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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준 교수의 문예 신학적 에세이 3) 뒤돌아 서서 바라본 하나님

류호준 교수의 문예 신학적 에세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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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준

이레서원

2005년 06월 07일 출간

ISBN 8974353709

품목정보 145*220mm39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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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가까이 오시면 사람들은 자신들이 누구인지 깨닫게 됩니다. 자신들이 어떤 존재인지 인식하게 되는 것입니다. 현재의 모습으
로는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는 사람들, 하나님을 보면 죽게 되는 사람들, 그들은 바로 그런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십니
다. "너는 내 얼굴을 볼 수 없다. 아무도 나를 보고 살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상대로 분주하게 일하실 때, 그분의 손
은 우리의 눈을 가리십니다. 그리고 일이 끝난 후에 하나님은 우리 눈물을 가렸던 그분의 손을 거두십니다. 바로 그때서야, 우리는 하나
님의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뒤돌아 서서 하나님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서 바라볼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는 하나님을 회고적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구약의 다양한 주제와 형식을 시적 상상력과 문학적 표현력으로 재구성한 문예, 신학적 에세이
"누가 좋은 작가인가? 누가 진지한 작가인가? 누가 좋은 설교자인가? 아니, 누가 진지한 설교자인가? 우리의 눈을 열어 주고, 우리의 가
슴을 열어 주는 사람들일것입니다. 그들이 아니었더라면 결코 알 수 없었던 것들에 대해 우리의 눈을 열어 주거나 우리의 가슴을 열어
주어 그것들을 보고, 만지고, 느끼도록 해 준 이들일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좋은 작가와 좋은 설교자는 매우 가까운 이웃입니다. 여기
에 모은 글들은 위에서 말한 정의대로 좋은 설교자가 되려고 애쓰는 한 목사의 설교들과 묵상들입니다. 눈을 열어 보게 하고 가슴을 열
어 느끼게 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어렴풋하게나마 알아 가고 있는 한 설교자의 발자국들이 여기 저기에 보이기를 소망합니다."

- "서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이전에 출간되었던 [장막 치시는 하나님을 따라], [아버지를 떠나 자유를]에 이어 세 번째로 출간된 류호준 교수의 설교 에세이. "문예
신학적 에세이"라는 타이틀이 말해 주듯이 그의 글은 문학적이고 감성적이다. 따라서 본문에 대한 신학적인 해석도 쉽고 감칠맛나게 읽
힌다. 설교자의 시적 상상력을 통해 청중에게 하늘 문을 열어 보여 주어야 한다는 그의 지론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이번 책은 21편의 구
약 설교로 구성되어 있다. 룻기를 본문으로 한 "은혜로 가득 찬 룻", 욥기를 본문으로 한 "법정에 선 하나님", 에스더서를 본문으로 한
"시간을 구원하라" 등 한 편 한 편이 구약 학자의 깊은 통찰력을 보여 준다. 실제로 교회 강단에서 전해졌던 메시지들이기에 신학생들과
목회자들 뿐만 아니라 평신도들이 읽기에도 큰 어려움이 없고, 에세이 형식의 글이 설교에 대한 새로운 감동을 줄 것이다.

목차

서문- 천상의 선물을 두 손에 들고
프롤로그- 설교와 설교자

1.창조- 하나님은 바다 괴물도 창조하셨습니다
2.소명- 축복하기 위해 부르심 받은 사람들
3.선택- 하나님의 선택은 이야기입니다
4.전복- 하나님은 왜 야곱을 사랑하시는가
5.축복-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신 이유
6.부르심- 공중에는 부르심이 가득 차 있습니다
7.기적- 기적은 일어나는가
8.영광- 광야에 거하는 하나님의 영광
9.갈망- 뒤돌아 서서 바라본 하나님
10.은혜- 은혜로 가득 찬 룻
11.청력- 한밤중에 들려온 목소리
12.환상- 왜 교회에 가는가
13.예배-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14.기묘-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
15.복음- 내 백성을 위로하라
16.십자가- 모든 우상을 폐위시키십시오
17.모순- 부조리 속에 거하시는 하나님
18.찬양- 아브라함의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19.기도- 지옥에서 드리는 시편
20.신앙- 법정에 선 하나님
21.시간- 시간을 구원하라

에필로그- 쉼표가 있는 삶
류호준
성경을 사랑하는 개혁파 교회의 목사로서 교회를 위한 신학에 관심이 많은 저자는 미국 캘빈신학대학원(M.Div., Th.M.)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Dr. Theol.)에서 공부했다.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25년을 가르쳤고, 미국 오하이오 톨레도 한인교회와 한국 평촌 무지개교회에서 담임목사로 도합 25년을 목회했다. 
학자로서는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 구약 성경을 인문적 사유에 바탕을 둔 일상의 언어로 쉽게 풀어 학생들을 가르쳤고, 설교자로서는 “문예?신학적 설교”를 통해 인습적이고 전통적인 ‘산문의 세계’가 아닌 창조적이고 함축적인 ‘시의 세계’의 속하는 언어로 사유하고 설교하는 모범을 꾸준히 선보여왔다. 특별히 주일 오후에는 평신도를 위한 신앙교육 시간을 만들어 일상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주제들을 신앙과 인문적 안목으로 해설하는 강연을 계속해왔다. 
2019년 이후 교수직과 목회 사역에서 물러나, 현재는 <무지개 성서교실>을 통해 목회자와 평신도들을 위한 신학과 신앙 교육에 마중물이 되는 글을 나누고 있다. 42년 지기의 동반자 아내와 성장한 네 자녀, 6명의 손자손녀를 두고 있으며, 행복한 목회자요 신학자로 살아왔음을 기쁘게 생각한다.
일상 신학을 담은 책, 문예?신학적 해설에 기반한 몇 권의 저서, 여러 주석서, 구약 신학을 다룬 책 등 여러 권의 책을 썼고, 또 다수의 책을 우리 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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