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리히 본회퍼 (하나님의 사람 15)
에버하르트 베트게 | 복있는사람
58,000 52,200원
디트리히 본회퍼 에릭 메택시스 | 포이에마 21,000원
대동강가에 떨어진 한 알의 밀알 - 토마스 목사전
유해석 | 생명의말씀사
15,000 13,500원
언더우드
이희갑 | 생명의말씀사
16,000 14,400원
성경이 만든 사람 백화점 왕 워너메이커
전광 | 생명의말씀사
15,000 13,500원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개정판)
전광 | 생명의말씀사
14,000 12,600원
[개정판] 주는 나의 피난처
코리 텐 붐 | 생명의말씀사
19,000 17,100원
[개정판] 허드슨 테일러의 생애
하워드 테일러부부 | 생명의말씀사
15,000 13,500원
프랭크 루박의 편지 (무선)
프랭크 루박 | 생명의말씀사
8,000 7,200원
허드슨 테일러의 영적 비밀
하워드 테일러 부부 | 좋은씨앗(도)
15,000 13,500원
신의 시간표
허숭실 | 그린아이
15,000 13,500원
손양원의 유산
손동연 | 쿰란출판사
15,000 13,500원
김장환 목사 평전
신성욱 | 미래사
39,000 35,100원
정생 어그러진 삶의 산물
홍인표 | 대장간
18,000 16,200원
백남 강병주 목사의 행적을 찾아서
강석찬 | 세움북스
30,000 27,000원
이 책은 신학자이며 문학가이기도 한 저자가 중국 선교 사역을 마치고 동아시아 선교 중에 특별히 일본 선교에 대한 깊은 관심 속에 일본을 리서치 하고 현장을 밟으며 만났던 일본 현장에서 영감을 얻어 집필한 책이다.
저자는 “한 번밖에 없는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국내외에 잘 알려진 미우라 아야코‧엔도 슈사쿠‧가와바타 야스나리 세 명의 일본 작가를 선택해 그들의 삶과 작품들의 서사를 소개하고 비교 분석하며, 평론을 펼치고 있다.
이 책에서 이 세 명의 인물을 통해 성서적 인생관을 통해 인간의 전체성(wholeness)과 전인성(holistic nature)을 전제한 후, 인간 삶의 질과 양상을 영‧혼‧육, 지성소‧성소‧바깥뜰, 진‧선‧미, 영성‧지성‧감성, 미적‧윤리적‧종교적 실존, 하늘의 문학, 바다의 문학, 땅의 문학 등 세 가지 양식들로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세 명의 일본 작가를 동시에 만나는 기회가 될 것이고, 이 책이 가이드가 되어서 세명의 작가를 통해 그들의 책들을 더 깊이 재밌게 들여다볼 기회가 될 것이다.
끝으로 저자는 서문에서 이 책을 써내려 간 마음을 이렇게 밝히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영과 혼과 육(몸)’으로 구성된 전인성(全人性)으로서의 인간 이해를 바탕으로, 보다 차원 높고 고귀한 삶은 어디에 있는가를 성찰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저자는 마지막으로 80년 동 안 남북 분단 상황과 오늘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심각한 분열과 갈등 및 대립의 상황에서, 전인적(全人的)인 바른 인간 이해를 통해 치유와 회복과 평화의 시간이 오기를 간절한 바람을 남겼다.
BJ BOOKS는 한일 간의 사랑을 잇는 걸음 속에 이 책을 출판할 수 있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부디 독자들께서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또한 예배가 없는 일본 땅에 예배자로 가득하도록 또한 일본의 잃어버린 영혼들에 대한 애정 어린 선교적 관심과 함께 마음을 모아 주시길 기대해 본다.
추천사
서문
제I부 『빙점』의 작가 미우라 아야코(三浦綾子)의 문학 세계
- 영적 세계(영적 인간)를 추구한 ‘하늘의 문학’(지성소)
1. 미우라 아야코의 생애와 자전(띄어쓰기)소설
1) 미우라 아야코의 생애와 작품
2) 미우라 아야코의 자전(띄어쓰기)소설
2. 미우라 문학을 낳은 세 가지 마이너리티(minority)
1) 첫 번째 마이너리티: 홋카이도(아사히카와) 출신이라는 점
2) 두 번째 마이너리티: 여성 작가라는 점
3) 세 번째 마이너리티: 개신교 작가라는 점
3. 미우라 문학에 흐르는 저음(低音)
1) 주변인들의 사랑과 하나님의 은혜 체험
(1) ‘마에카와 다다시’(前川正)로부터 받은 사랑
(2) ‘니시무라 규조’(西村久藏)로부터 받은 사랑
(3) ‘미우라 미쓰요’(三浦光世)로부터 받은 사랑
2) 크리스천 작가로서의 분명한 자기 정체성
(1) 패전에 따른 충격과 회개 체험
(2) 일본인의 종교의식과 천황교(천황제 이데올로기)
(3) 천황교에 대한 저항과 고발의 문학
4. 예수 그리스도는 지성소(영적 세계)로 가는 길
5. 영적 세계를 추구해 간 ‘지성소의 사람’: “예수가 길이다”
제II부 『침묵』의 작가 엔도 슈사쿠(遠藤周作)의 문학 세계
– 혼적 세계(혼적 인간)를 추구한 ‘바다의 문학’(성소)
1. 엔도 슈사쿠의 생애와 작품
1) 엔도 슈사쿠의 생애와 작품
2) 엔도 슈사쿠의 작품 분류
2. 엔도 문학 전체를 결정지은 두 충격적 사건
1) 부모의 이혼 사건과 약자(어머니)에 대한 관심
2) 세례 사건: 서구 기독교와 일본의 영성 간의 거리감
3. 엔도 슈사쿠의 예수 이해의 문제점
1) 신성(神性)이 배제된 인성(人性)만의 예수
2) ‘아버지의 종교’에서 ‘어머니의 종교’로
4. 엔도 슈사쿠 문학의 주요 문제들
1) 그 시대의 중심 문제: 천황의 문제
2) 개신교(프로테스탄트)와의 관계성 문제
3) 성령과의 관계성 문제
5. 혼적 세계를 추구해 간 ‘성소의 사람’: “예수가 진리다”
제III부 『설국』의 작가 가와바타 야스나리(川端康成)의 문학 세계
- 육적 세계(육적 인간)를 추구한 ‘땅의 문학’(뜰)
1.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생애와 작품
2.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문학사적 위치
1) 가와바타 야스나리 이전의 근대문학
2) 신감각파와 가와바타 야스나리
3. 가와바타 문학에 흐르는 저음(低音)
4. 가와바타의 미학과 키르케고르의 미적 실존
1) 가와바타 문학의 세 미학
(1) 자연의 미학: 『설국』에 나타난 자연의 미학과 동양적 사유
(2) 육감의 미학: 일본인의 미적 감각(시각과 촉각)
(3) 자살의 미학: 미적 실존이 낳은 허무의 종착지
2) 키르케고르의 미적 실존과 가와바타의 미학
5. 육적 세계를 추구한 ‘뜰의 사람’: “예수가 생명이다”
제I부 『빙점』의 작가 미우라 아야코(三浦綾子)의 문학 세계
/ P. 27
1949년 니시나카 이치로와 약혼을 파기하고 샤리(斜理)에서 바다에 입수(入水)하여 자살을 시도하다가 미수(未遂)에 그쳤다. 이러한 일련의 일들에 대해 마에카와 다다시는 아사히카와 슌코다이(春光台)에서 자기 발을 돌로 내려찍으며 아야코에게 충고하였다. 이 사건 이후 아야코는 뭔가 충격을 받았는지 굶주린 듯이 성경을 읽기 시작하였다.
/ P. 34
『돌멩이의 노래』는 여학교 입학부터 교사를 자진 사직할 때까지의 이야기로 군국 소녀가 탄광 마을에서 소학교 교사로 아이들을 사랑하고, 군국 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패전과 좌절을 경험한 청춘 시절의 기록이다.
/ P. 37
미우라 문학을 소개하는 첫머리에 그녀의 문학이 세 가지 마이너리티에 의한 것이었음을 말하는 까닭은 바로 그 같은 삶의 자리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요 행운임을 말하고자 함에 있다. 이와 함께 이러한 특별한 은혜와 행운은 인위적으로 구성될 수 없다는 점에서 여기에는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가 깃들어 있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 P. 41
홋카이도 개척은 단순히 아무도 살지 않은 태초의 광야 개척이 아니라 저항하는 원주민(아이누족)을 살육하고 동화시키는 일을 통해 이루어졌다. 그 방식이 오키나와, 대만(중일전쟁 후에 획득), 조선 반도, 만주, 동남아시아로 확대되어 간 것이다.
/ P. 82
“아야코 씨, 인간에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주어진 길이 있는 법이에요.” 어조는 차분하지만 이 차분한 어조로 한 말이 『길은 여기에』의 주제가 되고 있다. 그것은 작품 구석구석까지 조용히 스며들어 있어서 한 사람 한 사람의 생애가 아무리 힘겹고 견디기 어려운 것이라 할지라도 그 가운데에 ‘길’은 있는 법이라고, 작가 자신의 가혹한 생애를 예로 들어가면서 우리 독자들에게 드러내 주고 있다.
제Ⅱ부 『침묵』의 작가 엔도 슈사쿠(遠藤周作)의 문학 세계
/ P. 98
엔도는 일생 동안 참으로 많은 작품을 남겼다. 그 작품들을 장르별로 구분해 보자.
첫째, ‘순문학’이다. ‘순문학’은 엔도가 평생에 걸쳐서 추구한 인간의 본성이나 신앙의 세계, 또는 일본에서 기독교 신앙의 가능성이라는 주제를 다룬 작품으로 『하얀 사람(白い人)』(백색인), 『노란 사람(黃色い人)』(황색인), 『바다와 독약』, 『침묵』, 『사무라이』, 『깊은 강』 등을 들 수 있다.
/ P. 106
“몇 년 전 나는 고니시 유키나가라는 무장의 전기를 썼다. 도요토미 히데요시 휘하에 있던 다이묘 가운데 이시다 미쓰나리(石田三成)나 가토 기요마사(加籐淸正)와는 달리, 그에 대해서 쓴 자료도 적고 연구도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이 무장에 대해서 관심을 둔 것은, 그의 외면적 행동과 내면의 마음 사이에 있던 큰 차이, 권력자인 히데요시에 대한 면종복배(面從腹背)의 자세, 즉 이중생활자로서의 그 삶의 방식에 흥미를 느꼈기 때문이었다. 실제로 나는 유키나가 속에서 때때로 나 자신의 그림자를 발견해내고, 나의 분신을 발견했다.”
/ P. 112
하쿠초가 기독교로부터 구했던 것은 “심판 없는 용서, 전면적인 수용과 의지(依支)”였다. 그러나 기독교가 이러한 전면적인 지지의 감각을 주지 못했을 뿐 아니라 자신의 창조력과 결합된 감수성을 제한해 버린다고 느낀 순간 하쿠초는 교회를 떠났다.
메이지 시대에 미국을 경유하여 일본에 전해진 프로테스탄티즘이 지녔던 준열한 윤리관과 문자주의적 성서 이해는 이들 문학 엘리트들이 기독교와 거리를 느끼게 되었던 또 하나의 이유가 되었다.
/ P. 179
왜 이 세상은 이렇게 갈등하고 싸우며 혼란스러울까. 그것은 신성과 인성이 융합된 통전적 존재인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신인연합(神人聯合)을 보여 주는 대표적인 통전성의 상징이다. 그래서 온전한 진리를 품고 있는 중보자(미디에이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는 사랑과 평화가 깃들어 있다.
제Ⅲ부 『설국』의 작가 가와바타 야스나리(川端康成)의 문학 세계
/ P. 192
인간을 형태가 있는, 구별 가능한 것으로 바라보는 실체론적인 발상과 일선을 긋고, 끊임없이 변화하고 유동하는 것으로 인식한 것도 신감각파의 빼놓을 수 없는 특징 중 하나다. 가와바타의 『하늘에 떠도는 등(空に動く燈)』(1924)은 바로 이러한 발상을 작품으로 승화시킨 것이다. 가와바타는 은유, 비유를 사용한 새로운 감각의 주관적이며 직관적인 표현으로 자기 표현의 세계를 구축해 가고자 했다.
/ P. 194
고독한 소년기를 보낸 탓일까. 그의 작품에는 일반적인 삶이 지향하는 ‘일상성’을 억제하는 차가움이 보인다. 『이즈의 무희』에서는 주인공 스스로가 자신의 ‘고아 근성’에 대해서 한탄할 정도였다. 단란한 가정이랄까 사회적 관계 속에서 성취하는 개인의 모습은 가와바타 문학과 거리가 멀다. 자살로 생을 마감한 그의 ‘죽음의 미학’은 평생 그를 따라다니며 유혹했던 그림자처럼 죽음의 마성(魔性)이 빚어낸 결과였다.
/ P. 204
『설국』의 비현실의 세계를 그려내는 데에는 시마무라의 인물 조형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으로 무위도식하며 무용에 대한 평론과 번역을 하는 것을 주된 일로 삼고 있다. 원래는 일본 무용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었다. 일본 무용계의 침체에 불만을 느끼고 그 타개를 위해 직접 움직여야 할 입장에 몰렸을 때, 서양 무용 쪽으로 방향을 틀게 되었다. 무언가에 묶이거나 책임을 또는 행동해야 하는 상황을 회피하는 것이 시마무라의 성향이라 할 수 있다.
선교사로 일본에 온 지 17년이 되었다. 다른 문화 영역에서 선교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 땅의 역사와 사람을 알아야 한다. 이때 역사와 문학을 친근히 접하는 건 아주 유익하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새로운 입장, 즉 기독교 선교 관점에서 일본 소설가들과 그들의 작품에 접근하는 시도가 눈길을 끈다: 미우라 아야코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이를 선교의 접점으로 삼아 활약하는 권요섭 선교사와 이 책의 저자인 박요한 박사와 같은 분들 말이다.
신학과 역사와 선교에 정통한 저자는 “한 번밖에 없는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성서적 인생관을 제시한다. 인간의 전체성(wholeness)·전인성(holistic nature)을 전제한 후, 인간 삶의 질과 양상을 영·혼·육, 지성소·성소·바깥뜰, 진·선·미, 영성·지성·감성, 미적·윤리적·종교적 실존, 하늘의 문학, 바다의 문학, 땅의 문학 등 세 가지 양식들로 구분한다. 이는 인생관 분석과 논증을 위한 방법론이다. 그리고 구체적인 예로서 국내외에 잘 알려진 미우라 아야코·엔도 슈사쿠·가와바타 야스나리 세 명의 일본 작가를 선택해 그들의 삶과 작품들의 서사를 소개하고 비교 분석하며, 평론을 펼치고 있다.
이 세 작가가 유년기부터 겪은 병약함 혹은 심리적 상처와 고뇌, 그리고 일본 근현대사를 거쳐 온 자기 경험과 마주하며 각자의 삶과 사유(思惟)를 통해 어떻게 대처했는지, 그 결과가 작품들 안에 어떻게 형상화되어 나타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역사의식 단절로 나타나고 있는지에 대해, 저자는 심리학적, 철학적, 신학적인 관점에서 평가하며, 동시에 범신론적 토양 위에 형성된 일본 종교 문화와 천황제를 중심으로 한 군국주의 근대 일본을 철저히 분석하고 있다. 매우 흥미로우며 얻을 게 많다.
친절하게도 서문에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도달하게 될 결론에 대해, 미우라 아야코의 책 『길은 여기에』 첫 페이지에 등장하는 성구인 요한복음 14장 6절을 인용하며 의도적으로 노출한다. 이리저리 에둘러 말하는 어법과 달리, 연역적이며 단도직입적이고 예리하다. 이에 이 책은 일본 문학가들의 삶과 작품에 대한 평론을 통해 전달되는 바른 신앙과 인생관에 대한 ‘선교적 변증서’라 할 수 있다.
이웃 일본 사람들과 정신 풍토를 좀 더 잘 이해할 뿐 아니라 복음의 빛을 매개하며 한국과 일본 사이에 역사 정의와 평화를 매개하는 가교(bridges)가 절실한 이때에, 이전에 없던 ‘선교적 문학 평론’이자 ‘성서적 인생관에 대한 선교적 변증’을 담은 이 책을 일독하기를 즐거운 마음으로 추천 드린다.
_박창수 교사 (니가타 성서학원 전임선교사)
니가타 성서학원 전임교사(교수)로 있는 박창수 선교사는 추천사에서
저자 박요한 교수는 미우라 아야코‧엔도 슈사쿠‧가와바타 야스나리 세 명의 일본 작가를 선택해 그들의 삶과 작품들의 서사를 소개하고 비교 분석하며, 평론을 펼치고 있다고 하였다.
특별히 이 세 작가가 유년기부터 겪은 병약함 혹은 심리적 상처와 고뇌, 그리고 일본 근 현대사를 거쳐 온 자기 경험과 마주하며 각자의 삶과 사유(思惟)를 통해 어떻게 대처했는지, 그 결과가 작품들 안에 어떻게 형상화되어 나타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역사의식 단절로 나타나고 있는지에 대해, 저자는 심리학적, 철학적, 신학적인 관점에서 평가하며, 동시에 범신론적 토양 위에 형성된 일본 종교 문화와 천황제를 중심으로 한 군국주의 근대 일본을 철저히 분석하고 있는 부분을 매우 흥미로우며 얻을 것이 많다.
이웃 일본 사람들의 정신 풍토를 좀 더 잘 이해할 뿐 아니라 복음의 빛을 매개하며 한국과 일본 사이에 역사 정의와 평화를 매개하는 가교(bridges)가 절실한 이때에, 이전에 없던 ‘선교적 문학 평론’이자 ‘성서적 인생관에 대한 선교적 변증’을 담은 이 책을 일독하기를 즐거운 마음으로 추천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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