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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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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Expository Sermons: The Epistle of Paul The Apostle to the Philippians

안병만

SFC출판부

2025년 04월 23일 출간

ISBN 9791198905079

품목정보 152*225*23mm296p67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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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07

저자의 변 09

추천의 글 21


빌립보서 개요 24

ch.1 성도의 삶의 표지 31

ch.2 복음의 진전 43

ch.3 삶과 죽음 57

ch.4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69

ch.5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1) 83

ch.6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2) 93

ch.7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3) 107

ch.8 너희 자신의 구원을 이루라 119

ch.9 복음의 신실한 동역자, 디모데(1) 131

ch.10 복음의 신실한 동역자, 디모데(2) 147

ch.11 복음의 신실한 동역자, 에바브로디도 159

ch.12 주님 안에서 기뻐하십시오 171

ch.13 믿음 안에서의 유익과 손해 183

ch.14 푯대를 향한 삶 199

ch.15 하늘에 있는 우리의 시민권 209

ch.16 주 안에 서서 기뻐하라 223

ch.17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아뢰라 237

ch.18 믿음과 삶의 조화 251

ch.19 자족의 비결 261

ch.20 향기로운 제물 271

ch.21 영광송과 문안 인사 283



본문 펼쳐보기


주 안에서 같은 마음, 한마음이 되지 않으면 의견 충돌로 인해 갈등이 생기고, 결국 교회 안에 서로 다른 파벌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인간적인 뜻으로 같은 마음을 품으면 분명히 분쟁이 일어나고, 공동체는 큰 후유증으로 몸살을 앓게 됩니다. 바울은 빌립보 교회의 불화 원인이 된 두 여인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주님의 낮아지심을 본받아 사랑과 겸손으로 하나 될 것을 권면합니다. 성도가 진정으로 하나 될 수 있는 길은 오직 주 안에 거하는 신앙뿐입니다(빌2: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2:5). 그리스도의 마음이란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 그리고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성품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주님의 마음을 품을 때 한뜻으로 하나 될 수 있습니다. 목회자의 생각도, 장로님과 집사님, 권사님의 생각도 주님의 뜻에 집중될 때, 한마음으로 교회를 평강으로 이끌고, 그 교회는 기쁨이 충만한 공동체가 될 것입니다. 믿음의 동역자를 힘껏 도우십시오. 본문 3절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한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여인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바울은 빌립보 교회의 한 지도자에게 두 여인이 화해할 수 있도록 돕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227-228페이지



추천의글


안병만 목사님의 빌립보서 강해서 『하나님의 기쁨, 나의 기쁨』이라는 책 제목은 빌립보서의 중심 메시지를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이 강해 말씀을 통해 성도들을 기쁨의 잔치로 인도합니다. 끝으로, 기쁨을 상실하고 살아가는 이 시대에 이 책을 읽으며 하나님의 기쁨을 나의 기쁨으로 삼아 기쁘게 살아갑시다.

정주채 목사 향상교회 은퇴목사


안병만 목사님은 신실한 목회자이면서 동시에 신학 교육자입니다. 여러 신학대학원(고려신학대학원, 백석대 신대원, 서울 한영대신대원)에서 후학들에게 설교학을 가르치며 지도했습니다. 특별히, 목사님이 펴낸 빌립보서 강해서를 통해 우리는 저자가 경험한 『하나님의 기쁨』을 함께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진정한 기쁨을 누리며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는 모든 성도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박은조 목사 한동대 석좌교수, 교목실장, 은혜샘물교회 은퇴목사


하늘의 높이와 땅의 넓이를 아는 학자이자 목회자이며, 교육자인 안병만 목사님이 이번에 『하나님의 기쁨, 나의 기쁨』이라는 빌립보서 강해집을 출간했습니다. 이 책을 대하는 모든 이들이 생명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할 모습을 생각하니 참 행복합니다.

김명군 목사 연결고리 패밀리 처치 담임. 목회자리더십클럽 대표 및 이사장


안병만 목사님께서 집필하신 빌립보서 강해서 『하나님의 기쁨, 나의 기쁨』은 탁월한 설교자로서 빌립보서 본문을 깊이 있게 해석하고, 적용의 원리를 잘 정리하여 맛깔나는 영적 유기농 설교의 모델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빌립보서 설교를 준비하는 설교자, 목회자, 신학생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박현신 교수(총신대 신학대학원 설교학 교수)


안병만 목사의 『하나님의 기쁨, 나의 기쁨』은 참 적절한 시기에 세상에 나왔다. 계엄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인해 세상이 두 쪽 나버렸다. 이념의 차이는 어제의 친구를 원수로 돌릴 만큼 불신과 미움의 장벽을 높이 쌓아 올렸다. 끝 모르는 혼란의 소용돌이 속에 모든 사람이 피투성이가 되어 고통받으며 신음하고 있다.

또한, 자영업자들의 폐업이 속출하고 젊은이들이 갈 곳이 없다. 트럼프 발 관세 전쟁은 가뜩이나 힘든 기업들을 광야로 내몰고 있다. 외환위기 때보다 더 어려운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의정 갈등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더 깊은 불신과 증오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다.

바로 이런 시대를 바라보며 전도자가 탄식한 것이 아닐까! “내가 다시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학대를 살펴보았도다. 보라 학대 받는 자들의 눈물이로다. 그들에게 위로자가 없도다.”(전 4:1). 이런 암울한 시대에 저자가 울리는 기쁨의 팡파레는 흑암을 밝히는 빛이요, 가뭄 끝에 대지를 적시는 단비와 같다.

사도 바울이 처한 상황은 우리보다 훨씬 더 절망적이었다. 그는 춥고 어두운 로마의 감옥에 갇혀있었고 어쩌면 사형 선고를 받을지도 모르는 불안가운데 있었다. 그런데도 그의 마음은 그리스도로 인해 기쁨의 샘이 터졌다. 본서는 그와 같은 상황을 초월한 기쁨을 생생하게 설파하고 있다. 풍요와 궁핍을 넘어서는 자족의 비결 가운데서 샘솟듯 솟아나는 기쁨의 신비를 아름답게 증거로 제시해 준다. 투기와 분쟁의 사회 갈등마저 치유해버리는 기쁨의 능력을 분명하게 증거해 준다(1:15).

사도는 기쁨을 명령형으로 말한다(4:4). 그리스도인에게 기쁨은 옵션이 아니라 필수이다. 복음의 열매는 기쁨이며, 기쁨이 우리를 더 큰 복음의 능력으로 이끌기 때문이리라. 저자는 그런 기쁨의 선순환을 잘 드러내 준다. 그리스도와의 친밀한 교통이 환경을 초월한 기쁨을 만들고, 그 기쁨이 영적인 삶을 능력으로 장식함을 잘 밝혀준다.

사도의 기쁨이 빌립보의 성도들, 로마의 성도들에게 흘러갔듯이 기쁨은 전염성이 있다. 우리도 기쁨을 위로자 없이 탄식하는 이 시대의 군상들에게 흘려보내야 한다. 암울한 세상에 긍정과 희망의 바이러스를 퍼뜨려야 한다. 기쁨은 그리스도인만이 가진 독특하고 강력한 경쟁력이다. 본서는 그런 기쁨의 사명을 설득력 있게 증거해 준다.

본서는 흔히 연속 강해 설교가 빠지기 쉬운 건조함을 현대적이고 흥미로운 인용과 예화들로 훌륭하게 극복했다. 본문의 정교한 해석과 쉽고 적실한 주석적 설명은 설교자들의 가려움을 시원하게 긁어준다. 본서는 평신도들에게는 은혜와 감동을, 설교자들에게는 강해 설교를 위한 영감과 자료들을 제공해주는 데 손색이 없다.

설교 한 편을 준비하는 데 몇 시간이 걸렸느냐는 질문에 ‘50년이 걸렸다’라고 답한 목사가 있다. 설교에는 설교자의 영적인 생활, 지적 세계, 다양한 인생 경험과 경륜 등 온 인생이 녹아있다는 말이다. 본서의 흐름 속에서 저자 평생의 경륜과 영성을 엿볼 수 있는 것은 큰 축복이다. 독자들이 저자와 함께 빌립보 서신을 즐거이 산책하며 암울한 시대를 이기는 기쁨으로 충만하게 무장되기를 기원한다.

한진환박사(고려신학대학원 원장역임, 서울 서문교회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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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만
복음에 빚진 자의 심령으로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열정을 가지고 사역하고 있는 안병만 목사는 외할머니가 선교사로부터 처음 복 음을 받고 예수를 믿어 3대째 하나님을 섬기는 가정에서 태어났다. 고신대학교와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곧바로 젊은이들을 위한 선교(학생신앙운동-SFC)에 열정을 쏟은 그는 5년 반 동안 캠 퍼스 복음화를 위해서 헌신했다. 이후 복음과 양육과 선교에 대한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하여 영국 위클리프 대학에서 선교에 대한 신학적인 기초를 다졌고, 남아 공포체프스트룸(Potchefstroom)대학교에서 "설교에 있어서 적용"에 관한 논문으로 신학석사 과정을 마치고 20세기의 탁월한 강해 설교자로 널리 알려져 있는 존 스토트의 설교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7년 말에 학위를 마치고 귀국하여 부산에서 수정교회를 섬기다가 신도시가 형성되는 수지지역에 성경적인 교회를 세우려는 사 명감을 가지고 새로운 밀레니엄이 시작되는 해에 교회를 개척하여 모든 민족을 가슴에 품고 온몸으로 "열방교회"를 섬기고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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