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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Lady 하나님의 경제비법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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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2) 저

오르(도)

2006년 02월 25일 출간

ISBN 8995792302

품목정보 128*188mm19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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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도서 > 실천신학 > 리더십.성공


이 책을 내게 된 데는 타당한 변명이 몇 가지 있다. 첫째는, 내용의 중심이 성경이란 점이다. 성경은 시대를
초월한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전해지고 읽혀져야 한다. 둘째는, 선지자적인 입장이다.
성경의 선지자들은 무엇을 많이 알아서 전한 것은 아니다. 극단적으로 선지자가 자신이 전하는 내용을 전혀
모르고 전한 경우도 있다. 나는 경제학에 무식한 목동이다. 경제가 뭔지 다 알지도 못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명령에 의지하여 전하는 것이다. 셋째는 시기적인 것이다. 이 설교들을 행했던 때는 1997년이다. 당시는
IMF라는 생소한 단어가 보통명사가 되어버린 시기이다. 전국민이 금 모으기를 하고 외환위기에서 탈출하고
자는 눈물겨운 내용들이 텔레비전 화면을 채웠었다.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된단 말인가? 세상은 점점 돈이
지배하는 사회가 되고 있다. 인간성이나 품격과는 상관없이 돈 가진 자들이 행세한다.

나는 돈에도 품격이 있다고 믿는 사람이다. 돈의 액수가 품격을 결정해 주는 것은 절대로 아니다. 취득과정이
정당한 돈이 품격이 있다. 선한 목적에 사용되는 돈만이 품격이 있다. 이것이 성경의 원리다.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이혼하고,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목숨까지 끊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과연 그게 제대로 된 행동인가?
하나님이 말씀하신 경제 원리들을 목청 터지게 가르쳐주고 싶었다. 이 책의 내용은 그런 것들이다.

<머릿말 중에서...>


-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의 패전국에서 최대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한 독일과 일본에겐 근면하고
검소한 여성들이 있었다.
- 현대 여성들은 돈을 버는데 관심이 많지만 사실은 그보다 돈을 소비하는데 관심을 가져야 한다.
- 자본주의 사회는 소비가 주도하는 사회이다. 그런 의미에서 최고로 경제적인 여성은 최선의 소비를 아는
여성이다.

(본문 내용에서)

목차

머릿말

서문_ 잠언과 경제의 연관성

1장_ 지혜자가 땅을 차지한다

2장_ 가장 기본적인 자산, 지혜

3장_ 생산적인 소비

4장_ 경제 정의와 바른 경제활동

5장_ 게으르거나 혹은 부지런하거나

6장_ 타인의 보증인이 되지 말라

7장_ 여성이 경제를 좌우한다

8장_ BONUS STAGE _ 여름에 거두는 자

김영규(2)
6.25 전쟁 중 월남한 가족으로 경기도 평택에서 출생(1951년)해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총신 75회로 졸업, 총신대학원에서 구약학을 공부했다. 1984년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서 성덕중앙교회(현 정윤교회)를 개척하여 현재까지 시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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