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가 만난 이상한 예수님

리더가 알아야 하는 마가복음

  • 8
  • 페이스북
  • 블로그
확대보기

이진경(3)

KMC(도)

2025년 08월 05일 출간

ISBN 9788984301337

품목정보 152*225mm248p

가   격 19,000원 17,100원(10%↓)

적립금 95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3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74449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3 3 3 3 0 3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익숙한 복음서, 낯선 시선

마가복음의 숨은 진리를 만나다!


예수님의 진짜 모습과 마주하고 싶은 

모든 신자와 목회자를 위한 책!



해피엔딩도 아니고 끝난 것 같지도 않는 마가복음의 이상한 끝맺음의 의미는 무엇일까? 마가는 이 이상한 끝맺음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읽어온 독자에게 말을 건다. “두려움에 빠진 여인들이 아무 소식도 전하지 못하는 지금 소식을 전할 이는 바로 당신뿐이다. 그러니 이제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이천 년 전 마가복음을 처음 읽은 독자들과 21세기를 사는 지금의 우리는 부활의 메시지 앞에 똑같은 처지로 서 있다. 마가는 이 이상한 끝맺음을 통해 우리를 새로운 시작으로 초대한다. 그 이상함 앞에서 하나님의 진리가 우리를 찾아와 만나 줄 것이라면서-.



서평


이상한 끝에서 시작되는 진짜 복음 이야기


복음서 중 가장 짧으면서도 강렬한 울림을 주는 마가복음. 저자는 마가의 이야기를 정면으로 마주한다. 이 책이 우리에게 주는 유익은 우리가 외면하거나 회피하려 했던 ‘복음의 이상함’을 정직하게 직면하도록 도전하는 데 있다.


『마가가 만난 이상한 예수님』은 신약학자가 쓴 학문서가 아니다. 목회자인 이진경 목사가 마가복음의 줄거리를 따라 강해설교 형식으로 풀어낸 책이다. 학자이자 목사로서 경계를 넘나드는 그의 시선은 단순한 주석서를 기대하는 이들에게는 실망이겠으나, ‘지금’을 살아가는 이들에게는 많은 질문 속에서 고민하게 만드는 신학적 대화로의 초대다. 


이 책이 주는 첫 느낌은 ‘시선’이었다. 마가복음의 시선이 그러하듯, 저자 또한 예수님의 시선을 따라 ‘밖에 있는 자들’, 곧 경계선 바깥의 이들을 주목한다. 세리와 죄인, 여인과 어린아이, 귀신 들린 자, 병자들까지 마가복음은 모두에게 동일한 복음의 가능성을 전한다. 저자는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짐짓 외면했던 ‘진짜 복음’을 꺼내 보인다. 마가는 예수님을 ‘그리스도’이자 ‘하나님의 아들’로 소개하면서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를 위한 구원자로 예수님을 조명한다. 이 복음의 보편성과 급진성은 마가복음의 전체 흐름에 걸쳐 드러나는데 저자는 짐짓 당황스러운 접근을 유려한 문장력과 온화한 시선으로 설득력 있게 전개해 간다.


특히 저자가 강조하는 ‘메시아 오해 모티프’는 책 전반을 꿰뚫는 예리한 통찰이다. 마가복음의 인물들, 심지어 제자들조차 예수님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한다. 이는 단지 역사적 무지의 문제가 아니라, 신학적 회피의 문제다. 우리가 만들어 낸 예수상, 우리가 기대한 메시아상은 결국 복음의 본래 형태와 충돌할 수밖에 없다. 


저자는 이러한 충돌 속에서 드러나는 예수님의 참된 본질을 해명해 나간다. 그 예수님은 ‘내려오지 않는 십자가의 예수’요, ‘귀신 들린 자에게 찾아가는 예수’이며, ‘침묵 속에서 자신의 고난을 감당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또한 이 책은 복음의 '공간성'과 '시간성'을 민감하게 짚어낸다. 예수님의 공생애 시작부터 등장하는 ‘곧(εὐθύς)’이라는 부사는 마가복음이 말하고 싶어 하는 긴박함을 상징한다. 예수님 당시의 사람들이 도전받았던, 믿음은 머리로 받아들이는 동의가 아니라 가슴으로 반응하는 결단이라는 메시지는 오늘의 독자들도 여전히 도전받는 메시지다. 


『마가가 만난 이상한 예수님』은 무엇보다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힘겨운 일이었는지’를 진심 어린 고백으로 풀어낸다. 병자를 고치고, 귀신을 쫓고, 복음을 전하는 예수님의 모습은 결코 초월적인 위엄이 아니다. 기름을 바르고, 시중을 들며, 끝까지 돌보는 예수님의 사역은 섬김의 진정성을 드러낸다. 저자는 ‘하나님이라고 쉬운 일이었겠는가?’라고 되묻는다. 하나님의 사랑은 그렇게 무거운 책임과 깊은 결단 속에서 우리에게 다가온다. 복음이란 하나님의 고통에서 시작된, 그러나 기어코 포기하지 않으신 사랑의 서사라는 사실을 이 책은 우리에게 거듭 상기시킨다. 


이 책은 이상한 예수님을 친근하게 만나게 하는 ‘이상한 책’이다. 마가가 우리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진짜 예수님’을 세상 사람들이 만난다면 교회는 어떤 향기를 뿜어낼까? 마가가 관심 가졌던 이들을 교회가 사랑한다면 세상은 교회를 어떤 경외의 시선으로 바라볼까? 이 책을 덮었을 때, 마가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도록 끌어당기는 자장(磁場)이 마음에 남았다.


_정연수 목사(효성중앙교회)



목차


서문|찬란한 영감으로 가득 찬 마가복음ㆍ6


PART 1

마가복음 1:1이상한 끝의 시작ㆍ11


PART 2

마가복음 1:2~3'너'는 누구인가?ㆍ15


PART 3

마가복음 1:4~13세례의 참 의미ㆍ20


PART 4

마가복음 1:14~15회개와 회심ㆍ24


PART 5

마가복음 1:16~21a결단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하는 것ㆍ28


PART 6

마가복음 1:21b~28더러운 영 안에 있는 사람ㆍ33


PART 7

마가복음 1:29~39하나님이라고 쉬울까?ㆍ38


PART 8

마가복음 1:40~45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불순종ㆍ42


PART 9

마가복음 2:1~12논쟁의 시작: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ㆍ46


PART 10

마가복음 2:13~17두 번째 논쟁: 이유 있는 배제, 이유 없는 은혜ㆍ50


PART 11

마가복음 2:18~22세 번째 논쟁: 기존(旣存)과 기성(旣成)ㆍ54


PART 12

마가복음 2:23~28네 번째 논쟁: 사람이 주인이 되는 날ㆍ58


PART 13

마가복음 3:1~6마지막 논쟁: 부정의 논리를 넘어 긍정의 논리로ㆍ62


PART 14

마가복음 3:7~19홀로 백 걸음보다 함께 한 걸음으로ㆍ66


PART 15

마가복음 3:20~35무너진 두 집안ㆍ70


PART 16

마가복음 4:1~20안이냐 밖이냐ㆍ74


PART 17

마가복음 4:21~34자라나는 씨ㆍ78


PART 18

마가복음 4:35~41경계를 넘어서는 은혜ㆍ82


PART 19

마가복음 5:1~20보호 중독자ㆍ86


PART 20

마가복음 5:21~43믿음으로 구원받은 두 여성ㆍ90


PART 21

마가복음 6:1~13걸려 넘어져도, 사명은 계속된다ㆍ94


PART 22

마가복음 6:14~29데자뷔ㆍ98


PART 23

마가복음 6:30~44빵, 은혜의 상징ㆍ102


PART 24

마가복음 6:45~56신의 현현ㆍ105


PART 25

마가복음 7:1~23형식과 본질ㆍ108


PART 26

마가복음 7:24~30속성의 장벽을넘어ㆍ112


PART 27

마가복음 7:31~37소통의 회복, 새로운 창조ㆍ116


PART 28

마가복음 8:1~10또 한 번의 빵, 또 한 번의 은혜ㆍ119


PART 29

마가복음 8:11~21외인(外人)들ㆍ123


PART 30

마가복음 8:22~26눈이 있으면 보아야 할지니ㆍ126


PART 31 

마가복음 8:27~38베드로와 예수의 대결ㆍ129


PART 32

마가복음 9:1~13오르는 것은 내려오기 위함이다ㆍ133


PART 33

마가복음 9:14~29'누가' 할 수 있는가?ㆍ137


PART 34

마가복음 9:30~37오해의 점입가경ㆍ141


PART 35

마가복음 9:38~50부활 이후의 공동체를 위한 교훈들ㆍ145


PART 36

마가복음 10:1~12평등한 결혼과 이혼에 대하여ㆍ149


PART 37

마가복음 10:13~16아이도 사람이다ㆍ152


PART 38

마가복음 10:17~31내세(來世)의 복과 가족의 탄생ㆍ155


PART 39

마가복음 10:32~45길의 막바지, 오해의 절정ㆍ159


PART 40

마가복음 10:46~52길 끝에서 일어난 기적ㆍ163


PART 41

마가복음 11:1~11겸손한 왕의 초라한 입성ㆍ167


PART 42

마가복음 11:12~25변명과 믿음ㆍ171


PART 43

마가복음 11:27~12:12성전 논쟁의 시작: 제도적 권위에 대하여ㆍ175


PART 44

마가복음 12:13~17두 번째 성전 논쟁: 정치에 대하여ㆍ179


PART 45

마가복음 12:18~27세 번째 성전 논쟁: 신학에 대하여ㆍ183


PART 46

마가복음 12:28~34성전 논쟁의 결론: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ㆍ187


PART 47

마가복음 12:35~44성전에서의 마지막 교훈들ㆍ190


PART 48

마가복음 13:1~27작은 묵시록ㆍ194


PART 49

마가복음 13:28~37문지기ㆍ198


PART 50

마가복음 14:1~9예수님의 머리에 기름을 부은 여인ㆍ202


PART 51

마가복음 14:10~21배반 속의 만찬 준비ㆍ206


PART 52

마가복음 14:22~31비극 속에 어른거린 희망ㆍ210


PART 53

마가복음 14:32~42마지막 수업ㆍ214


PART 54

마가복음 14:43~52도망에도 격이 있다ㆍ217


PART 55

마가복음 14:53~65신성모독적인 재판ㆍ221


PART 56

마가복음 14:66~72가장 깊은 어둠ㆍ225


PART 57

마가복음 15:1~15비겁한 관리ㆍ229


PART 58

마가복음 15:16~32내려오지 않는다ㆍ233


PART 59

마가복음 15:33~41말은 끝까지 들어야 한다ㆍ236


PART 60

마가복음 15:42~47비어 있지 않은 무덤ㆍ240


PART 61

마가복음 16:1~8이상한 끝, 새로운 시작ㆍ244



본문 펼쳐보기


이 책이 누군가의 신앙에 새로운 시선을 선사하고 도전과 위로를 준다면, 새로운 결단의 계기를 마련해 준다면 그보다 더 큰 기쁨은 없을 것입니다. 한 사람의 신약학자로서, 또 한 사람의 목사로서 마가복음의 전체 본문을 학문적으로 분석하고 그 결론을 설교 형태로 옮기는 작업은 쉽지 않았습니다. 결과 역시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하지만 글을 쓰는 내내 기쁨도 함께였다는 사실을 고백하고 싶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처음으로 기록된 예수님 이야기인 마가복음은 그만큼 빛나고 생동감이 넘치며 영감으로 가득 찬 복음서였기 때문입니다. 그 찬란한 영감이 이책을 읽는 이들에게도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p. 8


우리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기적이나 구원 같은 것을 손쉽게 행하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병 고치시는 예수님의 힘겨운 모습은 어쩌면 하나님에게도 이 모든 것이 쉬운 일이 아닐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는 일이 우리에게 쉽지 않다면,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 쉽지 않다면, 그것이 하나님께도 쉬울 리가 없습니다. 악을 미워하시는 하나님께 죄인을 용서하는 일은 어쩌면 우리의 상상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일일지 모릅니다. 하나님은 그 힘겨운 일을 온 힘을 다해 해내고 계시는지 모릅니다. 병자들을 한 명 한 명 정성껏 돌보며 섬기시는 예수님의 모습은 하나님의 힘겨운 사랑의 모습을 상상하게 합니다.

p. 40


흔히 마가복음의 향유 이야기를 읽으면서 헌신이나 섬김을 주제로 떠올리는 이유는, 마가의 이야기를 누가복음과 요한복음 이야기와 혼재해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혼재된 생각으로는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14:9)라는 예수님의 감격 어린 찬사의 의미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없습니다. 마가복음의 향유 사건은 다른 두 복음서에서처럼 단순한 헌신이나 섬김의 의미가 아니라 예수님이 감탄과 찬사를 보내실 만한, 수난과 관련한 심대한 의미가 담긴 사건입니다.

p. 203~204


다른 복음서들이 ‘빈 무덤’을 강조한 이유는 예수님이 진짜 부활한 것이 아니라 제자들이 시신의 위치를 착각한 것이라는 적대자들의 공격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가는 여인들의 행동을 통해 오히려 예수님의 무덤이 비어 있지 않았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그래서 마가의 이야기는 ‘건조한 리얼리즘’이라 부를 만큼 매우 사실적으로 들립니다. 마가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전하는 데 있어 불필요한 신비나 기적의 요소를 제거하려는 것처럼 보입니다. 냉정하고 현실감 있게 복음의 사실을 바라보면서, 그것을 바탕으로 결단에 이르기를 바라는 듯합니다. 마가의 생각처럼, 어쩌면 그것이 참 믿음을 가능케 하는 유일한 조건일지 모릅니다.

p. 242~243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이진경(3)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에서 신약학을 전공했다. 이후 독일 부퍼탈/베텔 신학교(Kirchliche Hochschule Wuppertal/Bethel)에서 신약학 전공으로 박사학위(Dr. theol.)를 받았다. 현재 협성대학교에서 교수 및 교목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열두 제자 이야기』(도서출판kmc), 『경건한 쓰레기』(엠오디), 옮긴 책으로는 『갈릴래아 사람의 그림자』(비아) 등이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