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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프란시스 쉐퍼 복음의 진수

로마서 1-8장에 나타난 복음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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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The Finished Work of Christ

프란시스 쉐퍼

조계광 역자

생명의말씀사

2014년 10월 08일 출간

ISBN 9788904082391

품목정보 150*225mm34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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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목: 이 책은 '프란시스 쉐퍼의 로마서 강해' 의 개정판도서입니다.

세계적 지성 프란시스 쉐퍼의 통찰을 통해
로마서에 담긴 복음의 진리와
쉐퍼의 사상적 기초를 이해하다



[출판사 서평]


기독교 복음은 지성적으로나 경험적으로 결코 부끄럽지 않은 진리다

참진리를 찾지 못해 방황하거나, 진리를 찾았다고 하면서도 쉽게 믿음이 무너질 때, 우리에게 구원의 확신과 열정의 불을 지펴 주는 최고의 안내서가 있다. 그것은 바로 로마서다.


로마서는 복음의 진리를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제시하는 기독교 세계관 공부의 최고 교과서다. 로마서의 저자인 바울은 지성적으로나 하나님 아래에서 사는 삶의 경험에 비추어 보건대 기독교를 부끄러워해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고 선언한다. 이러한 로마서는 어거스틴, 마르틴 루터, 존 웨슬리를 변화시켰고, 교회 역사상 대부흥의 불을 붙였다. 그리고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지성으로 불린 복음주의 선교사 프란시스 쉐퍼에게도 큰 영향을 끼쳤다.



프란시스 쉐퍼의 통찰이 돋보이는 로마서 연구, 그리고 진리의 메시지
이 책은 로마서 1-8장에 관한 연구서로, 프란시스 쉐퍼의 초창기 연구 활동의 산물이다. 쉐퍼는 학생들과의 개인적인 상호 작용을 통해 우리 시대의 중요한 사상들을 논의함으로써 이 연구를 점차 완성했다.


쉐퍼의 로마서 연구는 본문을 한 구절씩 해설하는 강해 형식이다. 기독교 신앙의 핵심뿐 아니라,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우리 시대의 문제들에 관해 지침이 될 만한 내용이 이 안에 담겨 있다. 이 연구서는 쉐퍼의 모든 작품과 후기 저서들의 근간이 되는 핵심적인 사상과 진리 대부분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하지만 이것은 시간을 초월하여 모든 세대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말씀의 의미를 이해하도록 도움을 주기 때문에 이보다 훨씬 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쉐퍼는 구원을 얻기 위해, 기독교인의 삶 속에서 벌어지는 죄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 하나님을 경배하며, “그리스도의 완성된 사역”을 받아들이자고 호소한다. 그리고 복음이 존재하게 된 이유는 바로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이며, 그것이 없었더라면 우리는 결코 복음을 갖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그의 이러한 메시지는 참진리에 목마른 수많은 그리스도인에게 온전한 신앙이 무엇인지 깊이 깨닫게 할 것이다. 


이제 세계적 지성 프란시스 쉐퍼의 통찰을 통해 로마서에 담긴 복음의 진리와 쉐퍼의 사상적 기초를 탐구해 보자.



"쉐퍼는 기독교 진리와 신이교(新異敎) 문화의 충돌을 이해한 분이다. 그의 통찰은 이전보다 지금 더욱더 소중하다."

R. C. 스프로울|『기독교의 핵심진리 102가지』 저자)




[추천 독자]
- 기독교 진리 체계를 알고 싶거나 기독교 세계관을 성경으로 정립하려는 사람들
- 비기독교적 사고의 작동 원리와 인간의 죄악성을 깊이 알고 싶은 사람들
- 기독교가 제시하는 구원의 체계가 얼마나 완전하고 유일한 해결책인지 정리하고 싶은 사람들
- 혼탁한 영적 세계 속에서 진정한 영성을 체험하길 원하는 사람들
- 쉐퍼의 사상적 기초와 논리적 근거가 어디에서 나온 것인가를 탐구하고 싶은 사람들

목차


추천사
소개글


1. 서론과 주제(1:1-17)


1부 칭의(1:18-4:25)
2. 성경 없는 이방인 : 죄책(1:18-2:16)
3. 성경을 가진 유대인 : 죄책(2:17-3:8)
4. 온 세상 : 죄책(3:9-20)
5. 십자가를 통한 칭의(3:21-30)
6. 십자가 이전의 칭의(3:31-4:25)

2부 성화(5:1-8:17)

7. 칭의의 결과 : 하나님과의 화평(5:1-11)
8. 아담 안에서 죽고, 그리스도 안에서 산다(5:12-21)
9. 기독교인의 죄와의 투쟁 : 1(6:1-23)
10. 기독교인의 죄와의 투쟁 : 2(7:1-25)
11. 성령으로 사는 삶(8:1-17)

3부 영화(8:18-8:39)
12. 신자의 부활, 피조 세계의 회복(8:18-25)
13. 영생은 영원하다(8:26-39)


본문 펼쳐보기


우리는 기독교 신앙을 부끄러워하지 말아야 한다. 아울러, 지성적인 면에서 복음을 가르치는 일에도 부끄러워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복음은 시간이 흐르면 변하는 인간의 사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절대적인 진리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평생 복음에 대해 부끄러움을 가져서는 안 된다.

p. 33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영접한 우리도 죄를 추상적인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모든 사람이 도덕적으로 부패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죄를 생각하는 태도를 가져서는 안 된다. 에베소서에서 살펴본 대로, 우리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엡 2:3)였다. 이것이 우리가 모두 처해 했던 본래의 상태다. 우리는 죄악의 구렁텅이에서 건짐을 받았지만, 우리가 본래 그러한 상태였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p. 101



구원에는 두 가지 요소가 있다. 즉, 근본적인 것과 방법적인 것이다. 구원에서 근본적은 것은 그리스도의 완성된 사역이다. 인간의 선행이 그것에 조금도 영향을 끼칠 수 없다. 이 구원에 우리가 참여하는 방법은 신앙, 곧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통해서다. 신앙은 그 자체로 구원의 가치를 내포하지 않는다. 우리는 신앙에 근거하여 구원받지 않는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완성된 사역에 근거해서만 구원을 받는다. 하지만 우리는 이 신앙을 수단으로 하여 이 구원에 참여한다. 신앙은 우리를 그리스도가 제공하시는 구원에 연합하게 한다. 신앙은 구원의 은총을 받아들이는 빈손과 같은 것이다.

p. 119



하나님은 믿음을 고백한 우리 각자가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게 되기를” 원하셨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의 능력으로는 이룰 수 없는 계명들을 주셨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온전하라"고 명령하셨다(마 5:48). 이 명령은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명령으로 보인다. 하지만 하나님은 자신이 이루실 수 없는 약속을 우리에게 주시는 분이 아님을 우리는 알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온전함에 이를 수 있다고 약속하셨다.

p. 175



성경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완전한 삶을 살 수 있다고 결코 말하지 않는다. 우리가 죄된 과거에 속박되어 살아가야 한다고 말하지도 않는다. 그러한 속박을 깨뜨리는 능력이 있다. 그 능력은 바로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이다. 예수님은 죽으셨지만, 그분은 살아 계신다. 그분의 사역은 끝났다. 그분은 살아 계신 그리스도이시다. 그리스도의 완성된 사역과 그분이 살아 계셔서 우리를 위해 하시는 사역을 통해 우리는 참된 기독교인의 삶을 살아갈 가능성을 가진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p. 235~236



만일 당신이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영접했다면 일어나 장막을 걷어 버리라. 담대히 앞으로 나아가라. 그리도 당신의 몸이 부활하고, 당신의 부활한 눈으로 구속함을 받아 새롭게 회복된 피조 세계를 보게 될 날을 바라보라. 죄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영광된 상태에서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살게 될 날을 바라보라.

p.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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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 쉐퍼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지성. 지성인을 위한 선교사..! Francis A. Schaeffer 1912.1.30-1984.5.15 복음주의 선교사. 철학가. 저자. 강연가로서 펜실베니아 주 필라델피아의 루터교 가정에서 출생했고.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페이스 신학교 등에서 수학했다. 1948년 스위스로 건너가 각국에서 오는 젊은이들에게 깊은 관심을 쏟던 중 1955년에 국제적 연구와 사역을 위한 공동체 라브리(L""abri)를 설립하였다. 이곳을 통해 많은 토의와 연구.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믿음으로 돌아오는 일이 이루어졌으며. 전 세계로 사역이 확장되었다. 그는 오늘날 사회 병리 현상의 주원인이 ‘진리는 절대적이 아니라 상대적’이라는 사상에 있다고 보고. 20여권에 걸친 방대한 저서를 통해 상대적 진리관이 사회 각 분야에 초래된 결과들을 기술하고. 우리 세계의 유일한 해결책은 성경적 절대 기준으로 돌아가는 길뿐이라고 주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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