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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선 박사 로마서 강의

칼 바르트의 로마서주석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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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선

영음사

2013년 11월 05일 출간

ISBN 9788973040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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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를 믿은 뒤 얼마 지난 다음 기독교에서 해방되면 기독교인으로서 어느 정도 자유로울 수 있고, 그런 다음에 다 길러 놓으면 독
수리 새끼처럼 날아서 가고 싶은 데로 갈 수 있다는 듯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명상이나 여타의 선한 사업에 치중하면
서 보혈을 잊을 정도까지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큰 잘못입니다. 기독교는 자초지종(自初至終) 보혈입니다. 보혈을 떠난 감
사가 없고 보혈을 떠난 봉사도 없습니다. 보혈을 떠난 선행도 없습니다.” (본문 중에서)


정암 박윤선 목사님은 평생 3가지 사역에 힘쓰셨습니다. 주석 집필, 신학생 교육, 설교 사역이 그것입니다. 이 모든 사역은 결국 하나
로 이어집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한국교회에 제대로 가르치는 것이었습니다. 지금 책으로 엮어져서 출간되는 『박윤선
박사 로마서 강의』는 1984년 1학기, 그러니까 박윤선 목사님이 80세 되던 해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
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이 책 속에는 박윤선 목사님이 평생 해온 사역의 결정체가 하나로 모아져 있습니다.

박윤선 목사님은 1979년에 성경 66권에 대한 주석을 완간하였습니다. 첫 번째 주석인 『요한계시록』 주석이 1949년에 나왔으니 30년
이 넘는 기간에 걸쳐서 완성된 주석입니다. 그렇게 성경 전체를 바라보는 시각을 가지고 복음의 핵심인 로마서를 강의하였기 때문에
이 책에는 로마서를 성경 전체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노학자의 지혜가 들어있습니다.

둘째로 박윤선 목사님은 평생 신학생 교육에 매진하였습니다. 지금 천안에 있는 고려신학대학원의 신학적 기틀을 잡으셨을 뿐만 아니
라 총신을 거쳐 합신에 이르기까지 평생 신학생들을 가르치셨습니다. 그래서 그 신학생 한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 위에 견고히 설 때 한
국교회에 생길 놀라운 일을 소망하는 마음으로 ‘신학생 한 명이 교회 하나다’라는 말씀을 자주 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책 한 권 속
에는 단순히 성경 해석만 담겨 있는 것이 아니라, 한국교회의 미래 지도자들을 향한 책망과 어떻게 목회할 것인가에 대한 권면이 함께
담겨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박윤선 목사님은 평생 설교사역을 해오셨기 때문에 이 책은 쉽습니다. 박윤선 목사님이 지인들에게 늘 부탁하는 것이 좋은
예화 구하는 것이었다고 할 만큼 늘 성도들에게 어떻게 성경을 쉽게 전달할 것인가를 찾던 분이기에 이 책에는 각종 비유와 예화들이
등장합니다. 그래서 평교인들도 보다 쉽고 분명하게 로마서의 내용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로마서의 각 구절구절을 장황하게 해설하여 놓은 책이 아닙니다. 이 책은 로마서를 읽어가면서 그 속에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구원의 도리를 알기 쉽고 분명하게 이야기해 줍니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내 안에 있는 신앙이 참된 것인지를 다시 확인하게 하
고 그리스도 한 분으로 말미암는 구원의 감격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추천의 글

 “성경신학자 정암 박윤선 박사님은 조직신학자 죽산 박형룡 박사님과 더불어 한국교회 신학의 대들보요 보배입니다. 신정통신학의
대표자인 칼 바르트의 로마서주석 비평을 담고 있는 박윤선 박사님의 저서인 『박윤선 박사 로마서 강의』는 성경적인 신학과 신앙을
추구하는 뜻있는 사람들에게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김길성 | 총신대학교 총장 대행)

 “성경전서 66권의 한글주석을 평생의 과업으로 완수하여 한국교회를 섬기신 큰 스승 박윤선 박사님, 그분의 신학과 설교의 진수가
담긴 로마서 강의는 마치 육성을 듣는 듯 독자들에게 생생한 감동을 줄 것입니다. 이 책은 또한 칼 바르트의 로마서주석에 대하여 한국
신학자가 쓴 최초 비평서로서 교회사적 가치가 큽니다.” (장해경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약학 교수)

 “학창시절에 귀 기울였던 은사 박윤선 박사님의 로마서 강의를 다시 만난다는 것은 그 자체로 설렘의 극치입니다. 당시 이 강의는
로마서의 핵심을 짚어주는 해설로 유명했습니다. 여기에는 고급한 신학 사유와 논쟁적인 언어가 들어있어 한순간도 머리를 쉬게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강의는 우리의 머리가 복잡해질 쯤에는 언제나 기막히게 적중하는 예를 제시하여 다시 읽기를 계속하게 합니다.
그러다가 말씀의 은혜에 촉촉이 젖습니다. 읽어보시라, 주저하지 말고.” (조병수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 “오늘날 이신칭의의 복음이 흐려지고 참 신앙이 도전받고 있는 이 때에 이 책은 복음이 무엇인지, 참 신앙이 무엇인지를 다시금 생
각하게 하는 귀한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변종길 | 고려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목차

추천사 (김길성, 장해경, 조병수)
머리글
프롤로그 (변종길, 고려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1. 복음의 성질(1:1-17)
2. 바울의 복음 선언(1:17-18)
3. 하나님의 진노(1:18-32)
4. 하나님의 심판(2:1-16)
5. 유대인의 죄와 율법(2:17-3:20)
6. 하나님의 의가 나타남(3:21-25)
7. 칭의의 원리 개관(3:25-4:25)
8. 아브라함의 믿음과 칭의(4:1-25)
9. 바르트의 로마서주석 비평(1)(4:3, 5)
10. 바르트의 로마서주석 비평(2)(4:6, 10, 5:11)
11. 바르트의 로마서주석 비평(3)(4:14, 23-24)
12. 칭의와 대표 원리(5:1-18)
13.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6:1-23)
14. 바르트의 로마서주석 비평(4)(5:1-15)
15. 바르트의 로마서주석 비평(5)(6:2, 12-13)
16. 율법(7:1-25)
17. 구원의 완전성(8:1-30)
18. 구원의 완전성에 대한 찬송(8:31-39)
19. 이스라엘의 불신앙(9:1-18)
20.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교역자의 자세(9: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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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선
박윤선은 말씀과 기도에 사로잡힌 목사요 신학자이다. 평안북도 백량면의 어느 해변 마을에서 어렸을 때 한학을 배웠다. 17세 되던 해 마을에서 6km 떨어진 동문교회에 다니면서 신앙을 갖기 위해 노력했다. 선천의 신성중학교 3학년 시절에 "네 손에 들고 있는 성경이 하나님이 계신 증거니라"라는 세미한 음성을 들은 후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다. 숭실전문학교와 평양 장로회신학교를 다닐 때 그의 신앙은 보수주의이면서 주관적 체험을 탐구하는 수준이었고 미국의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신학 연구를 하면서 비로소 개혁주의 신앙을 갖게 되었다. 귀국 후 평양 장로회신학교, 만주 봉천신학교, 부산 고려신학교에서 가르쳤으며 네덜란드에 잠시 유학을 다녀온 후 서울의 총회신학교(현 총신대 신대원)와 합동신학교(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가르쳤다. 밖으로는 자유주의 신학, 안으로는 교권주의에서 벗어나 참된 개혁주의 신앙을 세우는 일에 평생 혼신을 다해 온 목사요 신학자이지만 이론만이 아닌 말씀 전파와 성경주석 저술을 평생의 과제로 여기고 40여 년에 걸쳐 성경 전권을 주석 완간함으로써 한국 교회 목회자들의 강단 사역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저술 『성경신학』(1976), 『헌법주석』(1983),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1988), 『성경과 나의 생애』(1992), 『개혁주의 교리학』(2003) 설교집 『영생의 원천』(1970), 『응답되는 기도』(1974), 『주님을 따르자』(1975)가 생전에 나왔고, 『기도, 죽기내기로 기도하라』(2011), 『부르심, 네 꼴 보고 은혜를 받겠느냐』(2011), 『고난, 왜 하나님이 나를 때리시는가』(2011), 『거룩함, 세상뜰 때까지 힘쓰라』(2011), 『교회, 내가 바로 서야 교회가 바로 선다』(2011),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2012), 『다 주께 맡기라』(2012), 『신자되기 원합니다』(2012)라는 유고 설교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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