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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오로 가다가 (임문혁 신앙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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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문혁

에벤에셀

2024년 12월 01일 출간

ISBN 9788960941472

품목정보 132*212*13mm168p3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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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한 편, 시와 묵상!



출판사 서평


개인 시집으로 <외딴 별에서>, <이 땅에 집 한 채 짓기 위하여>, <가평에서는 모두 손을 흔든다>, <귀ㆍ 눈ㆍ 입ㆍ 코>, <반가운 엽서>, <웃는 나무> 등 여섯 권이 발간되었다.

이번에 발간된 <엠마오로 가다가>는 크리스천 신앙인으로서 성경을 묵상하면서  가슴에서 길어올린 고백의 시어들을 씨줄과 날줄로 엮은 보석 같은 시집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박힘으로 실망하여 엠마오로 내려가는 제자들에게 찾아오신 그리스도. 그분을 못 알아보는 그 시간, 환경에서 말씀으로 깨우쳐 주시고, 떡을 떼고 축사하시는 그리스도를 영상처럼 보여주는 시어들은 읽는 이의 심성을 훈훈하게 하고, 가슴뛰게 만든다. 

매월 4편씩, 1년 53편의 신앙시로 엮어져 있어서, 매주 한 편씩의 신앙시를 깊이 묵상할 수 있도록 짜여져 있다.

이번 시집의 특성은 시와 묵상본문 그리고 시 해설을 곁들임으로써 시인과 독자와의 이해를 좁혀주고, 시를 통하여 한 방향을 바라보는 소통의 장을 열어주고 있다.

평범한 시어를 구사하여 깊은 영성으로 스며들도록 손잡아 주는 시들은 우리들의 가슴에 그리스도를 포근하게 심어줄 것이다.



목차


시인의 말


1월

첫째 주|딱 둘만 남은 것처럼

둘째 주나무를 꿈꾸며

셋째 주사다리를 타고

넷째 주내 안의 산


2월

첫째 주눈 뜨기

둘째 주원시인에게

셋째 주호리병

넷째 주구두


3월

첫째 주귀 귀울여

둘째 주선물

셋째 주

넷째 주천국

다섯째 주나무의 계획


4월

첫째 주물이 내게로 와서

둘째 주골방

셋째 주엠마오로 가다가

넷째 주빌려 쓰던 사람


5월

첫째 주부활

둘째 주수건돌리기

셋째 주기도

넷째 주하나님의 수화


6월

첫째 주하늘은 낮게 호수는 높이

둘째 주침을 맞다가

셋째 주드라이플라워

넷째 주옥합

다섯째 주웃을 일


7월

첫째 주너에게로 가면서

둘째 주프리즘

셋째 주

넷째 주사랑수선


8월

첫째 주다시 오신 예수

둘째 주사랑은 내려 이어져

셋째 주나무의 감사

넷째 주영산靈山

다섯째 주저녁놀


9월

첫째 주

둘째 주만남

셋째 주강물을 따라

넷째 주오래된 성소


10월

첫째 주베드로에게

둘째 주팥죽 때문에

셋째 주꽃의 꽃, 별의 별

넷째 주노을 강


11월

첫째 주이 땅에 집 한 채

둘째 주모과木瓜

셋째 주차마

넷째 주면도날

다섯째 주거울처럼


12월

첫째 주나무를 듣다

둘째 주후회

셋째 주죄송합니다

넷째 주종점 다음

끝 주내 생의 바다


본문 펼쳐보기


평생 나무를 다듬어 온 그는

무얼 만들었을까


그걸 아는 사람은 없었지만

실은, 그가 만든 것은 사다리였다


골고다 언덕

온몸 나무 기둥에 못 박아

완성한 사다리를 타고

그는 하늘로 올라갔다가

옆에 있던 강도까지 데리고···


곧 다시 내려오마

천둥이 쳤다.


- 사다리를 타고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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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문혁
임문혁 시인 아현교회 원로장로 교육자(교육학박사) 1983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 1983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부문 당선작가이다. 교육자(교육학박사)로서 평생을 교육에 몸담았으며 진관고등학교 교장직을 은퇴하며 교직을 마무리하였다. 신앙인으로 아현장로교회 원로장로인 시인은 시 창작과정을 개설하여 지인들과 시어들을 나누고 있다. 시집 『외딴 별에서』 『이 땅에 집 한 채 짓기 위하여』 『가평에서는 모두 손을 흔든다』 『귀ㆍ눈ㆍ입ㆍ코』 『반가운 엽서』 『웃는 나무』 『은혜의 샘물』 (수필,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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