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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룟 유다 딜레마

기룟 유다에 비추어 본 진짜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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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2)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08년 04월 10일 출간

ISBN 97889328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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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낙인 가룟 유다를 통해 기독교의 본질을 성찰하다!


가룟 유다는 비그리스도인뿐 아니라 독실한 신자에게도 여러 가지 성가신 질문을 안겨 준다. "하나님은 인간의 구원을 위해 가룟 유다를 예정하시고 사용하신 것일까? 하나님이 전능하시다면, 그리고 이 일을 예정하셨다면, 연약한 인간이 그 의지를 거스를 수 있을까? 이런 경우에 인간의 자유의지란 무슨 소용이 있는 것일까? 악인은 하나님의 선한 뜻을 이루기 위한 수단에 불과한 것인가?" 이런 질문들은 결국 유다를 둘러싸고 기독교 신앙의 본질에 이의를 제기한다. 그러기에 이 책은 가룟 유다와 그가 썼다는 [유다복음]이 제기하는 여러 가지 신학적이고 신앙적인 의문이 무엇인지, 성경과 신학, 교회의 역사적 답변을 추적해 본다. 이 책을 통해, 유다복음과 영지주의, 그리고 그 외 복음서의 세계관에 대한 거센 도전에 유유히 그러나 치밀하게 응전하면서, 궁극적으로 진짜 기독교의 핵심을 맞닥뜨릴 수 있게 될 것이다.



[특징]

- 가룟 유다에 대해 그 동안 궁금했던 질문을 하나하나 들추어내 답변함으로써 역설적으로 기독교의 본질을 깨닫게 한다.

- 한때 화제가 되었던 [유다복음]과 영지주의의 허구성과 실체를 파악하고, 이러한 류의 세계관이 어떻게 잘못된 것인지, 비기독교인까지 납득될 수 있도록 논리적으로 변증한다.



[독자 대상]

가룟 유다로 대표되는 성경의 악인 문제로 인해 의심하거나 회의하는 그리스도인, [유다복음]과 영지주의로부터 제기된 기독교에 대한 의문과 도전에 대한 진지한 해답을 추구하는 그리스도인, 기독교의 핵심을 알고 싶은 비그리스도인.


목차


서문

여는 말 : 가룟 유다 딜레마, 어떻게 풀 것인가?


1부 성서 안의 유다

가룟 유다는 누구인가?

유다는 돈 때문에 예수를 팔았는가?

유다의 배신은 예정인가? 자유의지인가?

유다는 배반의 신비를 이루었는가?

하나님은 악한 자를 사용하시는가?

유다는 자살했으니 지옥 가는가?

유다는 용서받을 수 있는가?

악역을 맡은 자의 슬픔?

누군가 가룟 유다가 되어야 하지 않는가?

유다의 키스, 철썩같이 믿었던 이로부터 배신당할 때

반유다=반유대인가?


2부 성서 밖의 유다

영지주의란 무엇인가?

유다복음인가? 유다변명인가?

창조 : 선한가? 악한가?

타락 : 지식의 부족인가? 지식의 왜곡인가?

구원 : 몸의 부정인가? 몸의 변화인가?

만찬 : 몸의 금욕인가? 몸의 희생인가?

기록론 : 예수는 어린아이로 나타났다?

예수가 웃었다?

하나님은 그 어떤 이름으로도 불리지 않았다?

예수의 이름으로 자행한 것들

다 빈치 코드 소동 : 예수님처럼, 가말리엘처럼

초대교회처럼


후기


추천의 글


구호처럼 식상한 기독교 변명이 아닌 교향악처럼 웅장한 기독교 변증을 이 책에서 접하게 된다. 교회가 잘못한 것들은 진솔하게 인정하고 고치려 하는 기독 지성인의 뜨거운 양심은, 성경과 예수를 치밀하게 변증하는 차가운 논리와 만나, 모세가 본 불타는 가시떨기처럼 우리 앞에 다가온다. 교회 밖에 있는 사람은 이 책에서 진짜 기독교를 발견할 것이고 교회 안에 있는 사람은 이 책에서 참된 신앙의 길을 찾게 될 것이다.

신현우|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학


영지주의는 이단이고, 가룟 유다는 배신자라고 간단히 비판하는 것으로는 더 이상 충분하지 않다. 영지주의의 치명적 매혹이 오늘날 다시 살아나고, 가룟 유다 딜레마는 여전히 실존적 무게감이 줄지 않았다. 이 책은 과거를 넘지 못하면 미래는 오지 않는다는 소신으로 이 질문과 맞대면한 한 목사이자 신학자의 역작이다.

양희송청어람 아카데미 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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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2)
이사야 50:4의 학자이자 제자, 작가이자 목사로서 말과 글로 주님과 교회와 이웃을 섬기는 비전을 품고 있다. 그리스도인의 믿음과 물음을 성경적 관점과 신학적 통찰 그리고 역사적 현실과 교직하여 찬찬히 짚어 주는, 이해를 추구하는 신앙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통로가 되기를 원한다. 그래서 그의 글쓰기는 획일적인 단 하나의 정답을 강요하지 않고, 자기 고백인 동시에 상호 대화를 지향한다. 기독교 세계관, 평화주의, 우리 당대의 질문과 도전에 대해 복음을 증언하는 변증, 성경 이야기를 오늘 우리의 이야기로 풀어내는 글쓰기에 매진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침례신학대학교에서 기독교철학과 현대 영미신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현재 로고스서원 대표이자 로고스교회 담임목사이다. 가족으로는 아내 이선숙과 아들 희림, 딸 서은이 있다. 지은 책으로는 『모든 사람을 위한 성경 묵상법』, 『글쓰는 그리스도인』(이상 성서유니온), 『욥, 까닭을 묻다』(두란노),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죠이선교회), 『불완전한 삶에게 말을 걸다』(예수전도단), 『하박국, 고통을 노래하다』(복있는사람), 『그런 하나님을 어떻게 믿어요?』(SFC출판부), 『가룟 유다 딜레마』(IVP)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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