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기도를 의심하다

노진준 목사의 믿고 듣는 기도 강의

  • 1,673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노진준(2)

두란노

2025년 01월 22일 출간

ISBN 9788953149960

품목정보 125*185mm272p

가   격 17,000원 15,300원(10%↓)

적립금 85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71553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3 1 4 5 12 15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구하면 정말로 주십니까?

어떻게 의심하지 않고 구합니까?


따뜻하게 다독이고 명쾌하게 가르치는 

명설교자 노진준 목사의 기도 강의


“기도는 실패와 성공을 거듭하는, 

하나님 앞에서의 긴장된 삶입니다”



기도의 기본기, 상황별, 성경인물별로 살펴보는 24가지의 기도 물음


설교자들의 설교자로 불리며, 설교와 CBS ‘잘잘법: 잘 믿고 잘 사는 법’에서 성도의 풀리지 않는 의문과 낙심에 답해 온 노진준 목사의 기도 주제 도서이다. 특유의 성경적이고 논리적인 수사를 토대로 “구하면 정말로 주실까요?”, “염려하지 않고 어떻게 기도하나요?”, “원수를 위해 기도해야 할까요?” 등 풀리지 않는 오랜 물음에 답하며 성도가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로 나아가도록 돕는다. 구체적인 기도, 방언기도, 안수기도에 관한 질문부터 병중에 하나님께 드린 히스기야의 기도, 쉽게 용서받은 악인 므낫세의 기도, 겟세마네 동산에서 고민과 슬픔 중에 올려 드린 예수님의 기도까지 기도에 대한 24가지 주제를 기도의 기본기, 상황, 성경 인물별로 정리하였다. 단어 하나, 복수 표현 하나로 달라지는 성경의 의미를 세밀하게 해석해 주며 오해를 부수고, 기도의 틀을 보강하는 이 책이 기도의 첫발을 뗀 이에겐 기도를 재발견하는 기회를, 기도를 갈구하는 이에겐 하나님과의 새로운 관계가 시작되는, 더 깊은 기도의 자리를 선사할 것이다.  


“반복되는 의심 중에도 우리가 여전히 기도하고 있음은

예수 그리스도, 그 은혜의 승리 덕분입니다”



저자의 따라 읽는 기도문, 독자의 쓰는 기도노트 24종 수록


우리는 기도가 어렵다. 다 아시는 하나님 앞에서 무슨 기도를 해야 할지 모르겠고, 마치 기도가 벽 앞에서 드리는 독백 같아 기도를 지속해야 할 의욕을 상실하기도 한다. 이 책은 기도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정하고, 그 능력도 믿지만, 여전히 기도가 어려운 이에게 모범 답안을 전하지도, 틀에 박히게 조언하지도 않는다. 단지 잠시 멈춰 자신의 기도 생활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돌아볼 기회를 제공한다. 기도는 평안을 주는 신경안정제나 하나님을 움직이는 요구의 수단이 아니며, 고난 중에도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의 임재를 누리기 위함이기 때문이다. 결국 기도하는 자만이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음을 알려 주는 이 책을 통해 구한 것을 반드시 주신다는 확신을 넘어, 하나님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신다는 확신으로 기도하게 될 것이다. 또한 장마다 배운 대로 기도하도록 저자가 쓴 ‘따라 읽는 기도문’과 독자가 쓰는 ‘기도노트’ 24종을 실었다. 명철하고도 따뜻한, 그러면서 성경적인 노진준 목사의 기도 강의를 통해 낙심되거나 상황이 바뀌지 않더라도 계속해서 기도하게 될 것이다. 


목차


들어가며


Step 1. 기도의 첫걸음

1. 구하면 정말로 주실까요? 

2. 어떻게 의심하지 않고 구할까요?

3. 독촉하듯 강청하면 주실까요?

4. 염려 않고 기도하는 게 가능한가요?

5. 내 기도가 하늘에서 소홀히 여겨지면 어쩌죠?

6. 고난 중에 무엇을 기도해야 할까요?

7. 기도가 왜 특권이고 특혜인가요?


Step 2. 기도의 재발견

8. 구체적으로 기도하는 게 마땅한가요?

9. 병든 자를 위해 교회는 왜 기도해야 할까요? 

10. 방언기도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11. 원수를 위해 기도해야 할까요?

12. 반복해서 기도해도 괜찮나요?

13. 하나 됨을 위한 기도는 무엇인가요?

14. 중보기도란 단어를 사용해도 될까요? 

15. 안수기도 받으면 성령의 능력을 받나요? 

16. 기도의 대상을 잃어버린 걸까요? 


Step 3. 더 깊은 기도

17. 병중에 하나님께 가까이 간 히스기야의 기도

18.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한 한나의 기도

19. 자기중심성에 저항한 다니엘의 기도 

20. 하늘을 의식한 세리의 기도 

21. 쉽게 용서받은 악인 므낫세의 기도 

22. 하나님을 경험한 엘리야의 기도 

23. 응답받지 못해도 경배한 다윗의 기도 

24. 고민과 슬픔 가운데 주님의 뜻을 따르신 예수님의 기도 


본문 펼쳐보기


# 서문에서
기도의 중요성도 알고, 필요성도 인정하고, 능력도 믿지만 저에게는 기도가 여전히 어렵습니다. 기도에 어떻게 감정을 이입해야 하는지, 어떻게 냉철한 이성을 유지해야 하는지, 어떤 기도가 합당한 기도인지 제법 긴 시간 기도 생활을 했지만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이 책은 제 기도 생활의 성공담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이 책을 제 기도 생활의 실패담이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습니다. … 우리는 기도합니다. 아니, 기도하려고 힘을 씁니다. 그렇게 기도의 필요성이나 중요성, 혹은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의 자리를 놓치지 않으려고 몸부림을 치면서 하나님 앞에 바른 기도를 드리기 위해 끊임없이 우리의 마음을 의심합니다. 이 책이 기도를 어려워하는 많은 분에게 공감되는 고민의 흔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에서 최고가 되거나 잘 사는 것, 고통 없이 편안하게 사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궁극적인 원함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의 궁극적인 원함은 ‘주님의 기쁨이 되는 것이요, 기쁨이 되시는 주님을 누리는 것’입니다.
p. 24

기도할 때 절대로 의심하지 말고 오직 믿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구한 것을 반드시 주신다는 확신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은 선하셔서 우리를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고 놓지 않으신다는 확신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p. 35

기도의 궁극적인 목적은 고난을 제거하거나 고난의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고난 중에도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누리기 위해서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결코 기도를 멈출 수 없습니다.
p. 43

기도는 단지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도 아니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도 아닙니다. 기도는 눈앞에 튀어 오른 손가락을 끌어내려 그 너머에 계신 하나님을 보려는 몸부림입니다.
p. 53

기도는 단순한 부탁이 아닙니다. 기도는 정중한 요청이 아닙니다. 기도는 힘 있는 사람에게 해야 하는 예의 바른 청탁이 아닙니다. 기도는 권리입니다. 기도는 자녀에게만 주어진 특별한 권리입니다.
p. 87

저는 용서가 감정의 문제가 아니라 법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용서한다’는 말의 의미는 다시 친구가 된다는 것이 아니라, ‘받은 대로 보복하지 않기로 한다’는 것입니다.
p. 128

하나 되게 해 달라는 기도가 이기적인 기도가 아니라 진정한 화해와 용서, 다가감과 포용의 기도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지혜와 인내가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하나 됨을 전혀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는 복음적 열정과 자유함이 필요합니다.
p. 153

우리는 기도할 때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이 대상에 대한 바른 인식과 그 인식에서 비롯된 바른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기도의 격식이란 단지 겉으로 나타나는 체면치레나 형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대상에 대한 마음의 자세를 의미합니다.
p. 179

우리는 힘들고 아플 때 하나님께 해결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때로는 하나님이 강권적으로 기도하게 만들기도 하십니다. 그리고 그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하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원함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와 기도하지만, 우리 마음 깊은 곳에 있는 가장 간절한 열망은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원함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p. 196

기도하지 않아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실 것입니다. 그러나 기도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p. 247

우리는 기도라는 특권을 통해서 즉각적인 원함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합니다. 하지만 마음 깊은 곳에 있는 진실한 원함은 하나님이 그분의 선하시고 지혜로우신 원함을 따라 우리의 삶을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간절하게 우리의 원함을 기도한 후에 “그리 아니하실지라도”라고 기도합니다.
p. 258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노진준(2)
강단과 성도의 마음을 뜨겁게 하는 설교자, 노진준 목사는 “통념을 깨고 성도들이 당연하다고 느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장을 마련해 줘야 한다”고 믿는 설교가다. 설교의 과정에서 수없이 질문하고, 그 질문을 확장하고, 납득되지 않는 것에 다시 의문을 제기하며 성경에서 답을 찾아간다. 변증적 설교라는 평을 듣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이다.

타우슨 대학교(Towson University) 수학과를 졸업하고(B.A.), 웨스트민스터 신학교(Westminster 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M.Div.) 학위를 받고, 변증학 박사 과정을 이수했다. 볼티모어갈보리장로교회(1992-2009)와 LA한길교회(2009-2017)에서 담임목사로 섬겼다. 지은 책으로 《믿음을 의심하다》, 《예배 사색》, 《읽는 설교 요한복음》, 《노진준 목사의 다니엘서》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믿음의 길 위에서 쓴 편지》, 《보이지 않는 것들》, 《기독교 기본 교리》, 《지성의 제자도》 등이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