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GO 갈라디아서

깊게 읽고 쉽게 풀어 쓴 갈라디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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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학종

베드로서원

2025년 10월 22일 출간

ISBN 9791191921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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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세상 속에서 믿음을 주는 LET'S GO 갈라디아서 


바울이 갈라디아 지역에 복음을 전한 지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났는지 모릅니다. 갈라디아교회 소식이 들려옵니다. 갈라디아교회에 잘못된 복음이 유입되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만 믿어서는 안 되고 할례를 받고 율법을 지키면서 예수를 믿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이 있었습니다. 우리한테 적용하면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은근슬쩍 자기 의를 내세우려는 시도가 될 것입니다. 그것을 바로잡는 것이 갈라디아서의 내용입니다.복음은 복음입니다. 복음은 복음으로 충분한 가치를 갖습니다. 모자란 것도 없고 더 채워야 할 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왜 한사코 뭔가를 더 붙이려고 할까요? 우리가 진정 추구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우리가 정말로 복음으로 충분한 사람들이 맞을까요? 그에 대한 답이 갈라디아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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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에베소교회에 보낸 편지가 에베소서입니다. 빌립보교회에 보낸 편지가 빌립보서이고, 고린도교회에 보낸 편지가 고린도전서와 고린도후서입니다. 마찬가지로 갈라디아교회에 보낸 편지가 갈라디아서입니다. 차이는 있습니다. 에베소, 빌립보, 고린도는 전부 도시 이름입니다. 그런데 갈라디아는 도시가 아니라 소아시아 일부 지역을 말합니다. 바울이 1차 전도 여행 때 방문했던 더베, 루스드라, 이고니온, 비시디아 안디옥이 전부 갈라디아에 있는 도시입니다.


바울이 갈라디아 지역에 복음을 전한 지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났는지 모릅니다. 갈라디아교회 소식이 들려옵니다. 갈라디아교회에 잘못된 복음이 유입되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만 믿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 율법도 지켜야 한다고 하면 뭐라고 해야 할까요? 그래서 편지를 씁니다.


그 편지를 쓰는 바울의 심정이 어떠했을까요? 그 편지를 받아 보는 사람들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사실 우리로서는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우리는 복음과 율법 사이에서 갈등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당시는 달랐습니다. 예수만 믿어서는 안 되고 할례를 받고 율법을 지키면서 예수를 믿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이 있었습니다. 우리한테 적용하면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은근슬쩍 자기 의를 내세우려는 시도가 될 것입니다. 그것을 바로잡는 것이 갈라디아서의 내용입니다. 


복음은 복음입니다. 복음은 복음으로 충분한 가치를 갖습니다. 모자란 것도 없고 더 채워야 할 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왜 한사코 뭔가를 더 붙이려고 할까요? 우리가 진정 추구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우리가 정말로 복음으로 충분한 사람들이 맞을까요? 그에 대한 답이 갈라디아서에 있습니다. 성경은 언제나 이때를 위한 그때의 말씀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 알고 있는 복음을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책을 읽는 모든 분들께 제가 갈라디아서를 통해서 얻은 은혜가 동일하게 전달되기를 간곡히 간곡히 간곡히 바라는 마음으로 두 손 모읍니다.


하늘교회 목사 

강학종



목차


머리말 


1장|갈라디아서의 시작

2장이방인의 사도

3장어리석은 사람들

4장약속과 유업

5장자유의 멍에

6장짐 진 자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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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학종
그는 무신경한 사람이다. 계절 변화에도 무감각하고 패션 감각도 없다. 남들이 다 긴팔을 입은 것을 확인한 다음에 긴팔로 갈아입고, 남들이 다 반팔을 입은 것을 확인한 다음에 반팔로 갈아입는다. 옷을 입을 때는 항상 제일 바깥에 걸린 옷을 입는다. 제일 바깥에 걸린 옷은 어제 입은 옷이다. 한번 입기 시작하면 빨 때까지 같은 옷을 입는다. 그의 무딘 입맛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일화가 있다. 저녁 식탁에서 아내한테 물었다. “이거 돼지고기예요, 소고기예요?” 아내가 대답했다. “닭고기예요.” 그가 제일 좋아하는 반찬은 가까운 곳에 있는 반찬이다. 말 그대로 아무 거나 먹는다. 먹고 배부르면 그걸로 만족한다. 할 줄 아는 것도 없다. 전구가 나가면 아내가 바꾸고 스마트폰 조작은 딸이 한다. 매사에 그렇게 맹할 수가 없다. 그런데 성경만 펼치면 이내 다른 사람이 된다. 그에게는 희한한 재주가 있다. 어려운 내용을 어렵게 설명하는 것은 누구나 다 한다. 쉬운 내용을 쉽게 설명하는 것도 그렇다. 그런데 그는 어려운 내용을 쉽게 설명하는 재주가 있다. 그래서 그의 설교를 듣다 보면 하늘 높은 곳에 있는 줄로만 알았던 성경 말씀이 언제나 바로 옆에 있는 이야기가 되어 다가온다.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장로회신학대학원에서 공부했고, 지금은 하늘교회를 개척해서 섬기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아내(이현주)와 딸(강수연)이 있다. 저서로는 ‘하늘에 닿는 기도’, ‘쉽게 보는 어려운 성막’, ‘쉽게 보는 어려운 레위기’, ‘이스라엘왕조실록’, ‘이스라엘사사실록’, ‘허락하신 새 땅’, ‘잃어버린 400년’, ‘딸 바보 예수 바보’, ‘아는 사람 믿는 사람’ 외 다수가 있고 지금은 Let’s Go 시리즈로 성경 강해서를 계속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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