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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강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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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전(1)

성약

2012년 12월 10일 출간

ISBN 9788970400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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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은 다양한 비유와 상징들로 인해 본문을 이해하기조차 어렵다는 인상을 준다. 따라서 역사적으로도 다양한 해석을 낳았고 20세기에 들어서는 판에 박힌 듯 도식화되어 있는 세대주의적 해석이 주를 이루었다. 그리고 ‘내가 본 천국’ 류의 일종의 신비주의적 체험기가 마치 정당한 계시록 해석인 양 유행했고, 자기들 나름으로는 성경에 근거한 계산이라면서 ‘몇 년 몇 월 몇 일에 예수님이 재림하실 것이다’ 하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소동이 간간이 있었다. 이런 사람들은 계시록 몇 군데를 인용해서 자기네 이론의 근거로 삼기 일쑤였다. 이런 저런 이유로 좀처럼 계시록에 대한 적당한 지침이 될 만한 책을 서점의 서가에서 찾아보기 힘든 형편이었다. 세기가 바뀌었지만 아직도 이러한 현상은 여전하다.


『요한계시록 강해』는 저자가 1971년 가을부터 1972년 봄까지 수요일 기도회에서 21회에 걸쳐 계시록 전체를 강해한 내용이다. 계시록 전체가 22장이니까 대략 한 번에 한 장씩을 살펴본 셈이다. 성약출판사는 전체를 2권의 책에 나누어서 출간한다. 처음 이 강설의 의도는 계시록을 읽어 가면서 큰 제목들을 살펴보고 넘어가려는 것이었다. 그러나 처음 의도와는 달리 회를 거듭하면서 계시록 전체를 상세하게 해석하고 정리해 주는 강설이 되었다.


요한계시록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든지 읽기를 권한다. 계시록이 가르쳐 주는 역사관(歷史觀)을 바르게 파악하게 되면 성경의 마지막 책이 단지 역사의 마지막 순간에만 소용되는 말씀이 아니라,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우리가 계시록을 잘 알고 많이 알면 많이 아는 만큼 시대의 과정과 성격을 잘 바라볼 수가 있고 그에 따라서 ‘우리는 그러면 어떻게 해야겠는가’를 잘 깨달을 수 있는 것입니다. 계시록을 그렇게 보는 것이 제일 타당하고 제일 은혜를 많이 받는 길인 줄로 생각합니다.” 

- 본문 중에서 -


항상 곁에 두고 새기며 곱씹어 보고 다시 살펴볼 수 있다는 게 책이 지닌 미덕이다. 그러나 지금 현실에 이 말씀이 어떤 의미가 있는가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시간은 단지 오늘뿐이다. 기기의 발달로 각종 매체가 손 안에 들어와 있어서 세상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해 주는 시대가 되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역사의 어두움은 더욱 깊어지고, 하나님의 말씀 외에는 이 어두움을 깨뜨리고 물리칠 어떠한 수단도 없음을 더욱 깊이 인식하게 된다.


목차


제1강. 계시록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제2강. 아시아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 (1) 에베소 교회와 서머나 교회

제3강. 아시아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 (2) 버가모 교회와 두아디라 교회

제4강. 아시아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 (3) 참된 교회의 실상(實相)

제5강. 교회와 하나님의 나라

제6강. 계시록이 보여 주는 하나님의 영광과 엄위

제7강. 계시록의 역사관

제8강. 역사의 종국에 임할 대환난

제9강. 땅과 바다에 임하는 심판

제10강. 일곱 나팔 (1) 무저갱에서 올라온 황충

제11강. 일곱 나팔 (2) 땅에 임하는 두 번째 재화(災禍)

제12강. 마귀가 땅으로 내어 쫓김


소개
김홍전 요한계시록강해(성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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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전(1)

허암 김홍전(1914-2003)은 백여 권에 이르는 강설집을 펴내서 개혁신학 전통의 탁월한 설교자로 교계의 평가를 받았으나 실은 그에 앞서 뛰어난 작곡가였다. 21세에 말스베리 선교사에게 정식으로 음악 수업을 받기 전부터 음악을 향한 열정 가운데 자습과 독학으로 곡을 만들면서 작곡을 사명으로 여기기에 이르렀다. 그는 처음부터 자신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근본 관념을 작곡의 터전으로 삼았고, 자기 예술이 세상과 관계를 맺을 수 없어도 믿음을 굽히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는 음악에 집중했다. 신사참배를 피하며 끼니를 잇지 못하는 기막힌 처지에서 오히려 대곡들을 완성하였다. "음악이 도달하는 절대의 아름다운 경계는 무아의 경계이며 그것은 신을 찬송하는 자의 경지"라는 것이 25세 때 그의 고백이다. 그 후 그는 넓고 깊은 성경 지식과 시대를 해석하는 선지자적인 안목으로 한국 교회의 취약한 면을 검토하면서 잘못을 수정하고 약한 것을 채우는 일에 공을 들였다. 특히 음악가로서 신령한 노래와 찬송을 만들어 그것으로 예배드리는 일에 전념하였다. 사람의 종교적 감흥을 멀리하고 구속 경륜을 시작하시고 완성해 가시는 삼위 하나님의 인격과 사역을 흠모하며 품위 있게 찬송하는 곡들을 새로 써냈다.


1964년 성약교회를 시작하여 2003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을 때까지 독립개신교회를 섬겼다. 생애 초반에 음악을 공부한 후 일생동안 수많은 찬송을 남겼다.


1949년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편집 표준성경주석의 번역 위원(『이사야서 주석』 번역)으로 일하였고 1950년대 초반에는 미국 남장로교 선교회 소속 선교사로 일하며 출판부장 겸 월간 『복된 말씀』 주간으로 활동하였다.


1957년에 미국 버지니아 주 소재 유니온 신학교에서 사해 축서(死軸海書)를 연구하여 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학위 논문: The Messiah Idea in the Dead Sea Scroll).


1964년 일본 교회의 초청으로 각지에서 설교와 강의를 하였고, 1967-1970년에 동경 기독교대학의 교수로 선교 사역을 하였다.


[주요 저술]

창세기와 누가복음, 사도행전, 신약 개론, 전주: 복된말씀사, 1953.

복음이란 무엇인가, 도쿄: 생명의 말씀사, 1966.

성약출판사에서 복음이란 무엇인가, 찬송, 사사기 소고(전 3권), 이스라엘 열왕의 역사(전 4권), 예수님의 행적(전 10권), 교회에 대하여(전 4권)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총 76권이 출판됨.


신학연구회 https://www.hckim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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