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복음에 안기다

  • 23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최병성

새물결플러스

2012년 12월 21일 출간

ISBN 9788994752310

품목정보 136*205*20mm216p

가   격 15,000원 13,500원(10%↓)

적립금 75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72243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판매지수 0

분류 0위 | 종합 0위

단체주문지수 0

분류 0위 | 종합 0위

개별주문(0%) 단체주문(0%)
분류베스트 더보기
  • 1그래도 우리는 떠납니다
  • 2무신론자들의 마음속 - 하나님 경험하..
  • 3좁은 문 좁은 길
  • 4안아주심
  • 5153 감사노트
  • 6코로나 이후 3년 한국교회 대담한 도전
  • 7온 가족이 함께하는 3분 예배 (구약편)
  • 8예수님처럼 (미니북)
  • 9풍성한 삶으로의 초대 - 하나님 나라..
  • 10만화로 읽는 천로역정 세트 (전3권)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오늘 그대에게 달려온 경이로운 소식!

“행복하여라, 하나님의 비밀을 발견한 자 그 품 안에서 또 한 명의 예수가 되어가는 자”



이 책에서 목사이자 환경운동가인 저자는 “당신에게 복음은 여전히 기쁜 소식인가” 묻고 있다. 복음은 그리스도인들이 회심할 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 종교와 철학, 동화의 주제인 ‘인과응보’와 ‘권선징악’을 뒤집는 낯설고 불편한 것이었다면, 지금도 여전히 ‘숨겨진 비밀’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교회 안에서 오래 신앙생활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명목 아래 억압과 의무에 눌려 복음 안에서 자유함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이들이 복음의 본질을 회복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쓰였다.


저자에 따르면, 의무조항과 규범으로 가득찬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뜻을 오해한 데서 비롯되었다. 하나님은 무엇인가 부족한 신이 아니며, 오히려 우리를 찾아와 모든 것을 내어주시고, 인간의 가장 비참한 모습까지도 받아들이고,섬겨주시는 분이시다.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난 십자가의 예수를 바라보는 것,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하신 일을 바라보고 믿는 것뿐이다.


누구나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복음과 예수 이야기 속의 왜곡을 바로잡을 때 우리 안에 진정한 쉼과 행복이 찾아오며, 참된 안식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 또 한 명의 예수로 빚어져 갈 것이다.


목차


서문


1부 복음, 낯선 비밀

1. 복음은 옛날이야기가 아닙니다

2. 복음은 선물입니다

3. 하나님의 비밀이란


2부 하나님, 아낌없이 주시는 분

4. 나를 찾아오신 하나님

5. 모든 것을 주시는 하나님

6. 나의 발을 씻기시는 하나님

7. 나를 섬기시는 하나님의 영광


3부 믿음, 하나님의 일

8. 믿음의 때

9. 하나님의 일

10. 어린 양을 바라보라


4부 십자가, 유일한 자랑

11. 한 뿌리 두 나무

12. 예수의 땀과 피로 짠 옷

13. 우리의 자랑은 십자가뿐

14. 당당히 하나님께 나아가라


5부 쉼, 경이로운 행복

15. 날마다 내 짐을 지시는 하나님

16. 쉼을 주시는 하나님

17. 행복의 복음


본문 펼쳐보기


한국교회가 거듭나는 길은 제도 개혁이 아니라, 은혜의 복음을 새롭게 되찾는 것입니다. 우리를 새롭게 하고 모든 억눌림으로부터 자유케 하는 것은 오직 복음뿐이기 때문입니다. 기독교는 그저 예수를 숭배하며 복과 성공을 구하는 종교가 아니라, 예수와 함께 십자가를 지고 세상을 치유해가는 역동성 넘치는 또 한 명의 예수가 되는 것입니다.

_저자 서문 중


하나님의 비밀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내게 가치를 부여한다”라는 것입니다. 복음이 기쁜 소식인 까닭은 내가 나의 열심과 노력으로 하나님께 나의 가치를 증명해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하나님의 사랑스런 자녀라는 놀라운 가치를 내게 선물로 주셨다는 것입니다.

p. 46


성육신, 곧 하나님의 육화 사건은 하나님이 바로 내가 되었다는 놀라운 사랑의 선포입니다. 내가 되기 위해 하늘에서 내려오신 하나님은 더 이상 내 허물을 판단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내 잘못과 허물을 계산하고 저울질하는 분이 아닙니다. 판단자로서의 하나님이 아니라 이해와 공감자로서의 사랑의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p. 131


하나님께 은혜 받을 자격이란, 내가 하나님께 은혜 받을 자격이 없는 죄인임을 아는 것뿐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허물과 부족함을 알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외치며 은혜의 보좌로 담대히 달려가는 자만이 하나님이 넘치게 부어주시는 행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은혜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 바리새인이 버림을 당하고, 은혜 받을 자격이 없어 하나님의 이름조차 부르지 못한 세리가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를 받는 행복을 얻었음을 늘 기억해야 합니다. 오, 잔인한 천국의 계산법이여···.

p. 213, 214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최병성
환경전문 시민기자로서 "4대강 목사"라고 알려져 있는 그는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고 지극히 사랑하시기에,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창조세계를 지키는 것이 당연하다 여기는 사람이다. 장로교신학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영성과 환경에 관심이 많아 강원도 영월 서강 골짜기로 숨어 들어갔으나, 생명을 지키라는 그분의 음성을 따라 10년째 환경운동 한복판에 서 있다. 아름다운 자연은 하나님이 주신 가장 귀한 선물이라 믿으며, 이슬 한 방울,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가 들려주는 생명의 신비를 글과 사진, 강연을 통해 많은 이들과 더불어 나누어가고 있다. 2007 다음블로거기자 대상을 받았고, 2007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에 선정되었으며, 2008 교보생명환경문화상 환경운동대상, 2010 오마이뉴스 올해의 게릴라상, 2011 언론인권상, 2011 오마이뉴스 올해의 기사상,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명예의 전당 으뜸상, 2012 오마이뉴스 특별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소박한 기쁨』,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 『강은 살아 있다』 , 『알면 사랑한다』, 『이슬 이야기』, 『딱새에게 집을 빼앗긴 자의 행복론』 ,『살아 있어 기도합니다』, 『복음에 안기다』 등이 있다. 블로그 <최병성의 생명 편지> http://blog.daum.net/cbs5012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