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교환불가 

일곱 교회에 보내는 그리스도의 편지 (요한계시록 1-3장 강해)

요한계시록 13장 강해

  • 1,743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김홍전(1)

성약

2014년 01월 27일 출간

ISBN 9788970400891

품목정보 147*226mm452p

가   격 18,000원 16,200원(10%↓)

적립금 9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0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033800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에베소교회가 정통이 아니라서 촛대를 옮기신다는 무서운 경고를 들었습니까? 정통이 아니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사랑이 없어서 그랬
습니다. 정통이 아니더라도 사랑이 있으면 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무엇이 정통이냐 할 때 중요한 것은 "교회는 사랑이 생명이다" 하
고 가르치는 것이 정통입니다. 차디찬 교리를 가지고 남을 다 이단시하고 목을 자르는 것이 정통인가 하면 그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무엇을 더 중요히 생각해야 하는가를 알아야지, 중요한 것을 앞에 놓지 않고 항상 자기 욕심대로 뒤에 있는 것을 앞에다 놓고
그것을 첫째로 알고 떠들고 다니는 일은 마땅하지 않은 일이라는 말입니다.

우리 교회가 강력하게 늘 주장하고 견지하고자 하는 것은 "역사적인 문헌을 교조로 알고서 그냥 붙들고 나아가는 태도를 버리고 신조
의 터 위에 서서 그것을 테두리로 삼고서 하나님의 말씀을 해석해서 오늘날 우리의 역사에서 당면하는 문제들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의
거룩한 지시와 가르침이 무엇인가를 늘 캐 보고 깨달아 알고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하지 않고 그냥 역사적인 문헌을 가지고
만 있으면서 교조주의적으로 신봉하고 나가면 고루하게 되고 많은 착찹한 문제 앞에서 무능하게 되고 마는 것입니다. 결국 현실을 도피
하는 생활 태도를 취할 밖에 없게 됩니다. 이와 같은 현실이 과거에 소위 정통주의 교회, 근본주의 교회라고 하는 데에서 많이 발생했
던 것입니다.

목차

일러두기
서문

제1강 에베소 교회에 보내는 편지(1)
- 에베소 교회가 갖추고 있는 덕과 지혜

제2강 에베소 교회에 보내는 편지(2)
-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부르심

제3강 에베소 교회에 보내는 편지(3)
- 처음 사랑을 버린 교회

제4강 에베소 교회에 보내는 편지(4)
- 그리스도의 거룩한 사랑

제5강 서머나 교회에 보내는 편지(1)
- 죽도록 충성하라

제6강 서머나 교회에 보내는 편지(2)
- 핍박을 받는 교회

제7강 버가모 교회에 보내는 편지(1)
-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니골라당

제8강 버가모 교회에 보내는 편지(2)
- 오늘날의 발람주의

제9강 두아디라 교회에 보내는 편지(1)
- 이세벨주의의 특색

제10강 두아디라 교회에 보내는 편지(2)
- 오늘날의 이세벨주의

제11강 사데 교회에 보내는 편지(1)
- 살았다 하는 이름은 있으나 죽은 자

제12강 사데 교회에 보내는 편지(2)
- 행함이 없는 믿음

제13강 빌라델비아 교회에 보내는 편지
- 인내의 말씀

제14강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편지(1)
- 교회가 가져야 할 참된 부요함

제15강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편지(2)
- 교회의 참된 부요함이 되시는 그리스도

제16강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편지(3)
- 라오디게아적인 미온 상태

제17강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편지(4)
- 성경에 나오는 미지근한 상태의 예

제18강 그리스도를 모시고 사는 교회(1)
- 열매는 맺는 생활

제19강 그리스도를 모시고 사는 교회(2)
- 성경이 가르치는 "하나님의 뜻"

성구 색인
김홍전(1)

허암 김홍전(1914-2003)은 백여 권에 이르는 강설집을 펴내서 개혁신학 전통의 탁월한 설교자로 교계의 평가를 받았으나 실은 그에 앞서 뛰어난 작곡가였다. 21세에 말스베리 선교사에게 정식으로 음악 수업을 받기 전부터 음악을 향한 열정 가운데 자습과 독학으로 곡을 만들면서 작곡을 사명으로 여기기에 이르렀다. 그는 처음부터 자신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근본 관념을 작곡의 터전으로 삼았고, 자기 예술이 세상과 관계를 맺을 수 없어도 믿음을 굽히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는 음악에 집중했다. 신사참배를 피하며 끼니를 잇지 못하는 기막힌 처지에서 오히려 대곡들을 완성하였다. "음악이 도달하는 절대의 아름다운 경계는 무아의 경계이며 그것은 신을 찬송하는 자의 경지"라는 것이 25세 때 그의 고백이다. 그 후 그는 넓고 깊은 성경 지식과 시대를 해석하는 선지자적인 안목으로 한국 교회의 취약한 면을 검토하면서 잘못을 수정하고 약한 것을 채우는 일에 공을 들였다. 특히 음악가로서 신령한 노래와 찬송을 만들어 그것으로 예배드리는 일에 전념하였다. 사람의 종교적 감흥을 멀리하고 구속 경륜을 시작하시고 완성해 가시는 삼위 하나님의 인격과 사역을 흠모하며 품위 있게 찬송하는 곡들을 새로 써냈다.


1964년 성약교회를 시작하여 2003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을 때까지 독립개신교회를 섬겼다. 생애 초반에 음악을 공부한 후 일생동안 수많은 찬송을 남겼다.


1949년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편집 표준성경주석의 번역 위원(『이사야서 주석』 번역)으로 일하였고 1950년대 초반에는 미국 남장로교 선교회 소속 선교사로 일하며 출판부장 겸 월간 『복된 말씀』 주간으로 활동하였다.


1957년에 미국 버지니아 주 소재 유니온 신학교에서 사해 축서(死軸海書)를 연구하여 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학위 논문: The Messiah Idea in the Dead Sea Scroll).


1964년 일본 교회의 초청으로 각지에서 설교와 강의를 하였고, 1967-1970년에 동경 기독교대학의 교수로 선교 사역을 하였다.


[주요 저술]

창세기와 누가복음, 사도행전, 신약 개론, 전주: 복된말씀사, 1953.

복음이란 무엇인가, 도쿄: 생명의 말씀사, 1966.

성약출판사에서 복음이란 무엇인가, 찬송, 사사기 소고(전 3권), 이스라엘 열왕의 역사(전 4권), 예수님의 행적(전 10권), 교회에 대하여(전 4권)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총 76권이 출판됨.


신학연구회 https://www.hckims.kr/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