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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은 있어도 절망은 없다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 그분 앞에 엎드리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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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복(1)

규장

2011년 07월 25일 출간

ISBN 9788960972285

품목정보 145*210mm2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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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로서 마지막으로
꼭 전하고 싶은 메시지였다! ”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마지막으로 어떤 메시지를 전할까?


“이 문제를 놓고 깊이 기도하는 가운데
주님은 ‘고난’에 대해 말씀을 전하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할렐루야교회 김상복 목사가 은퇴하며 마지막으로 나눈 특별한 이야기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롬 5:3-5

고난은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사인입니다
시련의 바람이 불 때 하나님을 찾는 것이 우리가 할 첫 번째 일입니다!

고난을 당할 때 우리는 인간이 연약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감당할 수 없는 시련에 직면했을 때 우리의 한계를 인정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라는 하나님의 사인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대화하기 위해 다가오시는데 우리가 외면하니까
시련과 고난을 통해 우리의 얼굴을 돌리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떻게 반응합니까?
하나님께 먼저 찾아가 기도하고 대화하는 대신
이 사람 저 사람 사람을 먼저 찾아다니고,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을 다 해보고 나서
그래도 해결이 안 되면 그제야 마지막으로 하나님을 찾습니다.
그러나 시련의 바람이 불어올 때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하나님을 찾는 것이 첫째입니다.

문제가 커지도록 내버려두지 마십시오.
어떤 문제든지 문제가 생기면 바로 주님을 찾아가
그분의 지혜를 구하고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다가올 때 주저하지 말고
자신의 연약함을 겸손히 인정하고 바로 주님께로 나아오십시오.
예수님에게 쉼이 있습니다. 거기에 해결과 도움이 있습니다.
_ 본문 중에서



[ 저자 서문 ]

고난을 통하여
온전케 되는 인생의 은혜

이 책에 담긴 내용들은 한 교회의 담임목사로서 제가 남기고 싶었던 마지막 메시지들입니다. 2010년 1월, 저는 공식적으로 은퇴
했습니다. 그러나 후임 목사의 도착이 다소 지연되면서 비행기의 핸들을 더 잡고 있어야 했던 저는 거의 1년이라는 생각지도 않
은 시간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 시간 동안 무슨 주제로 말씀을 전해야 하나 저는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지난 21년 동안 저 나름대로는 성도들에게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설교와 성경공부를 나누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기에 더 이상 할
말이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마지막으로 어떤 메시지를 전할까?’
저는 이 문제를 놓고 깊이 기도하며 묵상하는 가운데 여러 가지 주제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다 한 주제 앞에서 멈춰 서게 되었
습니다.

고난의 문제
고난은 인류 역사의 시작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누구에게나 닥치는 문제입니다. 남녀노소,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반드시 찾아옵니다. 피할 길은 없습니다. 환경과 여건이 달라도 고난의 문제만큼은 예외가 없습니다. 인류의 공통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러나 고난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그 인생의 결과는 하늘과 땅처럼 달라집니다. 고난에 예외가 없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철저히 훈련받으면 우리는 고난 가운데서도 독수리처럼 바람을 타고 날개 치며 창공을 날아오를 수 있습
니다. 그러나 고난의 때에 철저히 훈련받지 못하고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그 인생은 더 어려워질 뿐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고
난의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고 지나가야 합니다.

혹독한 훈련의 시간
저는 12살이 되기 직전, 6·25 전쟁이 일어났을 때 평양에 부모님과 동생들을 두고 남하한 이래 대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인생의
시련이란 시련은 모두 겪으며 혹독한 훈련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때의 시련과 도전이 너무도 컸기 때문에, 특히 고등학교 시
절과 같은 극심한 시련은 다시없었기 때문에 대학교를 졸업한 이후의 인생은 비교적 쉽게 살아올 수 있었습니다.
저는 고난의 시간을 겪으면서 시련에 대한 성경의 교훈을 배웠고, 그 가르침을 따라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저의 인
생 여정은 그리 어렵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고난을 통해 인생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저는 고난을 주제로 메시지를 준비하면서 사랑하는 성도들 역시 “역경은 쓰나 열매는 달다”는 확신을 갖게 되기를 간절히 바랐
습니다. 그래서 “고난은 있어도 절망은 없다”라고 자신 있게 고백할 수 있게 되기를 말이죠. 특히 하나님과 동행하며 성경을 길
잡이로 삼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으며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고난이 주는 특별한 축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성경을 통해, 일생을 통해 배운 고난에 대한 종합적인 지혜들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그 결과가 바로 이 책입니다.
고난의 시험은 누구나 거쳐야 하는 것입니다. 낙제하면 합격할 때까지 반복해서 같은 시험을 치러야 합니다. 인생이 더 어려워
지고 맙니다. 그러나 시험 때 제대로 훈련받고 합격하면 한 단계씩 진급하는 기쁨을 맛보게 됩니다.
우리 모두 고난의 시험을 통과해 삶의 확실한 지혜를 얻어 “인생은 살 만하다”라고 고백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2011년 7월
할렐루야교회 원로목사 김상복

목차

PART 01

고난의 의미,
나를 더 가까이 부르시는 하나님의 사인

CHAPTER 01
내 삶의 방향을 바꾸는 하나님의 역풍

CHAPTER 02
나를 강하게 훈련시키는 하나님의 터프한 사랑

CHAPTER 03
고난은 나의 죄 문제를 살필 수 있는 뼈아픈 기회

CHAPTER 04
겸손과 낮아짐의 기름부음이 넘치는 시간

CHAPTER 05
연약함을 자랑하는 은혜의 시간

CHAPTER 06
하나님이 자녀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리라

CHAPTER 07
고난은 치열한 영적 전쟁터,
완전무장으로 고난의 때를 정복하라

PART 02
고난의 열매,
내 삶을 온전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CHAPTER 08
인내를 완성하는 지름길, 고난

CHAPTER 09
선을 행하고 악을 미워하게 하는 사랑의 채찍

CHAPTER 10
고난의 때에 잘못된 우선순위를 바로잡아 삶을 재정립하라

CHAPTER 11
반석 위에 세운 집이 풍랑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다

CHAPTER 12
고난을 통해 가장 값진 교훈, 정직을 배우라

CHAPTER 13
고난의 경험이 다른 이를 위로하는 눈물이 된다

CHAPTER 14
고난을 평강으로 바꾸는 단축키,
간구와 기도를 사용하라

김상복(1)
1939년 평양 출생. 1950년 평양 10중 1학년 때 6·25 전쟁으로 남하.
이산가족이 된 후, 부산중, 경복고, 서울대를 거쳐 미국 Faith 신대원(MDiv/STM), Grace 신대원에서 신학박사(ThD) 학위를 취득하였다.
미국인 장로교 목회 9년, 볼티모어 벧엘장로교회 개척 11년 목회, 워싱톤신학대학 등 교수로 19년 재직 후 26년 만에 귀국(1990년)하여 할렐루야교회 담임목사로 21년을 섬기고 현재 원로목사이다.
한영판 <오늘의 양식」을 발행하고, 평신도들의 목회적 소명과 사역훈련을 위해 3S신앙(Salvation, Sanctification, Service)을 목표로 '21세기 새로운 종교개혁'이라 불리고 있는 평신도 목회훈련을 21년 간 지속하였다. 부임 이후 대치동 성전 시대를 마감하고 양재동 시대를 거쳐 분당 야탑 산에 위치한 현 교회건물(국민일보 아름다운 교회상 제 1호 및 경기도 건축문화 대상 수상)을 신축하였다.
귀국 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 횃불 트리니티 신대원 대학교 초대 및 4대 총장을 역임하고 현재 명예총장으로 섬기고 있다. 국제적으로는 아시아신학연맹(ATA) 회장, 아시아복음주의연맹(AEA)회장, 세계복음주의연맹(WEA) 회장으로 섬겼다. 국내에서는 주기철 목사 기념사업회 회장, 북한교회 재건위원장, 남부교회 협력위원장, 한국선교협회의(KWMA) 공동회장, 방송사역 등 많은 협력사역을 섬겨왔다.
 <목회자의 리더십」, <잃어버린 왕좌」, <고난의 신학」, <섬기는 당신이 최고입니다」, <예수의 신학」 6권 등 많은 저서와 논문, 칼럼이 있다.
김 목사의 목회 자료는 sbdavidkim.blog.me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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