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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나와의 마음의 거리 좁히기 (황명환 목사의 이사야서 강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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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환

두란노

2025년 02월 19일 출간

ISBN 97889531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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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비우고 주님께 한 걸음씩 나아가라!

그 무엇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우선이다!


하나님과 나 사이에 끼어 있는

돈, 명예, 건강, 자녀라는 우상을 내려놓으라.


하나님으로 꽉 찬 마음이 되면

더 이상 세상에 대해 목말라하지 않는다.


황명환 목사의 이사야서 강해 1(1-30장) 《마음을 주께 드립니다》에 이은 두 번째 책이다. 이사야서 31장부터 마지막 66장까지 각 장의 핵심 내용을 하나님과의 관계에 초점을 두어 철학적·신학적 관점에서 이해하기 쉽게 풀어 준다.


이사야서의 목적은 하나님과 나와의 ‘마음의 거리’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입으로는 하나님을 공경하는데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멀리 떠나 있었다. 하나님은 나와 함께하기 위해 임마누엘 하시는데 나는 하나님을 바라보지도, 가까이하지도 않는다. 하나님보다 돈, 명예, 자녀, 건강만 있으면 얼마든지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든 인간은 하나님으로만 만족할 수 있다. 하나님과 멀어질수록 불안감에 시달리며 그 빈 공간을 채우기 위해 뭔가를 끊임없이 목말라한다. 하지만 하나님과 나 사이에 아무것도 끼어들지 않는, 완전히 밀착된 관계가 되면 뭔가를 채우지 않고도 얼마든지 만족하며 기뻐할 수 있다.


이 책은 내 마음에 세상 바람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을 빼내고 하나님과 함께하는 인생을 살게 해준다. 어떻게 마음의 거리를 좁힐 수 있을까? 저자는 구약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상번제를 드리면서 자기의 죽음을 고백했듯이, 신약에서는 날마다 십자가 앞에서 죽었음을 고백하라고 하셨던 것처럼 마음을 하나님으로 꽉 채우며 살라고 말한다.


나를 초월하는 전능하신 왕, 나에게 존재 목적을 부여하고 삶의 의미를 가르쳐 주시는 왕, 나를 위해 모든 것을 해 주시려 하고 그럴 능력이 있으신 왕, 그분과 연합하여 하나 됨의 기쁨을 누리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이다. 이 책은 하나님을 떠나 세상과 가까워진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과의 마음의 거리를 좁혀 참 행복을 경험하도록 도울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1부 하나님과의 관계가 우선이다

01 오늘을 최고의 날로 만들려면

02 나를 사랑하는 왕이 있다는 것

03 여호와를 경외하는 마음

04 역사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

05 지금 무엇을 믿고 있는가

06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

07 죽음에 대한 올바른 자세

08 교만의 결과


2부 하나님과 나 사이에 걸림돌 치우기

09 진정한 위로는 어디에 있는가

10 누가 세상을 다스리는가

11 하나님이 원하시는 정의

12 나는 누구의 것인가

13 목마름의 이유와 해결책

14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15 내가 너희를 품으리라

16 바벨론의 마음을 버리라


3부 날마다 십자가 앞에서 죽는 사람

17 결코 나를 잊지 않으신다

18 어둠에서 빛으로

19 왜 사람을 두려워하느냐

20 일어나게 하소서

21 예수님이 오신 이유

22 새로운 사람이 되려면

23 하나님의 초대장

24 생명의 야드바


4부 하나님으로 꽉 찬 마음

25 평안이 없는 이유

26 금식기도의 본질

27 죄와 허물에서 벗어나려면

28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29 하나님 없는 슬픔

30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

31 붉은 옷을 입은 당신은 누구십니까

32 이사야의 기도

33 내가 여기 있노라

34 떠는 자와 떠드는 자



본문 펼쳐보기


우리가 어떤 것을 갈망하고, 그것이 없으면 불행하고 그것이 있으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세상의 가치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자녀의 형통, 건강과 재물, 이런 것들이죠. 그런 것이 없어서 내가 힘들고 괴롭고 낙심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내가 그것 때문에 힘들고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행복하지 않은 이유는 내가 원하는 어떤 것이 없거나 부족해서가 아니라 내 마음에 하나님이 없기 때문입니다.

/ 19쪽


우리가 하나님께 응답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신뢰이고, 또 하나는 순종입니다. 신뢰는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하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신뢰입니다. 순종은 내가 해야 할 일이 있을 때 그것을 기쁨으로 감당하는 것입니다. 신뢰 속에는 두 가지가 들어 있습니다. ‘나는 할 수 없다’는 자아에 대한 철저한 포기와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다’는 하나님의 전능성에 대한 인정입니다. 이 두 가지가 함께 있어야만 신뢰가 형성됩니다. 나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는 것을 믿고 바라보는 것이 신뢰이기 때문에 매우 어려운 것입니다.

/ 75-76쪽


히스기야의 기도에서 올바른 기도 자세를 배워야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기도란 내가 만난 어떤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와서, 이 문제를 내가 원하는 대로 해결해 달라고 떼쓰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문제를 하나님 앞으로 가지고 와서 이 문제보다 하나님이 더 크신 분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풍선은 아주 작습니다. 그런데 바람을 불어 넣으면 엄청나게 커집니다. 세상의 문제가 다 그렇습니다. 이 문제를 하나님보다 더 크게 여기고, 문제에 마음을 다 빼앗기고, 문제만 바라보았던 것을 회개하고, 그런 마음을 내려놓는 것이 올바른 기도입니다.

/ 80쪽


세계 최고의 자동차가 있다고 합시다. 아무리 빨리 잘 달리는 자동차라고 해도 공중에 떠 있으면 바퀴가 공회전할 뿐입니다. 그러나 그 바퀴가 땅에 닿는 순간, 어느 방향으로든 나가겠죠. 하나님의 뜻도 그렇습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소망이 있지만 내 뜻과 다를 때는 하나님의 뜻도 공회전합니다. 우리가 세상을 향한 욕심을 십자가에 내려놓고 주님의 뜻과 일치될 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공회전을 그치고 강력한 힘으로 하나님의 소원을 성취하기 위하여 나갈 수 있습니다.

/ 280-281쪽


사람들이 가장 갈망하는 것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평안입니다. 왜냐하면 인간 존재 자체가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사실은 우리가 열심히 일하고, 명예를 얻으려 하고, 자기를 강화하며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으려고 몸부림치는 이유는 존재에 대한 불안감 때문입니다. 이것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이 평안입니다. 그러므로 참된 평안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이룬 것보다 더 큰 만족을 가져옵니다. 평안은 모든 것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할 때 선물로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3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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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환
목사의 가장 중요한 임무가 말씀 선포라고 믿는 황명환 목사는 군더더기 없이 진리만을 전하고자 마음과 정성을 쏟는다. 성경을 올바르게 해석하고, 설교에 하나님의 뜻만 드러나도록 핵심을 짚어 진리를 선포한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고전 2:2)한 목회자로 "우리는 능력도 자랑할 것도 없으며 오직 십자가만 자랑하며 그 안에 능력이 있다"는 것을 말씀 가운데 늘 강조한다. 그는 장로회신학대학교와 신대원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구약학(Th. M)과 윤리학과 기독교 문화(Th. D)를 공부했으며, 현재 수서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2007년 세상과 교회의 소통을 위해 수서문화재단을 만들어 문화사역을 감당하고, 2018년에는 〈남자와 여자〉라는 영화를 제작하여 개봉하였다. 2017년에 죽음과 천국에 대한 연구를 통해 죽음을 어떻게 준비하고 하나님 나라를 소망해야 하는가, 남은 인생을 어떻게 천국을 바라보며 순례자로 살아야 하는가를 연구하고 가르치기 위해 EPOL(Eternal Perspective Of Life) 연구소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논문 "종말론에 관한 비교연구", "하나님의 이름에 관한 연구", "죽음이해에 관한 유형론적 연구"가 있으며, 저서 《허무》, 《자유》, 《그곳을 떠나라》, 《그것을 지키라》, 《그분을 섬기라》, 《건강한 교회, 행복한 교인 1, 2, 3》, 《나의 신앙고백》, 《죽음 인문학》, 《죽음 인문학 워크북》, 《죽음에서 삶을 배우다》, 《인생 잠언》(성공편, 지혜편, 행복편), 《천국 바로 알기》, 《하나님은 왜》, 《깨어 기도할 수 없겠느냐》, 《마음을 주께 드립니다》(이사야서 강해 1), 《마음 바로 알기》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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