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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십자가를 경험하라 (신앙과 은혜 경험 시리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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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생명의말씀사

1996년 12월 10일 출간

ISBN 9788904165872

품목정보 142*204*20mm256p40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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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안에도 칼날 같은 이욕이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세상 사랑의 줄을 끊지 못한 신자들의 지리멸렬한 신앙 생활은 무엇 때문인가?

왜 교회를 찾고 말씀을 들어도 허한 심령이 달래지지 않고

은혜를 받아도 신속히 그 은혜에서 떠나게 되는가?

교회가 교회답지 못한 이면에는 그리스도인답지 못한 그리스도인이 있고

그리스도인답지 못한 그리스도인의 이면에는 십자가의 감격이 사라진 형식뿐인 신앙 생활이 있다.


우리로 생명의 부활로 나아가게 하려고 아들을 제물로 삼으신 하나님의 위대한 구원 계획,

십자가 구속의 복음에 관한 감격적 전도서.

교회가 교회답지 못하고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인답지 못한 현실을 쇄신하기 위해

십자가 복음을 인격적으로 체험할 것을 촉구하는 신앙 회복 안내서.


십자가에 대한 경험 없이는 하나님의 사랑도 알 수 없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 수도 없다.

십자가의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이유가 나 때문임을 인정하고

그 사랑에 감격하여 십자가 아래 꿇어 엎드려 흐느끼는 것은

일평생 우리가 간직하고 살아가야 할 마음이며 일평생 우리가 서 있어야 할 영혼의 자리이다.


오늘날 한국 교회에 감돌고 있는 냉랭한 영적 분위기는 신자들의 낮아진 영적 수준, 부도덕한 삶의 현실과 함께 신앙 생활을 힘들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십자가의 감격으로 신앙을 시작하지만 성화의 길은 험난하기 그지없고 수많은 사람들이 그 감격을 유지한 채 살아가는 데 실패한다. 교회 역시 세상적인 의미에서의 부흥은 있으나 신령한 복음은 찾아보기 어렵고. 강요된 권위는 있으나 거룩한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깊이 뉘우치게 하는 참회의 능력은 상실해 가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다. 이와 같이 신자들이 세상에 연연하여 부스러기에 지나지 않는 가치에 목을 매게 되고 교회는 점차 화석화되어 가는 현상은 한마디로 신자들이 기독교의 핵심인 십자가 복음에 대한 감격을 상실한 것과 무관하지 않다.

이번에 개정하게 된 김남준 목사의 십자가를 경험하라가 귀하고 값진 것은 이미 20여 년 전부터 이러한 퇴행과 무력증에 빠진 교회의 현실을 파악하고 유일한 해결책이 십자가에 대한 경험적 이해임을 절절하게 외쳐 왔기 때문이다. 진정한 영적 부흥과 각성이 한국 교회 가운데 보편적으로 일어나기를 열망하며 집필한 이 책은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끊임없는 열정과 감격으로 성화의 길을 걸어가게 하고 교회로 하여금 무감각증에서 빠져나와 잃어버린 영혼들의 구원을 위한 싸움에 헌신하게 하는 힘은 십자가의 예수를 만나는 경험임을 돌아보게 해준다. 또한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께 돌아감으로써만 창조하실 때 하나님께서 주셨던 행복과 형상을 회복할 수 있으며, 십자가를 통해 나타난 화목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받아들일 때에야 비로소 완전한 자유를 누릴 수 있음을 설명해 준다.

한결같은 간절함으로 십자가로의 회귀를 부르짖는 이 책을 통하여 우리는 교회에 다니는 사람과 예수 그리스도께 매인 사람이 어떻게 다른지, 십자가를 그리스도인임을 나타내는 액세서리 정도로만 생각하는 사람과 눈물 없이는 십자가를 바라볼 수 없는 사람의 삶이 얼마나 다른지,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필수적인 것은 무엇이고 부수적인 것은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목차


개정판에 부치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그늘에서 사는 삶

책을 열며 세상을 이기는 위대한 능력의 비밀


시작하는 글. 어느 신학자의 눈물

노(老)학자의 눈물 | 불꽃처럼 산 사람들 | ‘진정한’이 필요함 | 십자가와 부흥 | 십자가를 경험하라 | 한 가지 질문


제1부. 교회답지 못한 교회, 그리스도인답지 못한 그리스도인

제1장. 십자가를 사랑합니까?

참기름집 이야기 | 감탄과 통탄 | 십자가에 눈뜰 때 |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 | 유일한 자랑거리 | 문제의 심각성 | 잊혀져 가는 십자가 | 체험이 없는 복음 | 복음을 체험하라 | 오순절의 또 다른 의미 | 잃어버린 선포 | 그리스도인의 삶과 십자가 | 사죄 이상의 능력 | 회심은 단지 시작이다 | 십자가로 불꽃처럼 | 이어져야 할 고난 | 교회의 회복과 십자가 | 세상은 언제나 세상이다 | 카이퍼와 십자가 | 넘치는 헌신의 원동력 | 그리스도의 고난을 기리라 | 감격하게 하라 | 마르지 않아야 할 감동 | 그 십자가 때문에


제2장. 십자가가 말하는 두 가지 진리

부서진 참호 | 사단의 전략 | 변함없는 구원 방법 | 거절당하는 십자가 | 체험적인 고백 | 말하는 십자가 | 죄인임을 말함 | 이상한 교회 성장론 | 죄인임을 안다는 것 | 용서받은 자의 고백 | 빗나간 하나님과의 관계 | 젊은 관원의 갈등 |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 백발의 고백 | 십자가를 아는 지식 | 십자가에 빚진 자 | 십자가 앞에 서라 | 세상을 사랑한 표적 | 위대한 사랑의 힘 | 인내로 온 사랑 | 동전을 거절한 거지 | 사랑을 저버리지 말라 | 하나되게 함 | 회복에 이르는 길 | 시간이 지나도 바래지 않는 것


제2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

제3장. 십자가의 지혜와 능력

이상한 전도지 | 바울과 고린도 | 문제 많은 교회 | 십자가를 말한 배경 | 육체 사랑과 자랑 | 어찌 이런 일이 | 이상한 결심 | 쓰라린 경험 | 작정하였노라 | 두 종류의 사람들 | 제3의 인간들 | 두 폭의 그림 | 도시의 특징 |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 육체 사랑의 극치 | 십자가의 정신으로 살게 하라 | 자기 사랑에 빠져 | 교회도 세상처럼 | 십자가를 놓친 교회 | 우린 무얼 배우나? | 하나님의 사랑 | 구원받지 못한 이들을 위하여 | 형식적인 그리스도인들에게 | 흐느끼는 노(老)사도 | 순교의 종소리를 들으며


제4장. 십자가와 생명의 은혜

맛사의 사건 | 하늘의 양식 | 입맛과 변심 | 해갈시키신 방법 | 결핍 속에서 들리는 음성 | 지질학자가 웃을 이야기 | 반석과 그리스도 | 터진 바위, 깨어진 옥체 | 불신하는 세상 | ‘한 사람’에 매인 종교 | 예고된 불신 | 근원적인 고통 | 비극의 원인 | 넘쳐난 샘물 | 깨어진 반석과 고난 | 생수를 내신 방법 | 아, 하나님의 지혜로 | 심판의 지팡이 | 십자가로 심판하심 | 깨어진 육체 사이로 | 마르지 않는 물 | 승리의 원동력 | 갈급했던 사람들 | 기쁨의 근원 | 만세 반석 열리니 | 깨어 있다는 의미 | 십자가를 묵상하라 | 나를 깨뜨려 | 세상을 사랑하라 | 생명 샘물로 나아오라


제3부. 십자가를 따라 산다는 것

제5장. 십자가와 자기 사랑

공포의 보수 | 신자의 세상 사랑 | 세 개의 십자가 | 갈라디아 교회 | 육체를 자랑함 | 세상은 세상을 사랑한다 | 바울도 한때는 | 그러나 지금은 | 십자가의 고난을 앎 | 숙명적인 사랑 | 욕망은 불꽃처럼 | 겁 없는 정욕 |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세상 | 영원을 준비하라 | 현재완료의 십자가 | 소명의 원천 | 십자가가 지배합니까? | 두 개의 십자가 | 살아 있는 세상 | 이 세상 죽이기 | 나 달려 죽은 십자가 | 십자가의 능력 | 왜 죽으셨습니까? | 세상아, 네가 나를 버리려느냐?


제6장. 십자가와 거룩한 삶

왜 사십니까? | 아름다운 고백 | 왜 구원하셨나? | 못박힌 나 | 십자가를 깨닫고 | 십자가와 영적 삶 | 공급하는 십자가 | 종식된 지배력 | 삶의 목적을 회복시키는 십자가 | 그 나라와 의를 위하여 | 당신의 비문은 무엇입니까? | 기쁜 소식 | 문제는 현실 | 체험과 지식 | 때로는 절망했다 | 십자가가 살아 있게 하라 | 느껴야 할 진리 | 자동 후각기 | 신령한 삶에 깃든 정서 | 모든 진리는 경험을 요구함 | 육체 가운데 | 담배 이야기 | 몸부림으로 구원을 | 십자가의 중심성 | 회심과는 다른 성화 | 격렬한 적대감으로 싸우라 | 십자가 앞에서 생각함


마치는 글. 눈물로 따라간 예수

애통하는가? | 불법한 재판 | 골고다 가는 길 | 따라온 사람들 | 구경하러 온 사람들 | 지금도 있는 사람들 | 이적을 경험하고도 | 주님이 누구시길래 | 그가 찔림은 | 십자가는 어디에? | 통곡하는 여인들 | 끝없는 그 사랑 | 여전히 있는 두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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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1993년 열린교회를 개척하여 담임하고 있고, 총신대학교 신학과 조교수를 역임했으며, 지금은 초빙 교수로 가르치고 있다. 청소년 시절, 실존적 고민으로 혹독한 방황을 했다. 스물한 살 때 톨스토이를 읽고 기독교에 귀의했다. 아우구스티누스와 조나단 에드워즈, 칼뱅과 존 오웬을 오랜 세월 사숙(私淑)했다. 인생길에서 방황하는 이들이 기독교에서 진리를 발견하고 사랑함으로 선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게 하는 것이 소원이다.
1997년 이래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5회 수상했다(1997, 2003, 2005, 2015, 2022). 저서 중 약 40만 부가 판매된 『게으름』은 미국에서 『Busy for Self, Lazy for God』으로, 중국에서 『?惰』로 번역 출간되었다. 그 외에도 『예배의 감격에 빠져라』, 『거룩한 삶의 실천을 위한 마음지킴』, 『죄와 은혜의 지배』, 『그리스도인이 빛으로 산다는 것』, 『깊이 읽는 주기도문』, 『신학공부, 나는 이렇게 해왔다』, 『염려에 관하여』, 『다시, 게으름』, 『시험에 관하여』, 『깊이 읽는 여덟 가지 복』(이상 생명의말씀사), 『아무도 사랑하고 싶지 않던 밤』(김영사)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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