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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다니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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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권

복있는사람

2010년 09월 08일 출간

ISBN 9788963600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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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권 목사의 ‘하나님 나라 신학 강해 시리즈’ 제6권, 하나님 나라라는 키워드로 다니엘서 전체를 강해한 책이다. 어렵고 난해해서
부분적인 몇 가지 에피소드로만 알고 있던 다니엘서 전체를 읽고 묵상할 수 있도록, 권위 있는 주석과 해설 및 현실적인 적용점을
함께 제시하고 있다. 특히, 묵시문학에 대한 해설, 신구약 중간기의 역사적 배경, 그리고 예수께서 차용하신 “인자”라는 칭호 등에
대한 깊이 있고 탁월한 해설을 담고 있어, 말씀을 전하는 설교자뿐 아니라 성경을 통독하려는 평신도들에게도 유익한 강해서다.


바벨론의 세계주재권은 헛것처럼 사라지고
인자(人子)의 나라만이 영영히 서리라!

다니엘서는 구약성경이라는 산맥 위에 솟아 있는 계시의 영봉이다. 산 아래(1-6장)는 성도들의 화려한 영적 분투와 승리를 보여주
는 영적 풍광이며, 산 위(7-12장)는 악마적 세력과 혈투를 벌이는 성도들의 죽음과 부활을 보여주는 영적 고지다. 다니엘서는 하나
님의 철저한 세계 통치를 믿으며, 아무리 세속적인 사회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간섭과 통치를 벗어난 세속사회란 있을 수 없다고
말한다. 다니엘서는 온 세계, 세계 만민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왕권을 찬양한다. 따라서 성도들은 바벨론 제국이나 페르시아 제국
같은 힘과 패권적·타인지배적 삶의 방식에 굴복하지 말고, 도래하는 하나님 나라를 향해 전향하도록 격려받는다.
이 강해서는 도래하는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다니엘서 전체를 강해한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세계 통치의 흔적이 사라진 시대에,
홀로 세상에 던져졌다는 외로움 속에서 기회주의적인 삶을 살아가기 쉽다. 이런 기회주의적인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한 지조와 절
개를 지키기보다는 현재 세상을 지배하는 것처럼 보이는 거짓 주(主)들의 유혹과 위협에 투항함으로 하나님 나라의 미래에 참여할
기회를 잃게 된다.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는 바람에 날리는 겨가 되어 버린다. 기회주의적이고 세속적인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명령이 들리지 않는다. 그들은 하나님 나라의 영토에 거주하지 않기에 하나님의 칙령이 전혀 들리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처럼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기 위해 온갖 위험과 불편을 감내하는 사람들에게는 언제든지 하나님의 명령과 위로, 약속
과 호소가 들린다. 악의 위협과 유혹 앞에서도 하나님의 참 자녀들은 신비롭고 놀라운 방식으로 하나님의 위로를 듣고, “내 백성아
바벨론에서 나오라”고 호소하시는 하나님의 명령을 들을 수 있다. 다니엘서는 그런 점에서 독자들 스스로 자신들이 하나님 나라의
영토에 거주하는 하나님의 참 백성인지, 세상에 던져진 배교자인지를 검증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이 강해서와 함께 다니엘서를 읽는 동안, 가슴이 뜨거워지고 눈이 밝아지며 하나님 나라의 영토로 돌아가려는 회개의 열정이 용솟
음치는 사람들, 그들은 하나님의 참 자녀이며 다니엘서의 주인공들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다 읽고 덮을 때 순교적 신앙의 위력과
그것의 종국인 부활의 소망으로 기뻐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 나라 신학 강해 시리즈" 소개>

“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성경을 읽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감미로운 순종과 자기희생적 이웃 사랑을 통해 하나님의 다스림을
인생과 역사 속에 구현하신 예수 그리스도처럼 성경을 읽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공평과 정의를 이 땅에 실현하시려는 하나님
아버지의 목적과 의도에 자신을 결박하는 성경 읽기이며, 성경과 기독교 복음이 단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만을 위한 선물이 아
니라 온 누리의 만민을 위한 선물임을 강조하는 성경 읽기이며, 기독교 신앙의 공공성과 역사성을 부각시키고자 하는 성경 읽기
다. 성경에서 영혼 구원의 원리만을 찾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서 벌어지는 정치·경제·국제관계 등의 공적 영역 속에 실현되어야
할 보편적인 성경적 진리와 가치를 찾아내어 그것을 뿌리내리게 하고 실현시키려는 성경 읽기다.
“하나님 나라”를 온몸으로 구현하고 선포하신 예수 그리스도처럼 성경을 읽는 독자는, 자신의 삶과 시대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
님의 풍성한 다스리심을 맛보게 될 것이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의 삶이 얼마나 복된 은혜인지를 깊게 깨달아 그 길
을 따라 걷게 될 것이며, 지금 이 땅의 현실과 역사 속에 건설되고 있고 마지막 날에 마침내 완성될 하나님 나라 잔치에 참여하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다.

1. 사도행전 1(1-8장)
2. 사도행전 2(9-28장)
3.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4. 사무엘상
5. 사무엘하
6. 다니엘서
7. 요한복음(근간 예정)


[특징]
- 평신도의 성경 통독을 돕기 위한 다니엘서 강해
- 성경 본문이 실려 있어 다니엘서를 통독하고 연구하기에 좋다
- 성경 말씀의 현실적인 해설과 적용이 탁월하다
- 하나님 나라 신학 강해 시리즈 6


[독자 대상]
- 성경을 통독할 뿐 아니라 성경의 깊은 뜻을 알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 하나님 나라, 공평과 정의의 하나님을 알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 다니엘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신학생
- 청년들을 돕고 양육하는 사역자, 간사, 리더

목차

저자 서문
서론
1. 묵시문학과 다니엘서의 메시지
2. 다니엘서의 구조
3. 다니엘서와 마카베오 항쟁사와의 관계
4. 마카베오 상하서의 메시지
5. 다니엘서와 마카베오 상하서의 상응관계와 긴장점
6. 다니엘서에 대한 역사적-비평적 연구 성과와 이에 대한 보수적 연구자들의 반론
7. 우리는 다니엘서를 어떻게 볼 것인가

1강_ 뜻을 정한 다니엘과 세 친구들(1장)
2강_ 이상과 몽조를 깨닫는 예언자이자 바벨론 제국의 국가경영 컨설턴트 다니엘(2장)
3강_ 왕이여, 우리는 왕이 세우신 금신상에 절하지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3장)
4강_ 왕이여, 공의를 행함으로 죄를 속하고 가난한 자를 긍휼히 여김으로 죄악을 속하소서(4장)
5강_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5장)
6강_ 예루살렘을 향해 열린 창에서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하는 다니엘(6장)
7강_ 구름 타고 오는 인자의 나라와 권세와 영광 앞에 무너지는 세계 제국들(7장)
8강_ 인자야, 깨달아 알라! 세계를 호령하는 제국은 반드시 멸망한다는 것을(8장)
9강_ 우리 하나님이여, 주의 얼굴빛을 주의 황폐한 성소에 비취시옵소서(9장)
10강_ 은총을 크게 받은 이여, 평안하라! 강건하라! 강건하라!(10장)
11강_ 오직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고 용맹을 발하리라(11장)
12강_ 많은 사람을 진리의 길로 인도하는 사람은 궁창의 별처럼 빛나리라(12장)
다니엘서 전체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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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권
1979년 한국기독대학인회(ESF)의 성경 읽기 모임에서 회심하고 신앙 훈련을 받았다. 1983년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1년간 한국기독대학인회 간사로 섬겼다. 1993년 장로회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에서 성서신학석사 및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1년 귀국하여 두레교회 부목사로 1년 반 동안 사역했고, 2002년 12월 일산두레교회를 개척하여 4년간 목회했다. 현재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이며, 가향교회 신학지도목사로 섬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이사야 40-66장』『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모세오경』『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요한복음』『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사도행전 1·2』『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여호수아·사사기·룻기』『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사무엘상·사무엘하』『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다니엘서』(이상 복 있는 사람), 『인문 고전으로서의 구약성서 읽기』(박영사), 『하나님의 도성, 그 빛과 그림자』(비아토르), 『대한기독교서회 100주년 기념성서주석 이사야 I』(대한기독교서회), 『평화와 반평화』(박영사, 공저), 『한국교회, 기본소득을 말하다』『하나님 나라 복음』(이상 새물결플러스, 공저), 『현대인과 성서』(숭실대학교출판부, 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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