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이찬수 | 규장
14,000 12,600원
이보다 더 나은 삶이 있을까
남우택(2) | 한국신앙운동출판부(SFC)
15,000 13,500원
나의 하나님은 슈퍼 울트라 을
신옥수 | WPA
16,500 14,850원
존 맥아더의 다른 불
존 맥아더 | 생명의말씀사
23,000 20,700원
[개정증보판] 성화 (박영선 목사 설교선집 2)
박영선 | 복있는사람
22,000 19,800원
자유 (박영선 목사 설교선집 4)
박영선 | 복있는사람
25,000 22,500원
송이꿀 요약설교 1
신송태 | 예루살렘
14,000 12,600원
기독교란 무엇인가
박영선 | 무근검
12,000 10,800원
구원의 은혜
찰스 스펄전 | 생명의말씀사
11,000 9,900원
(스펄전 메시지 시리즈 12) 찰스 해돈 스펄전의 시련과 인내 메시지
찰스 스펄전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11,000 9,900원
(곽선희 목사 설교집 68)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곽선희 | 계몽문화사
23,000 20,700원
학생 신앙 운동 (청년이 읽는 설교 1)
우병훈 | SFC출판부
10,000 9,000원
벌거벗은 힘
최현규 | 쿰란출판사
19,000 17,100원
성경 그 위대한 말씀
최호준 | 기독교포털뉴스
16,800 15,120원
모든 성경에서 바라보는 예수
한규삼 | 웨스트민스터출판부
22,000 19,800원
편집자가 소개하는 《전하지 않은 설교》
C. S. 루이스 마니아들이 그토록 기다려 온 책조지 맥도널드의 《전하지 않은 설교》!
《공주와 고블린》, 《북풍의 등에서》 등 판타지 문학의 아버지 조지 맥도널드
C. S. 루이스가 “스승”으로 여긴 맥도널드의 영성
조지 맥도널드는 판타지 문학 작가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앨리스 이야기를 지은 루이스 캐럴, 《브라운 신부의 순진》의 G. K. 체스터턴, 《반지의 제왕》 작가 J. R. R. 톨킨, 《나니아 연대기》를 쓴 C. S. 루이스, 《시간의 주름》의 매들렌 렝글 등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은 작가들에게 영향을 미친 문학계의 거장이다. C. S. 루이스는 스스로 맥도널드를 “스승(master)”이라고 칭할 정도로 자신의 문학과 신앙 모두 그에게 빚을 지고 있음을 인정했다. 그는 맥도널드를 이렇게 평했다.
“나는 그리스도의 영에 그보다 더 가까이 다가간 작가, 더 지속적으로 그 곁에 머문 작가를 알지 못한다. 그리스도와 같은 부드러움과 엄중함의 결합은 바로 거기서 나온 것이다. 나는 신약성경을 제외한 다른 어떤 글에서도 두려움과 위로가 그토록 긴밀하게 결합되어 나타나는 것을 보지 못했다.”
보이는 세상 속에 지친 현대인을 위한 각성
비상한 눈으로 본 하나님의 완벽한 사랑, 두려운 사랑
하나님의 사랑은 어떤 차원일까. 맥도널드의 설교는 그의 맑은 영혼을 보여 주기라도 하듯 하나님의 마음을 깊이 탐구한다. 신약성서 구절을 바탕으로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관심 가질 만한 영적인 세계를 다각도로 살핀다. 하나님의 어린아이다운 본성, 죄의 소멸과 용서, 참된 생명과 참된 자아, 예수님이 당하신 시험의 의미, 다른 사람과의 관계, 부활 때의 몸. 그의 통찰은 때로 우리의 예상을 빗겨 가며 적당주의와 타협에 익숙한 현대 그리스도인에게 생각의 지평을 열어 준다.
깨끗한 눈으로 보는 하나님의 사랑은 지극히 높고, 또한 두렵다. 쉼 없이 질문하고 답하는 그의 사유 끝에는 공중누각이 아니라, 순수하되 치열하게 순수한 하나님 나라가 있다. 맥도널드는 완벽하신 하나님을 믿었기에 완벽한 연단과 성화를 고대했다. 보이는 세상 속에 지쳐 보이지 않는 세계가 잊혀 간다면, 맥도널드의 글이 영혼을 흔들어 깨워 줄 것이다.
■ 편집자가 뽑은 문장
예수 이름으로 어린아이를 영접하는 것은 예수를 영접하는 것이며, 예수를 영접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 어린아이를 영접하는 것은 곧 하나님 바로 그분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_35쪽, 가운데 선 아이
그 본질은 정말 무서울 정도로 순수해서 불처럼 순수하지 않은 것은 모조리 살라 파괴하고 맙니다. 불은 우리 예배에서도 순수함을 요구합니다. 하나님은 순수함을 갖고자 하십니다. 이 소멸하는 불은 우리가 순수하게 예배하지 않을 경우에 비로소 우리를 살라 버리시는 게 아니라, 우리가 순수하게 예배할 때까지 우리를 사르실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소멸하는 불은 이 불에 합당하지 않은 모든 것이 더 이상 고통과 불사름이 아니라 도리어 생명이신 하나님의 임재를 깨닫는 지각의 정점에 이름으로 이 불의 위력에 굴복한 뒤에야 우리 안에서 계속 불타오를 것입니다. _55쪽, 소멸하는 불
우리 각 사람은 하나님의 영적 정원에 있는 독특한 꽃이나 나무입니다―우리는 심지어 우리를 지으신 그분이 보시기에도 하나하나가 그 나름대로 귀중한 가치를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꽃인 우리가 활짝 피어나고 당신이 만드신 존재가 완전해지도록 우리 각자에게 물을 주시고 볕을 쪼여 주시며 생명으로 채워 주십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이 꽃은 활짝 피어나 결국 위대한 정원사이신 그분에게 영광이 되고 기쁨이 될 것입니다. 우리 각 사람이 그 안에 하나님의 비밀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각 사람은 그 자신에게 주어진 그 비밀을 계시함으로써 그의 기준으로 보아 하나님을 완전히 받아들이는 경지까지 자라갑니다. _144쪽, 새 이름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정녕 사람은 그 돌을 그 돌로 만들었던 바로 그 말씀으로 살 것입니다. 모든 것이 그른 게 하나도 없습니다. 정녕 그 아들에게는 아버지가 돌로 만드셨던 그것을 돌로 놓아두는 것이 생명입니다. 아버지가 말씀하신 것을 낱말 하나라도 바꾸는 것은 그 아들에겐 죽음일 것입니다. _174쪽, 광야에서 받으신 시험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주님은 부르짖으십니다. 하나님은 비록 그분을 버리셨지만, 그래도 하나님은 여전히 그분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그렇지만 정녕 하나님이 자신의 믿음이 휘황하게 빛을 뿜어내리라는 주님의 소망을 버리셨을까요? 하나님이 주님 바로 그분을 버리셨을까요? 아닙니다. 하나님은 이전보다 더 가까이 주님에게 다가와 계셨습니다. 주님이 당신 벗들의 가장 깊숙한 내면에 거하시고자 스스로 그 벗들의 육안(肉眼)에서 멀찌감치 물러나실 때조차도 … 하나님은 이전보다 더 가까이 다가와 계셨습니다. _205쪽, 엘로이
주님은 당신 자신을 희생제물로 바치는 이런 희생제사를 평생 올리셨습니다. 주님은 이런 희생제사를 올리며 하나님의 삶을(the divine life) 살아오셨습니다. 매일 아침 동이 트기 전에 나가셔서, 매일 저녁 당신 벗들이 떠나가고 어두운 밤이 휘감은 산에 당신 몸을 누이셨습니다. 그러면서 그분은 사랑이 넘치는 말과 고매한 생각과 무언(無言)의 느낌을 당신 아버지와 함께 나누시며 그 아버지께 당신 자신을 제물로 드리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아버지께 제사를 올리는 사이사이, 당신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아버지께 행한 일과 똑같은 일을 행위로, 다시 말해, 사랑이 담긴 말씀과 도움을 주는 생각과 그들의 병을 고쳐 주심으로 행하셨습니다. 주님이 그리하신 이유는 그렇게 일하시는 것이 낮 동안에 하나님을 예배할 길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길, 유일하게 ‘하나님을 섬기는 길’은 우리 이웃들을 돕는 것입니다. _222-223쪽, 아버지 손
사람이 지음 받은 것은 그 친구에게 정당한 대우를 받게 하려 함이 아니라 사랑을 받게 하려 함이었습니다. 사랑은 정의보다 위대하며, 포용을 통해 정의를 대신합니다. 단순한(mere) 정의는 불가능한 것이요, 분석이 만들어 낸 허구입니다. 그런 정의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는 존재하지 않으며, 오직 인간의 법과 비교할 경우에만 존재할 뿐입니다. 정의가 정의이려면(Justice to be justice) 정의보다 훨씬 더 클 수밖에 없습니다. _269-270쪽, 네 원수를 사랑하라
■ 차례
1 가운데 선 아이
2 소멸하는 불
3 더 높은 믿음
4 사하심을 받지 못하리라
5 새 이름
6 보물을 지닌 마음
7 광야에서 받으신 시험
8 엘로이
9 아버지 손
10 네 이웃을 사랑하라
11 네 원수를 사랑하라
12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
저자 |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
---|---|
크기 |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
쪽수 | 전자책의 경우 제외 |
제품 구성 |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
출간일 |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세화면 표시 |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