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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전도여행과 요한계시록

성지순례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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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인상

요단출판사

2025년 02월 05일 출간

ISBN 9788935019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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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서는 2022년 4월 출간한 『성지순례를 따라 성지에서 선포된 예수님의 일생』에 이어 3년 만에 출간한 “성지순례를 따라” 두 번째 책이다. 저자는 1권에서 사복음서를 중심으로 예수님의 사역이 펼쳐졌던 이스라엘 지역의 성지순례 여정을 소개했었다. 본 서에서는 사도행전과 요한계시록에서 펼쳐진 생생한 사역 현장을 해당 본문 설교와 함께 엮었다. 저자는 이를 위해 몸소 지난 2년간 9개국(이스라엘, 요르단, 튀르키예,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키프로스, 몰타), 36개 지역, 120개 장소(별첨 리스트 참조)를 손수 사진을 찍으며 방문했다. 


- 저자의 두 저서를 읽으면 예수님의 일생(20편), 바울 전도여행(10편), 요한계시록(5편)이 간략하게 정리되어 신약 전체의 흐름을 알 수 있다. 또한, 지도를 통해 현재 지명과 교통편, 이동 시간 등의 정보도 알 수 있고 저자가 여러 시행착오와 수고 끝에 얻은 가장 효율적인 성지순례 여정도 안내받을 수 있다.  


- 저자는 본서를 통해 성지순례를 가지 못한 성도는 직접 가본 것과 같은 체험과 은혜를 누리고, 초신자는 성경을 더욱더 생생하면서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선교지에도 배포되어 전도와 선교에 활용되고 하나님 나라 확장에 쓰이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 본 서에는 인사말과 각 설교를 동영상으로도 만날 수 있는 QR코드가 수록되어 있다.


목차


Ⅰ. 바울 전도여행

01 _ 주님께 쓰임받는 일꾼이 되자(① 일꾼: 다소, 다메섹, 페트라)

02 _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자(② 교회: 수리아 안디옥)

03 _ 믿음의 선한 싸움에서 승리하자 1(③ 1차 전반: 구브로, 비시디아 안디옥)                  

04 _ 믿음의 선한 싸움에서 승리하자 2(④ 1차 후반: 이고니온, 루스드라, 더베)                 

05 _ 하나님의 뜻을 이루자 1(⑤ 2차 전반: 네압볼리, 빌립보)

06 _ 하나님의 뜻을 이루자 2(⑥ 2차 후반: 아볼로니아, 데살로니가, 베뢰아, 아테네, 고린도)     

07 _ 말씀이 흥왕하여 세력을 얻자 1(⑦ 3차 전반: 에베소 1)

08 _ 말씀이 흥왕하여 세력을 얻자 2(⑧ 3차 후반: 에베소 2)

09 _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하여 1(⑨ 4차 전반: 예루살렘, 가이사랴, 그레데, 멜리데)          

10 _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하여 2(⑩ 4차 후반: 로마, 타라고나, 알마다, 호카곶)              


Ⅱ. 요한계시록

11 _ 아시아 일곱 교회의 교훈 1(① 교회 1-4: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              

12 _ 아시아 일곱 교회의 교훈 2(② 교회 5-7: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히에라볼리)        

13 _ 큰 환난을 대비하는 지혜(③ 큰 환난: 밧모섬, 므깃도)

14 _ 하나님 나라에 참여하는 비결(④ 하나님 나라: 갑바도기아, 이스탄불)

15 _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⑤ 마라나타: 메테오라)


■ 에필로그 

■ 성지순례 리스트 


본문 펼쳐보기


나바테아 왕국의 수도였던 페트라는 요르단 남서부에 있는 고대 도시로서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서 남쪽으로 235km(차량 3시간), 예수 그리스도 침례(세례)지에서 218Km(차량 3시간 20분) 떨어져 있다. 사암으로 된 시크 협곡(길이가 1km 정도, 바위들의 높이는 100m가 넘음)이 있어 페트라 전체가 외침을 쉽게 막을 수 있는 천연 요새이다.

p. 22


그 구원의 순간! 사울이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나서 구원받은 것은 순식간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은 찰나와 같이 시간이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구원은 순식간에 예수님을 체험하고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같이 사울은 다메섹에서 주님을 만나 일순간에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체험하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p. 25


루스드라에는 이고니온에서 남서쪽으로 루스드라 동굴교회(Hac Kilise)가 있고, 동굴교회 남동쪽으로 루스드라 언덕이 있다(이고니온, 루스드라 지도 참조).

p. 66


10절에서 바울이 큰 소리로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일어나 걸었습니다. ‘바로’는 헬라어로 ‘오르도스’(ορθοζ)인데 ‘즉시’가 아니라 ‘똑바로’(upright)라는 의미입니다. 주님은 세상 염려로 찌들어 믿음이 구멍 난 우리에게도 “똑바로 일어서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에 힘입어 Stand up이 아닌 ‘Stand upright’(ESV) 똑바로 일어서야 합니다.

p. 70


순교 신앙의 사례로 “테클라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울과 테클라 행전』 (Acts of Paul and Thecla)에 따르면 테클라는 바울의 여성 수제자였는데 기독교 박해로 체포되었습니다. 테클라는 신앙을 포기하면 살려 준다는 압박에도 “죽으면 죽으리라”는 순교 신앙으로 주님을 배반하지 않았습니다. 

p. 151


“두 물이 합하여 흐르는 곳을 만나  …  마침내 사람들이 다 상륙하여 구조되니라”(행 27:41-44)라는 기록대로 바울 일행이 난파된 장소는 몰타의 3개 섬 중에 제일 큰 섬인 몰타 섬의 북쪽 끝에 있는 작은 무인도로 ‘바울 섬’이라 불린다. 이 섬 위에 20~30m의 바울 동상이 양팔을 벌리고 지중해를 바라보고 있다. ⑥번 지점이 바울 섬 포토존이다(구글 지도 명칭 St Paul's Islands Viewpoint).  

p. 165


필자가 호카곶에 갔을 때, 일기 예보대로 세찬 비가 내리고 있었다. 하지만 하나님께 이 나이에 다시 오기는 어려우니 비를 30분만 멈추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기도한 그대로 딱 30분간 호카곶에 파란 하늘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사진을 보면 호카곶 주위에는 먹구름이 잔뜩 끼었지만, 호카곶 등대 위에만 하늘이 파랗다. 나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의 증거를 남기기 위해 멀리까지 가서 하늘 전체를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과 동영상에도 증거를 남겼다.

p. 207


사데(Sardis, 현 사르트 Sart)는 도망쳐 나온 사람들(Those escaping)을 의미합니다. 그 대표적인 사람인 마르틴 루터는 1510년 로마를 순례하던 중 주기도문을 외우며 ‘빌라도의 계단’을 무릎으로 기어 올라가면서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롬 1:17)는 말씀이 떠올랐고 ‘이신칭의’(以信稱義: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에 대한 확신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1517년 위텐베르그 교회당 문에 95개 조항의 반박문을 붙임으로 종교개혁을 시작했습니다.

p. 245


추천의 글


정말 그 집념과 끈기, 위험과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며, 사전에 철저한 준비와 더불어 과감한 실천으로 만든 너무나 귀한 책입니다. 정말 사명감으로 엮은 책이라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책 중에 소개된 사진 대부분이 본인이 직접 찍은 정말 생생한 작품이라는 것이 너무나 감동적인 책입니다. 그렇게 저자가 직접 몸으로 다녀와 각 장의 “성지순례” 부분에서 현재의 모습과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보여 주기 때문에, 독자는 성서 시대의 “그때”, “그곳”을 상상하며 바울과 함께 거닐 수 있게 해 주는 참 귀한 체험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밤나무골에서  윤기영|포도나무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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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인상
저자는 대학가에 선교 단체가 많이 생겨나고 골방 기도와 친교, 성경공부를 통한 제자 양육, 수양회, Jesus Festival 등으로 많은 젊은이가 은혜받던 시기인 1977년 봄에 성균관대학교 캠퍼스에 기독학생회(겟세마네)를 설립했다. 저자는 이를 위해 기도하던 '일방삼최'(방씨와 세 명의 최씨) 중 한 사람이었다. 40여 년이 흐른 지금 겟세마네는 하나님의 은혜로 국내외에 20여 명의 선교사를 포함하여 100여 명의 목회자를 배출하였다. 이후 CJ제일제당에서 30여 년 근무하고(신일산업 대표) 은퇴했다. 기도하던 중 남은 인생은 목회자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헌신하겠다 결심하고 한국 침례신학대학원(목회연구원)에 입학했다. 늦은 나이(모세보다 20년 이른)임에도 열심히 수학하여 졸업하고 기독교한국침례회에서 만 61세의 나이에 목사 안수를 받았다. 답십리 사랑교회에서 2019-21년 협동 목사로 열정을 다하여 사역했고, 목사 안수 이후 수원 포도나무교회에서 협동 목사를, 어르신들이 많은 천호동 열린문교회에서 장년 설교를, WAIC 겟세마네선교회에서 이사를 맡아 봉사하고 있다. 저서 《성지순례를 따라 성지에서 선포된 예수님 의 일생》 (요단)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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