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할 용기

주저앉은 나에게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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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영환

두란노

2025년 09월 17일 출간

ISBN 978895315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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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 있어도,

희망이 없어도, 두려워도

다시 걷기로 결심한 모든 이에게


청년들의 희망 멘토 

라영환 교수가 전하는 회복의 서사


김영우·유임근·이미나·장재기·황태환(하준파파) 추천!



이 책은 모든 것이 멈춘 듯 앞이 보이지 않는 순간을 지나는 모든 이에게 전하는 하나님의 회복 이야기다. 벼랑 끝에 있을 때, 두려워 옴짝달싹 못 할 때, 노력해도 바뀌지 않을 때 또 다른 시작과 회복이 있음을 성경적 관점에서 전한다.


라영환 교수는 총신대학교 조직신학 교수로, 학생들 가까이에서 성경적 조언으로 위로하고, 다시 일어서는 힘의 근원인 복음을 전하는 청년들의 인생 멘토다. 이번에 하나님을 신뢰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신앙의 진리를 담은 사랑의 서신을 적었다. 학습된 무기력에 빠졌지만 정체성의 회복을 경험한 모세, 큰 기적을 경험하기 전에 작은 일부터 순종해야 했던 나아만 장군 등 열두 가지 회복의 서사를 통해 그리스도인이 바라볼 방향성을 제시하고, 상황에 상관없이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가는 믿음과 용기를 전한다.  


‘실패와 좌절은 우리를 더 넓은 삶의 이야기로 초대한다. 하나님과 함께 다시 일어서라’는 이 책의 목소리는 정답을 강요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깊이 있는 성경 해석과 함께, 총신대학교 학생들과 함께한 선교 과정, 아들을 통한 깨달음 등 본인의 진솔한 경험담을 전하며 자연스럽게 생각을 전환하도록 돕는다. 스토리에 빠져들어 읽다 보면, 그저 문제 해결, 치열한 노력, 도전, 담대함이 인생의 답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순종하며 나아가는 것이 문제 해결의 필수임을 알게 될 것이다. 


또한 하나님이 이끄시는 회복의 서사를 전하는 이 책을 통해 힘겹게 내디딘 오늘의 작은 걸음이 내일을 바꿀 수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지친 이, 광야를 걷는 이를 위한 전도용 선물로도 좋다.



서문


인생이 벼랑 끝에 서 있다고 느껴 본 적이 한 번쯤 있을 것이다. 마치 모든 것이 멈춘 듯한 순간, 앞길이 보이지 않고 내딛는 한 걸음조차 막막한 순간들···.


이 책은 바로 그 자리에 선 이들을 위한 고백이자 응원이다. 꿈이 깨지면 세상이 끝난 듯 느껴질 수 있지만, 진짜 끝은 아니다. 아직 발견되지 않은 길들이 지도 밖 어딘가에 존재하듯, 우리의 작은 용기와 흔들리는 걸음 속에도 또 다른 시작이 숨어 있다. 실패와 좌절은 우리를 멈추게 하는 것이 아니라, 더 넓은 삶의 이야기로 초대한다.


“내가 걷는 이 길에 의미가 있을까?”,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품는 모든 이에게 인생의 벼랑 끝에서 만난 하나님과 광야에서의 기적과 일상에서 발견하는 회복과 소명의 이야기를 통해 어떻게 다시 힘을 얻고 자기 삶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지 말해 주고 싶다.



목차


추천사

서문


1. 멈춤은 끝이 아닌 시작이다

# 벼랑 끝에 있다고 느낄 때


2. 척박한 길을 믿음으로 나아가다

# 환경의 어려움이 있을 때 


3. 두렵지만 한 걸음을 내딛다

# 두려워 옴짝달싹 못 할 때 


4. 혼돈 속에서 소명을 만나다

# 사는 데 의미가 없을 때 


5. 유명하고 화려하지 않아도 괜찮다

# 내 일이 별것 아닐 때


6. 오늘의 작은 순종이 내일을 바꾼다

# 노력해도 변하지 않을 때 


7. 마음이 무너질 때 감사하면 생기는 일

# 타인을 볼 수 없을 때 


8. 감자 껍질 깎는 일을 가슴 뛰게 하다

# 먹고사는 일에 허덕일 때


9. 약함에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 연약함을 숨길 때


10. 절망의 시대에서 충만한 영광을 보다

# 세상에 희망이 없을 때 


11. 복음은 작은 자를 꿈꾸게 한다

# 주님께 드릴 게 없을 때


12. 복음은 경험하지 못한 미래를 선사한다

# 새 일을 경험하고 싶을 때


에필로그



본문 펼쳐 보기


하나님은 그런 모세를 회복시키기를 원하셨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출 3:5). 그가 선 곳이 “거룩한 땅”이라는 말씀은 그에게 대단히 충격적인 도전이었다. 지금까지 그는 그곳을 거룩한 곳이라고 여겨 본 적이 없었다. 그에게는 거룩한 곳이 아니라 오히려 실패의 장소요 좌절의 장소였다. 쓸쓸히 장인 이드로의 양을 치던 곳일 뿐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모세에게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다”라고 말씀하심으로써 그의 관점을 바꿔 놓으셨다.

p. 33_멈춤은 끝이 아닌 시작이다


우리가 보냄을 받아 가는 사명의 길은 결코 가볍거나 쉬운 길이 아니다. 그것은 마치 양이 이리 가운데로 가는 것 같은 두려운 일이다. 게다가 나에게는 그 사명을 감당할 인적 자원도 물적 자원도 충분하지 않다. 아니 아예 없을 수 있다. 문제는 이것이다. 이리가 두려워 멈추어 설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며 두려움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갈 것인가?

p. 61_척박한 길을 믿음으로 나아가다


우리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권능의 하나님이시다. 한번 말씀하시면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이 우리에게 뜻을 두셨다. 우리는 환경의 주인공이다. 내가 속한 환경은 나를 통하여 변화될 수밖에 없다. 환경이 마음에 들지 않는가? 그 환경을 바꾸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다. 이것이 기독교적 소명 의식이다.

p. 114_혼돈 속에서 소명을 만나다


우리가 기대하는 것은 어쩌면 나아만이 기대한 것과 같은 같이 크고 화려하고 드라마틱한 것일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 나라의 법칙은 그런 것이 아니다. 작은 겨자씨와 같다. 요단강에 들어가 몸을 씻는 것같이 하찮게 보이는 것일 수 있다. 작게 보여도 한 걸음 한 걸음 믿음으로 나아가자. 

p. 161_오늘의 작은 순종이 내일을 바꾼다


우리는 우리의 약함이 제거되는 것에 관심이 있다. 그런데 주님은 말씀하신다. “너의 약함을 그대로 두어라. 약함은 장애가 아니다. 약함은 너를 쓰러트릴 수 없다. 오히려 너를 완성시키는 기회가 된다.

p. 215_약함에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 시대의 남은 자들의 사명은, 거룩한 씨의 사명은 먼저 과거로부터 단절하는 것이다. 과거로부터의 단절이란 다음이 아닌 그 시대에 만연한 절망으로부터의 단절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아가는 것이다.

p. 238_절망의 시대에서 충만한 영광을 보다


젊은 시절 나에게 영향을 주신 신앙의 선배들처럼, 이 책이 누군가에게 다시 일어설 용기를 선물하기를 바라며, 먼 훗날 이 책을 읽은 이들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 힘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_"에필로그"에서



추천의 글


믿음 안에서 오늘의 고난과 현재의 불확실함은 내일의 비상을 위한 디딤돌이다.” 책 전반에 흐르는 이 확신은 저자의 삶 속에서 체화된 간증입니다. 교회의 청년들만이 아니라 일반 성도들 나아가 그런 갈등과 물음을 가진 이들에게 전도용으로 선물해도 좋을 양서입니다. 

김영우 목사|혜림교회 담임


KOSTA 강사님들 중에 지금 이 시대의 청년들에게 인생의 멘토가 되어 주실 한 분을 추천해 달라고 묻는다면, 서슴없이 라영환 교수님을 소개할 것입니다. 넘어진 자를 일으키는 용기와 다시 시작하는 힘의 근원을 하늘 언어와 경험 언어로 들리듯이 전하고 있습니다. 

유임근 목사|KOSTA 본부 총무


무너진 영혼을 다시 일으키고, 낙심한 이들에게 새 숨을 불어넣는 책입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이 결코 나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함께하신다는 진리를 신학적이고도 실제적인 이야기로 풀어냈습니다.

이미나 대표|(주) 더엘그룹 스파더엘


삶의 의미가 흐려지고 있다면, 신앙이 버겁게 느껴진다면, 하루하루 버텨 내는 것만으로 힘겹다면 이 책을 펼쳐 보라. 두려움과 약함이라는 현실을 부인하지 않으면서도, 그 너머에 계신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을 수 있도록 북돋아 준다.

장재기 목사|《따라 하는 기도》 저자


무너진 자리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기란 참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이 책은 하나님이 여전히 우리를 붙들고 계신다는 사실을 조심스럽고도 단단하게 증언합니다. 다시 걷기를 결심한 모든 이에게 이 책은 따뜻한 등불과 같은 동행이 될 것입니다. 

황태환(하준파파)|대표 (주) 에이치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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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영환
yhr1988@hanmail.net

청년의 희망 멘토로, 총신대학교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KOSTA 강사로 전 세계 각국의 청년들에게 다시 일어서는 힘의 근원인 복음을 전하고 있다.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B.A.)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영국 트리니티 컬리지(Trinity College, University of Bristol)에서 신학 석사(M.A.), 캠브리지대학교(University of Cambridge)에서 신학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소외된 청소년들이 좌절하지 않고, 꿈을 키워 나가도록 돕기 위해 사단법인 ‘드림포틴즈’(Dream for Teens)를 설립하여 인문학 교실, 글쓰기 수업 등 다양한 교육·문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반 고흐, 꿈을 그리다》, 《모네, 일상을 기적으로》(이상 피톤치드), 《개혁주의 조직신학 개론》(GMS총회세계선교회), 《복음은 광야에서 시작된다》(예영커뮤니케이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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