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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에서 홍수까지

양승훈 교수의 아주 특별한 창세기 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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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훈

CUP

2014년 07월 28일 출간

ISBN 9788988042663

품목정보 4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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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에서 경이로운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다

과학과 성경을 넘나들며
창세기를 깊이있고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다

“우리가 믿는 것은 창조과학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입니다”




참된 창조 영성을 만나는 기쁨
해박하고 풍부한 과학 정보로 다시 읽는 창세기!

이 책은 1980년부터 30여 년 창조론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고 연구하고 탐사했던 양승훈 교수가 창세기 1장~9장을 창조론 학자의 눈으
로, 창세기 구절 하나하나를 성경 원어와 창조론에 대한 과학적 지식과 신학적 견해로 녹여 내어 하나님의 창조를 손으로 만져보는 것
만큼이나 섬세하게 풀어낸 책이다. 성경 말씀에 집중하면서 성경의 메시지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쉬운 말로 설명해서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녹여 놓았기에, 독자는 수십 년간 창조론 연구에 매진했던 저자의 방대한 지식을 고농축 영양식으로 만날 수 있다.

◈ 이 책을 쓰게 된 동기 ◈

1980년, 처음 창조과학 운동에 참여할 때, 창조론 운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창조의 과학적 증거라고 생각했다. 필자 자신이 여러 해
동안 물리학자로 훈련받았기 때문에 창세기에 대한 과학적 측면에 관심이 많았던 것은 자연스러웠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후 미국 위스콘신대학에서 과학사를 공부하면서, 위튼대학에서 신학적 훈련을 받으면서 창조론 운동에서 과학이 차지하는
비중이 생각보다 많지 않음을 알게 되었다. 아니 건강한 신학적 기초 위에 세워져 있지 않은 창조론 운동은 자칫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신학적 반성이 부족한 채 창조론 운동을 과학자들의 손에만 맡겨둔다면 배가 오히려 산으로 갈 수도 있음을 알
게 된 것이다.
창조론 운동에서 성경신학적 연구가 필수적임을 알면서도 성경에 대한 좀 더 진지한 공부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았다. 그러다가
14년간의 국립대 교수직을 내려놓고, 1997년 밴쿠버로 이주해서 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VIEW 프로그램을 시작한 후에는 그래도
창조론 공부를 위한 상황이 좋아졌다. 하지만 다른 나라에서 새로운 대학원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것 역시 쉬운 일이 아니었다. 물론 그
런 중에도 창조론에 관한 이런저런 글들을 쓰기는 했지만, 성경 본문 연구에 대한 아쉬움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다.
그러던 중 2010년 8월, 몇몇 학생들, 주로 목사들과 더불어 쥬빌리채플을 시작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창세기를 강해할 기회가 생겼
다. 본서는 쥬빌리채플에서의 창세기 강해에서 출발했다.
본서는 목회자나 진지한 일반인을 위한 창세기 강해이며, 창세기 개론서라고 할 수 있다. 수많은 창세기 주해 혹은 설교집이 있지만, 본
서의 특징은 과학적인 측면의 주해라는 것이다. 이것은 오랫동안 물리학자로서 창조의 과학적 변증인 창조론 운동에 참여해 왔기 때문
에 자연스러운 결과라 하겠다.
창세기를 과학 교과서로 사용해서는 안 되지만, 과학이 창세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는 있다. 다시 말해 창세기로부터 출발해 새
로운 과학을 구성하려는 시도는 자칫 독단적이고 터무니없는 삼류과학을 만들 수 있지만, 과학으로부터 출발해 창세기를 더 깊이 이해
하려는 시도는 잠정성을 전제하는 한 유익을 줄 수 있다.

◈ 이 책의 특징 ◈
● 30여 년을 창조론 연구에 바친 저자의 폭넓은 지식과 견해가 액기스로 들어가 있어, 창세기의 메시지를 더욱 풍성하고 합리적으로
볼 수 있게 한다.
● 성경 창세기를 읽으며 가졌을 법한 거의 모든 질문들을 다루고 있어, 성경에 대한 의문을 가지는 그리스도인과 그들을 돕는 사역자
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 하나님의 창조와 노아의 홍수에 대해 성경과 과학적 증거와 성경 원어를 통해 세밀하게 풀어 주어 성경과 과학, 어느 한쪽으로 치우
치지 않고 균형 잡힌 접근을 한다.
● 과학자의 뒷이야기를 넘어, 신앙적 교훈을 목적으로 정리되어, 목회자나 신학생들은 물론 일반 성도들에게도 풍부한 과학적 교양과
신앙적 확신을 가져다줄 권면할 만한 양서다.
● 창세기 1장~9장까지의 성경을 한 구절 한 구절 세밀하고 정확하게 다루고 있어 깊은 성경공부와 묵상에 도움이 된다.


추천의 글

300여 권의 창세기 관련 도서를 펼쳐 봤지만. 이렇게 독특한 주석은 처음이다. 성경의 메시지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쉬운 말로 설명하
여, 훨씬 더 개연성 있고 설득력 있게 다가왔다.
한동구 | 평택대학교 구약학 교수, 한국구약학회 회장

과학에 관심 있는 사람이 창세기를 읽으며 가졌을 법한 질문들을 거의 모두 다루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성경을 과학 교과서로
읽지 않으면서도 신앙과 과학 그 어느 쪽도 버리지 않는 길이 있다는 희망을 준다.
전성민 | 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세계관 및 구약학 교수

과학적 주해서로서 탁월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창조와 홍수에 대한 과학적 주해를 접하지 못한 한국의 목회자와 설교자들에게 특별한
기여를 할 책이다.
김인수 | 목사, 밴쿠버 한사랑교회 청년부 사역자

성경 창세기와 현대 과학의 여러 이론과의 대화를 시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독교를 무시하는 무신론자들의 공격에 당황스러워 하는
청년들에게 본서를 추천하고 싶다.
박기모 | 목사, 죠이선교회 국제담당

창세기가 상상으로만 믿어야 하는 책이 아니라 인간의 이성과 과학으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하나님의 경이로움을 손으로 만져볼 수
있는 책임을 보여주고 있다.
안태주 | 목사, VIEW 유학 중

하나님의 창조와 노아의 홍수에 대해 성경과 과학적 증거를 모두 사용하여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균형 잡힌 접근을 하는 것이
본서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동욱 | 목사, 쥬빌리채플

각종 이데올로기가 우리를 유혹하는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 하나님께서 왜 세상을 창조하셨으며, 왜 우리 인간을 만드셔서 이 땅에 살
게 하셨는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오충성 | C국 선교사

목차

추천사 1 | 한동구 _평택대 구약학 교수, 한국구약학회 회장
추천사 2 | 전성민 _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세계관 및 구약학 교수
서문 | 말씀의 바다에 빠져

PART 1 천지 창조
01 창세기 서론
02 창조주 하나님 _창 1:1
03 혼돈과 공허의 주관자 _창 1:2
04 빛을 창조하신 하나님 _창 1:3~5
05 질서의 창조와 생명의 준비 _창 1:6~10
06 식물도 그 종류대로 _창 1:11~13
07 일월성신의 창조 _창 1:14~19
08 해양동물과 육지동물의 창조 _창 1:20~25
09 사람, 하나님의 형상 _창 1:26~31
10 안식과 축복 _창 2:1~3
to the Flood
PART 2 노아의 홍수
11 창조 후부터 홍수 전까지 _창 2~5장
12 죄와 벌 _창 6:1~8
13 의인과 악인, 그리고 심판 _창 6:8~13
14 한 사람의 순종을 통한 구원 _창 6:14~22
15 순종과 심판 _창 7:1~9
16 심판의 시작 _창 7:10~16
17 심판의 진행 _창 7:17~24
18 홍수의 마침 _창 8:1~12
19 새로운 출발 _창 8:13~22
20 언약과 축복 _창 9:1~17
21 허물을 덮어주는 신앙 _창 9: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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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양승훈
경상북도 문경 창리에서 태어난 저자는 1973년에 경북대학교 물리교육과에 진학한 이후 24년간 물리학도로서의 훈련을 받았다. KAIST 물리학과에서 반도체 물리학을 연구했으며(MS, PhD), 졸업 후 곧바로 모교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대학에 근무하는 동안 미국 위스콘신대학에서 과학사(MA)를, 위튼대학에서 신학(MA)을 공부했고, 이때부터 본격적인 창조론, 기독교 세계관 공부에 뛰어들었다. 그러다가 1997년에 대학을 사임한 후, 기독학자들의 모임인 DEW(기독교세계관동역회)의 파송을 받아 밴쿠버에서 VIEW(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를 설립, 운영하면서 창조론과 세계관 분야의 강의와 글을 쓰는 데 주력해왔다. 2021년 10월부터는 VIEW에서 은퇴한 후 아프리카의 에스와티니 기독의과대학(Eswatini Medical Christian University) 총장(President/Vice Chancellor/CEO)으로 재직하고 있다. 학술지 <통합연구> 편집인, <창조론 오픈포럼> 공동 편집인으로도 섬겼으며, 창조론 오픈포럼의 공동대표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물리학과 역사』(청문각), 『과학사와 과학교육』(공저, 민음사), 『창조론 대강좌』, 『기독교적 세계관』, 『낮은 자의 평강』, 『나그네는 짐이 가볍습니다』, 『상실의 기쁨』, 『창조에서 홍수까지』(이상 CUP), 『창조와 격변』, 『세상에서 가장 작은 부엌』(이상 예영), 『기독교 세계관으로 들여다 본 세상』(낮은울타리), 『하늘나라 철밥통』(ESP), 『기독교적 렌즈로 세상읽기』(바울), 『물에 빠져죽은 오리』(죠이선교회), 『앞으로만 가는 차』, 『프라이드를 탄 돈키호테』, 『다중격변창조론』, 『생명의 기원과 외계생명체』, 『창조와 진화』, 『대폭발과 우주의 창조』, 『창조연대 논쟁』, 『인류의 기원과 역사적 아담』(이상 SFC) 등 44권이 있으며, 2권의 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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