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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상에 보내진 목적

진리의 학교에서 배워야 할 가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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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혁

하늘정원

2025년 03월 28일 출간

ISBN 9791196108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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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관계가 있었다. 그리스도 안에 이 관계가 있고, 관계 안에 생명이 있으며, 이 생명 안에서 우리의 신앙이 숨을 쉰다. 그리고 신앙은 개인의 사고와 언어와 생활로 꽃을 피우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신앙과 사고와 언어를 동원하여 인간이 세상에 보내진 목적의 지도를 그려내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 4



1부  지적 목적


우리는 알기 위해 이 세계로 들어왔다 - 14

길 잃은 별들 - 20

하나님 - 26

- 34

예수 그리스도 - 42

십자가 - 50

실체와 그림자 - 58

자기 자신 - 66

인생의 목적 - 76

인생의 의무 - 84



2부  영적 목적


우리는 영생으로 가기 위해 이 세계로 들어왔다 - 92

영생의 본질 - 100

준엄한 시험장 - 108

위로 향한 통로 - 114

당신-나 - 122

인연 - 130

복음과의 만남 - 136

복음이 보여주는 것 - 144

영혼 - 150

부활을 기다리다 - 158



3부  실천적 목적


태초에 관계가 있었다 - 168

우리는 사랑하기 위해 이 세계로 들어왔다 - 176

사랑으로의 부르심 - 182

인간은 사랑을 입었다 - 190

사랑은 동기다 - 198

구원된 사랑 - 206

야간열차 - 214

권력, 신앙, 사랑 - 220

두 여인 - 228

머무르고 싶었던 순간들 - 224



본문 펼쳐보기


하늘에 무수히 많은 별들처럼 지상에 무수한 사람이 떠돈다. 이 우주 안에서 이 지구는 무엇인가? 우리의 고향도 아니요 유원지도 아니요 목적지도 아닌데. 지상은 진리의 학교다. 우리는 이 진리의 학교에서 생명의 진리를 배우다가 마침내 우리를 만드신 분의 나라에서 보석 같은 생명체가 되기 위해 여기에 보내졌다. 그런 의미에서 인생은 선물이다. 우리는 이 선물을 감사해야 한다.

그런데 지상의 수많은 사람들이 길 잃은 별들이 된다. 길을 잃었다는 것은 자기 존재의 근원과 의미와 이유와 목적을 모르고, 그것과 상관없이 떠돌다가 성냥불처럼 꺼져버린다는 뜻이다. 밤하늘에 찬란하게 솟구치다가 잠깐 사이에 명멸하는 불꽃처럼, 그들은 잠깐 자신의 젊음을 이 세상에 태우며 반짝이다가 속절없이 사라진다.

인간에게 슬프고 황당한 일이 있다. 그것은 자기가 무엇이며 누가 자기를 여기에 보냈으며 이 세상이 무엇이며 자기가 여기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모르면서도 아무렇지 않게 살아간다는 것이다. 마치 연기를 위해서 자기를 분장시켜 무대에 오르게 한 감독이 누군지, 자기가 올라온 곳이 어디인지, 자기가 무엇이며 왜 이곳에 서있으며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배우처럼. 그렇게 인생은 무지 속에서 사위어 간다. 사람이 그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느냐고? 한 가지는 분명하다.

당신과 나의 깊은 곳엔 작게는 자기 자신 크게는 뭇 존재에 대한 억누를 수 없는 의문이 있다는 것이다. 그 의문은 우리 스스로 만든 것이 아니다. 우리가 만든 것이 아니라면 주어진 것이요 주어진 것이라면 답변이 있을 수밖에 없다. 답변이 없는 것이라면 의문도 주어지지 않았을 테니까. 답을 찾아야 한다. 비극은 인간에게 존재와 존재 의미와 목적을 부여하신 하나님에게서 그 답을 찾지 않고 인간 스스로에게서 답을 찾으려고 한다는 데 있는 것이다.


당신은 이 세상을 만들지 않았고, 당신 자신을 만들지도 않았다. 따라서 당신은 당신의 기원과 정체성과 존재 이유와 존재 의미와 존재 방향을 알 수가 없다. 그러니 당신의 기원과 정체성과 존재 이유와 존재 의미와 존재 방향을 당신 스스로 설정해선 안 된다.

그런 행위가 인본주의 행태요 포스모더니즘의 행태다. 그들은 사실과 그 사실 속에 담긴 가치를 분리하여 제멋대로 가치를 부여하고 또 그렇게 부여하라고 주문한다. 그것은 철학적 이단이요 사교 집단의 행동이다. 그것은, 컵을 만든 사람만이 컵의 정체성과 목적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무시하고 컵 스스로가 자기에게 정체성과 목적을 부여하려는 월권행위이기 때문이다.

인간에 대한 주권과 인간을 둘러싼 사물들에 대한 주권은 인간에게 있지 않고 창조주에게 있다. 그래서 우리의 의미를 그분 안에서 찾아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해변에서 보물찾기를 하는 아이다. 보물의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다. 우리가 세상이라는 해변에서 이 보물을 찾아 품에 안는 순간 우리는 존재의 의미를 알게 되고 우리는 그분의 품안에 안식하는 별이 될 것이다. 그것이 우리가 이 해변에 들어온 목적이다. 물론 그것은 은혜로 이루어진다.

우리는 은혜로 이 세상에 태어났고, 은혜로 죄와 멸망에서 구원받았고, 또 은혜로 우리의 인생도 구원받을 것이다. 그분을 믿고 그분을 경외해야 한다. 지금 우리가 걷는 세계엔 거센 비가 내리고 눈이 내리고 광풍이 불고 있다. 당신과 나의 옷이 젖고 있다. 그러나 여기서 주님을 만났고 그분과 하나가 된 자들은 잠깐의 이 지상 여정 후 저 높은 곳으로 올라갈 것이다. 나는 인간의 지상 생애를 세 가지 측면에서 나누어 설명해보려고 한다. 즉 우리의 태어남엔 지적 목적, 영적 목적, 실천적 목적이 함의되어 있다는 것. 이런 생애를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자. 당신과 나의 생이 끝날 때까지 은혜가 덮어주시길ⓥ

_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_이 호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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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혁
한국기독교작가협회 회원, 인천 만수동 은총교회 담임 저서 〈순간에서 영원으로〉, 〈슬픈 영혼에게 고함〉, 〈삶을 아름답게 하는 것들〉, 〈삶에 새겨진 언어〉, 〈물망초 일기〉(기독교 소설), 〈행복 통로〉, 〈청년아 가슴에 하늘을 품어라〉, 〈영광 대표기도〉, 〈위로의 기도〉, 〈기도 속에서 만나다〉(기독교 소설), 〈아름다운 동행〉, 〈우리가 지상에 보내진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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