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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빈곤 다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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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MAKE POVERTY PERSONAL

에쉬 바커 저

박경희 역자

대장간

2010년 05월 12일 출간

ISBN 9788970711799

품목정보 153*224mm28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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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도서 > 실천신학 > 리더십.성공

<B>빈곤의 본질에 직면하는 용기 </B>

하나님은 빈곤에 관여하신다. 당신은?


풍부한 세상에는 흔히 빈곤도 존재한다. 하지만, 빈곤이 새로운 것은 아니다.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깊은 관심 또한 새로운 것이 아니다.

성경의 구절들을 통하여 이 빈곤의 주제는 깊이 짜여 있지만, 슬프게도 교회들과 그리스도인 개인들은 빈번하게 이 성경의 강조점에
소경이 되거나, 무력감으로 마비되어 활동하지 않는다. 이제는 변화시켜야 할 때다.

이 절박하고 도발적인 책에서 에쉬 바커는 도전과 희망을 제시한다.

신구약성경을 통해 자신의 방법을 펼쳐보이며,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관점과 관련된 중요한 본문들을 반영한다.

이 저술은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한 15년이 넘는 사역의 경험을 직접 고백하는 개인적인 회상과 어우러져 있다. 당신이 이 책을 혼자
읽든지, 혹은 소그룹으로 읽든지, 개인적으로 빈곤을 다뤄야 하는 삶을 도전받게 될 것이다.

추천의 글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우리의 책임을 묻는 마음 아프고 깊은 개인적인 선언서. 인간적이면서도 은혜로 채워진, 문자 그대로의 예언
적인 힘으로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개인적 빈곤 다루기』는 폭넓고 품위 있는 독자들에게 읽힐 가치가 있다.
-알렌 허쉬, 『잊혀진 길들』의 저자

에쉬 바커와 도시빈민선교단체인 “도시 이웃들의 희망(Urban Neighbors of Hope, UNOH)”의 혁명은 우리로 하여금, 우리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세상의 가장 소외된 장소, 빈민가에서 가난한 사람들과 가장 비참한 모습으로 변장하신 예수님을 듣고, 향기를 맡
고 만지며 느끼도록 초대한다.
-쉐인 클레어본, 심플웨이, 필라델피아

수많은 전통적인 교회 신앙 안에서 배울 수 없는 것과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기쁜 소식에 관하여 신선하게 배울 수 있는 것으로의
초대. 아마도 성경의 혁명적이고 파괴적인 의도를 많은 독자로 하여금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는 첫 시도이리라.
-월터 브루그만, 『예언자적 상상력』의 저자

개인적이고, 열정적이며, 솔직하고, 도전적이며, 매력적이고 합당한 책. 깊이 상처 입은 우리 사는 세상에서 빈곤종식과 불의를 위
한 프로그램이나 공상적인 환상이 아니라, 성경이야기, 대가를 치르는 제자의 삶, 예수님을 따르고자 위험을 감수하는 일에 연루되
는 삶에 근거를 둔, 가난한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 종의 증언이다.
-찰스 링마, 리젠트대학 명예교수, 벤쿠버

여기 경제학자, 대학교수, 혹은 신학자의 아늑한 사무실 안전한 곳에서가 아니라, 태국의 가장 넓은 빈민가 깊은 내면의 공간에서
빈곤종식을 위한 성경적인 부름이 있다. 『개인적 빈곤 다루기』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게 하는 불편하면서도 활력을 주는, 마침내
는 희망 읽기다.
-마이클 프로스트, 『도래하는 상황의 구체화』 공동 저자

목차

추천의 글

머리말

본문을 여는 글


1. 변명을 넘어서 : 모세, 이집트에서 해방, 빈곤의 본질에 직면하는 용기

2. 히브리 법과 끊임없는 빈곤

3. 히브리 민족의 시와 경이로운 진리

4. 예언자들의 사역 : 변두리로부터 급진적인 희망

5. 복음서들과 메시아적인 변화

6. 초대교회 : 빈곤에 대항하여 연대형성

7. 서신서 : 감옥으로부터 온 편지들과 또 다른 거친 곳에서의 제자의 삶

8. 현재의 계시 : 최후의 상황과 지속되는 가치

9. 마지막 도전 : 우리는 개인적으로 가난해질 수 있는가?


참고문헌
에쉬 바커
에쉬바커는 호주 출신으로 거의 20년 동안 가난한 사람들을 섬기고 있다. "도시근교 이웃의 희망(Urbane Neighbours of Hope, UNOH)" 설립자이다. UNOH는 가난한 사람들 가운데서 일하기 위해 1993년 호주 멜버른에 세워진 선교사 단체로, 도시근교의 빈민사역을 중심으로 빈곤 종식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을 하고 있다. 2002년부터 에쉬와 그의 가족은 태국 방콕의 가장 넓은 빈민가 클롱토이에 첫 해외 UNOH 공동체를 개척하여 그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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