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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고통당하는 하나님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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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종교에 매이지 않은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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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증보판] 삶을 허비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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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주권과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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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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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을 사는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인하여 밀려올
놀라운 새로움을 맞이하라
“나를 먼 발치에서 따라가는
본보기로 받아들이지 말고,
네 안에 들어가 내 성품을 너에게 심어
자연스럽게 너의 성품이 되게 하는 생명,
즉 선택이나 의사 결정을 할 때,
무의식 중에도 따르게 되며,
감정 표현에도 스며들어서
나타나게 되는 그러한 생명으로
나를 받아들여라.”
-A.B. 심슨, <그리스도의 생명, 나의 생명> 중.
그리스도인이라 불리는,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들은 종종 고민에 빠진다. ‘예수님께서 사신다는 말씀은 과연 매일의 삶에서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인가?’에 대하여. 그리고 우린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 그를 찾는 이들은 그가 계신 것과 찾는 이들에게 상주시는 것을 믿어야 하리라”는 약속을 믿으며 신실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한다. 이러한 노력은 매우 진지하고 소중하지만, 어쩌면 지나치게 인간적이면서도 ‘나의 의를 과시하고 나의 의에 안주하는 노력’일 수도 있다. 뼈아프지만, 그게 우리의 현실이다.
A.B. 심슨이 쓴 기독교 고전 <그리스도의 생명, 나의 생명>은 우리들의 ‘애씀, 그러나 실패로 끝나곤 하는 애씀’에 대해 새롭고 분명한 길을 제시한다.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의 생명이 우리의 삶을 통해 나타나는 것은 미래에 일어날 이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구체적으로 경험하게 되는 것”이라는 선언이다. 그것은 내 안에서 출렁이는 그리스도의 생명이 나의 삶을 살아갈 때 온몸으로 경험하는 놀라운 기적이며, 나의 인간적인 노력으론 가닿을 수 없는 은혜의 증거일 것이다.
한 알의 씨앗에는 생명의 모든 요소가 들어 있지만 그것이 열매 맺으려면 햇빛과 물이 필요하듯이, 그리스도의 생명이 우리 삶 가운데 우리의 생명으로 나타나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 이것을 방해하는 것들, 또 우리가 경계해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 <그리스도의 생명, 나의 생명>은 친절하고도 분명하게 안내해준다.
그리스도의 지극히 높고 숭고한 생명에 이른다는 것은 우리가 선한 행실을 차곡차곡 쌓아서 되는 것이 결코 아니다. 그것은 매 순간 ‘주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물으며 주님께 의지하여 결정하고 행동하는 훈련이 습관이 되어 우리 삶에 자리 잡게 되는 것이라고, A.B. 심슨은 이야기한다. 심지어 무의식 중에 하는 행동에서도 그리스도의 모습이 우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나타나게 되는 것이며, 바로 이때 그리스도의 생명이 우리의 생명으로 하나 되어 나타나는 것임을 알려준다.
이런 복된 삶을 시작하고 계속 누리기 위해서 필요한 열쇠들을 애타게 찾고 있는 독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생명, 나의 생명>은 매우 명쾌한 길을 제시할 것이다.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그리스도와 온전히 하나 된 삶의 모습으로 더욱더 내 안에 그리스도의 생명이 드러나게 되기를 소망하는 독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생명, 나의 생명>은 뜨거운 소망을 안겨줄 것이다.
역자 서문
추천사
1. 생명이신 그리스도
2. 인격체이신 그리스도
3.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4. 우리 안에서 그리스도는
5. 이 생명의 시작은
6. 그리스도 안에 거하려면, 실제로
7. 죽음을 통해 생명으로
8. 그리스도와 하나될 때까지
역자 맺음말
감사의 말
#1
간단히 말하자면, 그리스도의 죽음은 그리스도가 죽었을 때, 나도 함께 죽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관점으로는 내가 내 죄로 말미암아 죽었고, 이제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나서 이전의 죄에서 의롭다 함을 얻은 다른 사람으로 인정받는 것인데, 이는 주님이 내 자신의 죄로 인해 죽임을 당했기 때문이다.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롬6:7). 이뿐 아니라, 이것은 나의 성화의 비밀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갈보리의 그 십자가에서 죄인인 내가 죽임을 당했기 때문이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그 십자가에 나를 매달고 나 자신을 죽은 자로 여겼을 때,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생명이 내 안으로 들어오고 이제 더 이상 나의 싸움, 나의 선함, 나의 악함이 아니라 내 안에 사시는 주님의 싸움과 주님의 선함이 된다. 그러므로 내가 주님 안에 거하는 한 나는 주님과 같이 여겨지고, 주님이 행하신 것처럼 나도 행할 수 있게 된다.
A.B. 심슨, <그리스도의 생명, 나의 생명> 27p 중
#2
십자가에서 멈추는 것은 십자가에 이르기 전에 멈추는 것과 마찬가지로 잘못된 것이다. 우리의 믿음에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리스도만 있다면, 그것은 우리의 믿음에서 그리스도의 죽음을 없애 버리는 것만큼이나 잘못된 것이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죽음은 그리스도의 부활의 배경일 뿐이기 때문이다. 내려놓았던 생명이 다시 살아났고, 이제 우리 앞에 서신 주님은 “나는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계1:18b)고 말씀하신다. 이것은 구세주가 매달려 있는 십자가가 아니라 그가 매달렸었지만, 이제는 매달려 있지 않은 십자가이고, 그가 누우셨던 무덤은 지금은 비어 있는,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바로 그 길이다. 그래서 요한일서의 첫 구절은 부활하신 주님을 잘 드러낸다.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이 구절은 예수님이 제자들 가운데 서서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눅24:39)고 말씀하셨던 그 아침을 생각나게 한다. 요한의 글에서 이런 표현들이 무한한 감동을 주는 이유는 주님의 가슴에 머리를 기댔던 요한이 의심의 여지 없이 주님의 부활이 실제였음을 증명하며 다시 한번 자신이 체험했던 익숙한 사랑의 손길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A.B. 심슨, <그리스도의 생명, 나의 생명> 27p 중
#3
그리고 이제 이 복되신 주님이 당신에게 주어졌다. 주님은 말씀하신다, “나를 먼 발치에서 따라가는 본보기로 받아들이지 말고, 네 안에 들어가 내 성품을 너에게 심어, 자연스럽게 너의 성품이 되게 하는 생명, 즉 선택이나 의사 결정을 할 때, 무의식 중에도 따르게 되며, 감정 표현에도 스며들어 나타나게 되는 그런 생명으로 나를 받아들여라.” 이것이 그리스도의 생명이다. 바로 오늘 당신에게 오셔서 그분의 충만함과 모든 충족함을 주시는 그리스도이시다.
A.B. 심슨, <그리스도의 생명, 나의 생명> 47p 중
#4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기도와 예배를 드릴 때 우리는 대제사장에 힘입어 보좌 앞에 선다. 대제사장 되신 그리스도가 받아들여지는 것처럼 그 분 덕분에 우리도 받아들여진다. 대제사장은 우리의 이름이 쓰여진 청원서를 넘겨주며 뒷면에 그리스도의 이름을 쓴다. 그러면 우리의 기도는 그리스도가 요청하는 것처럼 아버지께로 간다. 대제사장 되신 그리스도가 바로 그분의 인격과 성품으로 우리를 대신한다. 그리스도가 홀로 거기에 서는 것이 아니며, 우리도 우리 개인으로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대제사장 되신 그리스도와 하나로 여겨진다. 그렇게 우리가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 보좌로 나갈 때, 우리가 원하는 것을 구하면 주어질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이 말씀이 주는 약속의 의미이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15:7).
A.B. 심슨, <그리스도의 생명, 나의 생명> 61p 중
#5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지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갈4:19). 이는 갈라디아에 있는 영적 자녀들을 위한 바울의 부르짖음이었다. 이것은 이미 크리스천이 된 사람들을 위한 사도 바울의 기도다. “나의 자녀들”인 여러분은 거듭났지만 그 이상의 무언가가 이루어지기를 위해, 즉 그리스도의 형상이 여러분 안에 형성되기까지 나는 해산의 수고를 하고 있다! 이것은 당신이 새로 태어난 것 그 이상을 의미한다. 새로 태어난 영혼 안에 그리스도가 들어오신 것이다. 믿는 이의 마음에 놓인 보석함이 열리고 그 안에 보석함보다 더 빛나는 또 다른 보화가 드러난다. 이 보화는 그 마음의 중심에 살아 계신 그리스도의 임재이다.
A.B. 심슨, <그리스도의 생명, 나의 생명> 70p 중
#6
다시 말하지만 주님은 우리의 죽음과 생명이실 뿐 아니라 우리의 평안이 되신다. 여러분은 복음서에서 이에 대해 많이 읽었을 것이다.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14:27b). 평안은 우리의 내면에 있는 그리스도의 생명의 주된 특징 중 하나다. 심적 혼란과 동요가 잠잠해지고, 우리 스스로 평정심을 갖게 되어, 아니 그리스도로 인해 평정심을 갖게 되어 평온함과 견고함, 그리고 쉼을 경험하게 된다.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는 삶을 휩쓸고 가는 폭풍 대신 놀라울 정도의 고요함이 찾아 온다. 삶의 깊은 곳에서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7)는 것을 알게 된다. 비록 밖에는 소란과 환난이 있을지라도, 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의 깊은 곳에 오셔서 이렇게 속삭이신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16:33).
A.B. 심슨, <그리스도의 생명, 나의 생명> 89p 중
#7
대부분 사람들은 은혜를 받으면 더 이상의 노력 없이도 은혜로 인해 주님 안에 계속 거하게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다. 의지가 담긴 행동과 선택이 영적인 삶의 방향키이다. 우리는 예수님을 실제로 우리의 구원자로 선택함으로 죄로부터 구원받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확실하게 우리 자신을 내려놓고 그리스도를 주로 모심으로 성화되어 간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런 삶의 방향을 고정하고 매 순간 계속해서 그리스도를 신뢰하고 그분이 이끄시는 삶을 살기로 선택하는 노력을 힘써 해야 한다. 마침내 이 선택이 숨쉬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될 때까지 말이다. 그것은 물에 빠졌다가 구출된 사람과 같다. 물에 빠진 사람을 건져내면, 처음에는 호흡이 멈춘 것 같다. 그 사람의 호흡이 돌아오는 것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거의 30분 동안 계속되는 힘겨운 인공 호흡을 통해서이다. 인공 호흡으로 공기를 들이마시고 내쉬고를 반복한 후에야 몸이 인위적인 호흡을 감지하고 자발적인 호흡을 시작하게 된다. 그러고 나면 곧 힘들이지 않고 숨을 쉴 수 있게 된다.
이렇게 처음에는 확고한 노력으로 호흡하게 되지만, 차츰 자발적으로 호흡하게 된다.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그분 안에 자발적으로 거하려면 이것이 영적인 습관이 되어야 한다. 선지자는 마음이 “하나님께 머물었다”고 말하고 다윗은 “내 마음이 주를 의지하기로 확정되었으니”라고 말한다. 결심하는 것으로 시작하고,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그분께 순종한다. 이렇게 점점 습관이 되어가는 것이다.
A.B. 심슨, <그리스도의 생명, 나의 생명> 105p 중
#8
세상은 말한다. 너 자신을 챙기라고. 그러나 예수님은 “내가 아니라 그리스도 (Not I, but Christ)”라고 말씀하신다. 옛 사람이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할 뿐 아니라 자신의 모든 힘과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진 새 사람도 죽어야 한다. 이스마엘이 집에서 나가 버림받은 자가 되어야 할 뿐 아니라 이삭도 자신을 내려놓고 자부심을 갖지 말아야 한다.
이런 삶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너무나 쉽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나 자신과 친구들을 더 오래 알아갈수록, 이것이 크리스천들을 실패하게 만드는 요인임을 더 확실히 알게 된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과 잠깐 동행하다가 겟세마네와 갈보리에서 멈춘다. 그들은 예수님이 갈릴리에서 사역하실 때에는 따랐다. 산상 수훈은 훌륭한 도덕성을 보여주었다. 그들은 수천 명을 먹이는 것을 좋아했고 “그가 얼마나 복된 왕이 될 것인가!”라며 감탄했다. 예전처럼 일할 필요가 없었을 테니까. 그러나 예수님이 갈보리에 대해 그리고 자신뿐 아니라 그들을 위한 십자가에 대해 말씀하시고, 그들이 어떻게 예수님과 함께 가야 하며 끝까지 함께 가야 하는지에 대해 말씀하셨을 때, 그들은 “이 말씀은 어렵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라고 했다. 며칠 후 그들은 “우리는 그를 이해할 수 없어. 우리는 그가 왕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라고 말했다.
그들은 십자가를 지려고 하지 않았다.
A.B. 심슨, <그리스도의 생명, 나의 생명> 132p 중
#9
너무나 많은 증거들이 우리 자아가 아직 살아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어떻게 우리 자신이 죽었다고 간주할 수 있을까? 우리를 다시 낮은 차원으로 끌어당기는 많은 것들이 우리 곁에 남아있음을 알면서 어떻게 우리 자신이 부활했다고 여길 수 있을까? 우리를 끌어내리는 것임을 알면서도 그것을 그대로 두는 것은 잘못이다. 옛사람을 실제라 여기고 그 옛사람을 극복하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의 옛사람을 아직 살아 있는 존재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믿는 만큼 삶으로 경험하게 된다는 것은 복음 전체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근간이 되는 원리이다. 우리가 의문을 갖고 계속 질문하는 한, 의심의 영은 공동묘지에서 깨어날 수 있는 모든 유령을 무덤에서 끌어올려 우리를 괴롭힌다. 하지만 믿음의 요술 지팡이는 이 모든 유령들을 잠재울 것이다. 우리가 죽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 자신을 그리스도께 드리고 우리가 그분과 함께 죽었다고 여기는 것뿐이다.
A.B. 심슨, <그리스도의 생명, 나의 생명> 147p 중
#10
그러므로 사도 요한은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요일3:1)라는 놀라운 말로 우리가 실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을 아주 훌륭하게 표현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요일3:2a)고 덧붙이는데, 이는 단순히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부르거나 법적으로 선언한 것만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생명과 본성을 받아들임으로써 실제로 하나님의 자녀이며 따라서 주님의 형제라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인간적 본성에서뿐 아니라 신성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러므로 그가 우리를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히2:11). 주님은 우리에게 형제로 불릴 권리와 이에 합당한 자격도 주신다. 주님은 우리가 준비도 안 된 상태에서 적합하지 않은 역할을 감당하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이 영광스러운 역할을 수행하기에 합당한 본성을 주신다. 그리고 주님의 모습을 반영하며 아버지의 영광 안에서 환히 빛나고, 완전히 영광스럽게 승화된 우리의 모습을 바라보실 때, 우리를 부끄러워하실 이유가 전혀 없는 것이다.
A.B. 심슨, <그리스도의 생명, 나의 생명> 166p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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