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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바로 알기

교회를 다니지만 여태껏 알지 못했던 천국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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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환

두란노

2022년 01월 26일 출간

ISBN 978895314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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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망상에 근거한 천국이 아닌 건전한 성경 해석에 기초한 

실제적인 천국을 이해해야 하고, 사모해야 하고, 바라보아야 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실제적인 천국에 대하여


인간의 진정한 목적지인 천국,

그곳에 대해 말하다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천국에 대한 확신이 없는 사람이 있다. 천국이 어떤 곳인지 설명해 보라고 하면 명확하게 대답하지 못하거나 “누가 그렇다고 하더라” 정도의 이야기를 늘어놓는 것이다. 아예 천국을 얘기하지 않는 일도 많아졌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죽음 이후의 천국은 성경의 핵심이며 신앙생활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천국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것이다. 

이 책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천국을 성경 해석에 기초하여 설명하고 있다. 성경의 여러 구절에서 소개되고 있는 천국의 모습을 통해 바른 천국을 이해하고 사모하고 바라보게 한다. 우리의 삶은 죽음에서 끝나지 않는다. 하나님의 영광이 여실히 드러나는 그 천국을 앞에 두고 우리는 그 천국을 가기 위해 이 땅에서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야 할까. 천국 앞에서 겪게 될 의로운 심판 앞에서, 믿음을 지킨 성도들의 영원한 승리와 축복을 나 또한 누리려면 나의 삶은 어떠해야 하는가. 생각하고 돌아보게 한다. 

“왜 이 삶을 살아야 하는가?” “죽음 이후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천국이 있다면 하나님은 이 삶을 왜 살게 하셨을까?” “인류 역사의 목적은 무엇인가?” 삶의 모든 질문에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명확한 답을 제시해 줄 것이다. 


“이 땅에서 살아가지만 천국을 바라보고, 그 영광의 나라를 기대하는 것은 아주 소중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천국을 바라볼 때 이 세상을 넘어서는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천국의 영광을 보여달라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약속된 천국의 영광을 바라보며, 기쁨으로 그 나라를 향해 걸어가는 순례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 본문 중에서



목차


들어가는 말 _ 우리에게 천국을 주려고 하나님이 하신 일


Chapter 1 천국은 정말 있는가 

천국, 말로 다할 수 없는 곳 / 성경이 말하는 천국의 특징 / 천국 본향을 사모하는 사람들


Chapter 2 그 사람은 지금 어디 있는가

죽음과 심판 사이 그곳 / 성경이 말하는 중간 상태, 낙원과 음부 / 낙원이 필요한 이유


Chapter 3 우리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 

천국에 관한 잘못된 개념 / 부활에 관한 성경적 개념 / 죽음 이후 일어나는 일


Chapter 4 천국의 위치와 구조 

처음 하늘과 처음 땅 vs 새 하늘과 새 땅 / 새 하늘과 새 땅 위로 임하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 / 천국은 어디에 있으며, 어떤 곳인가


Chapter 5 천국은 어떤 모습일까

새 예루살렘 조망도 / 천국에도 없는 것이 있다 / 우리가 꿈꾸던 완벽한 곳


Chapter 6 천국에서는 무엇을 하는가

천국에서 하는 일 1. 섬김 / 천국에서 하는 일 2. 교제 / 천국에서 하는 일 3. 성장 / 천국에서 내가 할 일


나가는 말 _ 천국의 영광을 보여 주소서!



본문 펼쳐보기


<18-19쪽 중에서>

하나님은 인간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전 3:11). 그래서 불신앙이 판치는 이 시대에도 영원에 대한 갈망은 사그라지지 않습니다. 세상이 허탈하고 공허감이 깊어질수록, 삶이 허무하고 고통이 많아질수록 그것을 채워 주는 천국에 대한 갈망은 더욱 커집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이 말하는 천국은 똑같지 않고 서로 다른 것일까요? 이유가 있습니다. 인간의 상상력 때문입니다. 상상력 자체는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올바른 기초 위에 세워지지 않은 상상력은 문제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마음이 부패했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마음이 부패하여 하나님을 거부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이 주신 영적인 갈망 자체가 사라질까요? 아닙니다. 그 갈망은 없어지지 않고 왜곡됩니다. 그래서 부패한 인간은 자기 생각에 맞는 가짜 신을 만들어 냅니다. 

가짜 신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으로는 부족하니까 가짜 천국도 만들어 냅니다. 그래야 종교가 성립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종교마다 천국이 다릅니다. 이런 천국, 저런 천국 등 다 비슷해 보이지만 아주 다릅니다. 그러니 천국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는 것입니다.


<37-45쪽 중에서>

많은 사람이 낙원과 천국을 제대로 구별하지 못합니다. 하나님 나라인 천국은 우리가 가야 할 마지막 종착점입니다. 반면에 낙원은 천국에 가기 전에 잠시 머무는 곳입니다. 물론 낙원도 넓은 의미에서는 천국입니다만, 정확하게 말하면 모든 성도와 함께 천국에 들어가기 전에 주님과 함께 머무는 곳이 낙원입니다.

우리는 죽으면 천사의 인도를 받아 낙원으로 갑니다. 중요한 것은 이때는 육체가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모든 사람이 부활합니다. 그리고 심판을 받습니다. 그 후 천국 혹은 지옥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낙원은 영원한 거처가 아니라 임시 거처입니다. 요즘에는 낙원을 ‘중간(예비) 천국’, 음부를 ‘중간(예비) 지옥’이라고도 말합니다.

그러나 낙원은 우리가 기다리는 행복한 미래임이 틀림없지만, 궁극적인 미래, 완벽한 미래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잠이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깨어난 후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낙원에서의 안식도 마찬가지입니다. 낙원에는 안식의 평화는 있지만, 활동의 기쁨은 없습니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쉬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안식은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창조주와 교감하면서 청지기 노릇을 하는 것, 피조물을 돌보고 다스리는 것인데, 이를 위해서는 몸(신체)을 가져야만 합니다. 그래서 부활의 몸을 받기 전에 낙원에서 쉬는 것입니다.


<59-61쪽 중에서>

부활의 몸을 이해하려면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면 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은 제자들이 알던 몸과 달랐습니다. 전혀 새로운 차원의 몸이 되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은 제자들이 알아볼 수 있고, 대화도 나눌 수 있고, 만질 수도 있고, 지난 일도 기억하는 등 우리 육체로 할 수 있는 일을 다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 일도 가능했습니다. 누가복음 24장을 보면, 문이 다 잠겨 있는데 예수님이 제자들 앞에 나타나셨습니다. 그 모습을 본 제자들은 놀라서 유령이라고 했습니다.

부활이란 우리가 몸을 갖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몸을 가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부활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에게 육체를 주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육체를 주신 것은 하나님의 실수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영을 불어 넣으셔서 영과 육이 함께하는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이것이 완전한 인간입니다. 천국에서 우리는 비인간적인 존재로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천국에서는 더 완전한 인간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살아 있는 몸으로서 영생하는 것이지, 유령으로서 영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도신경 마지막 부분에서 우리는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라고 고백합니다. 우리의 몸이 부활하면서 진정한 영생이 실현되는 것입니다. 그때 사망이 사망합니다. 죽음은 영원한 것이 아니라, 시효가 있습니다. 우리가 부활하면서 사망은 영원히 그 힘을 잃어버립니다.


<82쪽 중에서>

하나님이 “나는 알파와 오메가다. 시작이요 마지막이다. 이 모든 과정은 복잡한 것 같지만 너희를 천국에 오게 하는 과정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결론은 천국이라는 것을 잊지 마라”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이 지금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고 계신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천국에 가는 조건이 무엇입니까?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천국을 목마르게 사모해야 합니다. 우리가 천국을 사모하고 목말라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어 주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이런 하나님이 계시고, 우리를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셨음을 알고 믿고 고백하고 사모하고 목말라하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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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환
장로회신학대학교와 신대원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구약학(Th. M), 윤리학과 기독교 문화(Th. D)를 공부했으며, 현재 수서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2007년 세상과 교회의 소통을 위해 수서문화재단을 만들어 문화사역을 감당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남자와 여자>라는 영화를 제작하여 개봉하였다. 2017년에 죽음과 천국에 대한 연구를 통해 죽음을 어떻게 준비하고 하나님 나라를 소망해야 하는가, 남은 인생을 어떻게 천국을 바라보며 순례자로 살아야 하는가를 연구하고 가르치기 위해 EPOL(Eternal Perspective Of Life) 연구소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논문으로 “종말론에 관한 비교연구”, “하나님의 이름에 관한 연구”, “죽음이해에 관한 유형론적 연구”가 있으며, 저서로 《허무》, 《자유》, 《그곳을 떠나라》, 《그것을 지키라》, 《그분을 섬기라》, 《건강한 교회, 행복한 교인 1, 2, 3》, 《나의 신앙고백》, 《죽음 인문학》, 《죽음 인문학 워크북》, 《죽음에서 삶을 배우다》, 《인생 잠언》(성공편, 지혜편, 행복편), 《천국 바로 알기》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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