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판] 현실과 믿음 사이

헬무트 틸리케의 산상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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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Life Can Begin Again

헬무트 틸리케

윤종석 역자

두란노

2024년 11월 20일 출간

ISBN 9788953149793

품목정보 135*205mm35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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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믿음 사이에서 고뇌하는 우리를 향한

본회퍼와 함께 나치에 반대해 기독교의 불을 지킨 신학자

영적 거장 헬무트 틸리케의 산상수훈!


“하나님 없는 현실에 맞서라”

김영한 교수, 이재훈 목사 추천


“찰스 스펄전 이후 가장 뛰어난 설교자.”

김영한|기독교학술원장, 숭실대 명예교수


“자유주의 신학의 본산으로 여겨지는 독일 신학의 풍토에서 십자가 복음의 영광과 능력을 설교로 명확하게 증거한 설교자.” 

이재훈온누리교회 담임목사


“2차 세계대전의 시작과 끝에서 본회퍼와 더불어 기독교의 불이 소멸되지 않도록 받침대의 역할을 한 사람.”

<리더십 저널>(Leadership Journal)


“20세기의 마지막 청교도적 설교가요, 개신교 신학의 한 거장.” 

서독 언론(1986. 3. 5)


“교회와 학문을 잇는 자, 독일의 평신도뿐 아니라 신학자들과 소통한 탁월한 인물.”

<프리칭>(Preaching Magazine)


“수많은 대중을 예배로 끌어들였던 신학적으로 수사학적으로 탁월했던 신학자이자 설교가.”

독일 라디오 방송(2008. 1. 8)



신학자이면서도 가장 가슴 뜨거운 복음의 현장을 가진 설교자였던, 그는 질병에서 오는 고통으로 몸부림쳤던 시간이 있었다. 삶의 끈을 놓아 버리고 싶은 그 순간 오직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만났고, 기적과도 같은 치유를 경험했다. 이것은 그를 매우 실존적이면서도 복음주의적인 신학을 고수하게 만들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연합군의 폭격으로 폐허가 된 슈투트가르트 예배당에서 전쟁이 끝날 때까지 설교와 가르침을 계속했으며, 수많은 독일 성도들이 그의 설교로 큰 위로와 힘을 얻었다. 특히 당시의 그의 설교는 전운 속에 힘겨워하는 독일의 영혼을 사로잡았으며,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많은 이들에게 읽혔다. 그는 독일 대중이 깊이 사랑한 설교자였고 ‘스펄전 이후 최고의 설교자’라는 칭송을 받았다.


목차


Part 1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하나님만 남은 빈손 인생 


2.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고난이 막을 수 없는 기쁨


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통에서 나오라


4.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은혜를 당연시하는 죄


5.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사소한 말의 권세 


6. 네 원수를 사랑할지니

복수는 금물



Part 2 현실과 믿음 사이에서


1.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믿음의 배당금 


2. 너는 기도할 때에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골방


3.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진실한 회개, 귀향 


4.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세상의 염려를 예수로 채움 


5. 비판을 받지 않으려거든

하나님의 재판석에서 내려오라 



Part 3 좁은 문으로, 좁은 길로


1.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 


2.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과감히 더 힘든 길을 택하는 신비 


3.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4.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예수 반석, 삶의 폭풍을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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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무트 틸리케
나치 정권에 항거하며 담대히 복음을 선포한 독일의 저명한 신학자이자 신자들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설교자.

1908년 12월 4일 부퍼탈-바르멘에서 태어났다. 학업 기간 중 호흡장애를 일으키는 갑상선종으로 죽음의 문턱까지 가기도 하고, 수술한 지 4년이 지나서도 여전히 합병증을 유발하는 폐색전과 파상풍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1932년 「윤리와 미의 관계」라는 칸트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34년에는 에를랑엔대학교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고, 1936년부터는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쳤지만, 1939년에 공개적으로 나치를 비판한 것이 이유가 되어 1940년 해고된다. 그 이후, 여행, 글쓰기, 대중 연설이 전면 금지되어 자연스레 지역 목회에 전념하게 된 그는 주중에는 성경공부를 인도하고 심방하거나 환자를 돌보고, 주일에는 강단에서 하나님 말씀을 선포함으로써 영성이 훈련되었으며, 그 기간은 이론 신학자 틸리케를 말씀의 신학자와 설교가로 변모시켰다. 

틸리케는 1942년 11월 17일에 히틀러 암살을 목적으로 하는 비밀 지하조직, 곧 프라이부르크 동맹에 가입하여 활동했지만, 히틀러 암살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고, 본회퍼, 괴르델러 등 많은 인사들이 체포되었지만 틸리케는 기적적으로 체포를 면했다. 1945년 5월 8일 나치 독일이 연합군에 무조건 항복한 이후, 틸리케는 1945년 8월 1일 튀빙엔대학교 조직신학 교수로 부름을 받아 그곳에서 1954년까지 머물렀고, 이후 1974년 은퇴할 때까지 함부르크대학교에 새로 설립된 신학부 교수로 재직했다. 동시에 그는 함부르크 성 미햐엘교회에서 설교 목사로 섬겼다. 은퇴 후에도 연구와 신앙 전수로 바쁘게 지낸 그는 1986년 3월 5일, 함부르크에서 7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국내에 번역된 저서로는 『현실과 믿음 사이』, 『하나님의 침묵』(이상 두란노), 『기다리는 아버지』, 『신과 악마 사이』(이상 복있는사람), 『신학을 공부하는 이들에게』(IVP), 『성 윤리학』(새물결플러스), 『불안의 시대, 기도를 배우다』(아드벤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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