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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식 목사의 영적 내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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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식(2)

들소리

2021년 07월 15일 출간

ISBN 9788991654747

품목정보 155*225*18mm2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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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의 적나라한 실상을 영적 내시경으로
심도 있게 들여다보고 정확한 영적 진단과 처방이 필요하다

한국교회가 진정 아름다운 교회, 목회자들이 목회자다운 모습을 회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특히 코로나19시대를 맞아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에서 많은 이들이 불안해하고 힘겨워하고 있다. ‘앞으로 교회는 어떻게 될 것인가’, ‘목회자들은 어떻게 목회해야 하나’ 하는 질문을 하게 되는데, 저자는 “오직 본질에 충실해야 한다. 본질에 충실한 교회, 본질을 붙잡는 목회자만이 살아남을 것이다”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총 3장으로 구성돼 있다.
제 1장에서는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의 영적 의식 개혁을 위한 ‘성찰’을 주제로 담고 있다. 먼저 목회자들이 어떤 부분에서 부족한지, 그에 대한 적나라한 모습을 부끄럽지만 아픈 상처를 드러내놓고 직시하게 한다.
여기에는 목회자들의 의식개혁 부분, 복음만을 전하고 있는지, 철저한 영적 관리를 하고 있는지, 성경이 말하는 복을 좇아 살고 있는지, 말씀에 100% 순종하는지, 이 세상에 본이 되고 있는지, 어떤 목회자인지 등에 대해 비춰보게 한다.
제 2장에서는 오늘날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의 문제’가 무엇인가를 조명해 보고 있다.
목회 성공비법을 생각하는 건 아닌지, 나만 잘 되면 되는 것인지, 상대방을 골탕 먹이는 목회자는 아닌지, 교회 안에서의 차별을 방치해도 되는지, 예배당 사이즈가 커야 어른대접을 하는 게 맞는지, 목회에 성공과 실패를 말하는 우리의 현실, 부목사 문제를 이대로 방치해도 되는지, 무임목회자들도 목회 임지에 나갈 수 있는지, 건전한 교회가 되기 위해 뛰어 넘어야 할 장벽은 무엇인지,
제 3장에서는 목회자들의 뼈아픈 자기 성찰의 몸부림과 함께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다양한 문제점을 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개혁되어야 하겠는가 하는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교회 목회임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 한국교회 몰락하지 않을 안전장치, 한국교회 공생하는 길, 다른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삶, 한국교회 시급한 개혁 과제들, 주기도문의 정신을 실천하며 기도하는 길, 좋은 목사가 되기 위해서는, 한국교회 강단 메시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만을 전하는가 등을 짚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유독 ‘나는’이라는 주체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반성 하고, 성찰하고, 문제들을 짚고, 대안을 제시하면서 ‘나’의 자리는 하나님 앞에서 어떠한지를 유념하고 있음이 내면에 깊이 깔려 있다.
“나는 한국교회 모든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주님과 교회를 사랑한다고 믿고 싶다. 아무쪼록 우리 모두, 우리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의 적나라한 실상을 영적 내시경으로 세밀히 들여다봄으로 이에 대한 정확한 영적 진단과 처방이 수반되기를 바란다.”

특히 저자는 지난 13년간 목회 임지 컨설팅 사역 경험을 통해 1200교회 이상 탐방 및 면담했으며, 초교파적으로 10000명 이상의 목회자와 장로 및 교회 중직자를 만나면서 목회임지 문제를 한국교회 전체가 책임감을 갖고 균형 있고 안정적으로 관리해야 함을 강조하는 대목에서는 그 실현의 날을 함께 고대하게 한다.

본문 펼쳐보기


대한민국 국민 3명 중 2명꼴로 한국교회를 신뢰하지 않는 이 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그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거짓된 목회자가 아니라 참된 목회자가 되어야만 한국교회는 잃어버린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성도는 종교라는 이름, 특히 기독교란 이름으로 행해지는 일이라고 해서 무조건 신뢰하고 추종해서는 안 된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생각하고 판단하여 그것이 진정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하나님의 일인 줄을 알아야 한다. 만일 그렇지 못한다면 결코 우리는 기독교란 이름으로 위장된 사단의 계락에 속아 그 미혹하는 자들과 함께 멸망을 피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이제 ‘하나님 아버지, 내가 섬기는 교회에 수많은 성도들이 몰려들어서 예배당이 가득 차게 허락하여 주옵소서’라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가 하루 속히 모든 성도들이 빈부격차, 사회적 지위 유무를 초월하여 공평하고 진실 되게 사랑받고 대우받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라는 성숙한 기도를 드리자. 또한 그 기도를 우리들의 교회 안에서 실천해보자. 그때 교회 안에서의 차별은 사라지게 될 것이다.

목회 성공과 목회 실패라는 말은 목회자의 영성을 오직 크기와 양으로만 측정하는 풍토, 힘의 논리, 적자생존, 금전 만능주의, 외적 성장주의의 왜곡된 풍토에서 기인된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의 기준에서 본다면 목회 성공과 실패라는 용어는 어느 누구도 사용할 수 없는 단어다.

파벌 만드는 것은 십자가를 대적하는 것이다. 십자가는 희생과 대속이다. 반면 파벌은 힘의 논리다. 그러므로 교회에서 파벌로 힘을 과시하려는 시도는 십자가의 원수가 되는 것이다.

한국교회는 지금 무엇보다도 목회 임지의 심각한 양극화 현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큰 교회들이 이 땅의 작은 교회들을 사랑과 겸손으로 잘 섬겨야 잠깐 있다가 쇠퇴하는 교회로 부끄러운 오명을 남기지 않게 될 것이다. 섬기는 교회, 섬기는 지도자만이 역사 속에 아름다운 영향을 끝까지 남길 수 있다는 사실, 우리가 반드시 명심해야 할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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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식(2)
현재 인천 좋은교회 담임목사_교회사랑총연합회 회장 교회와 목양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교회당안에서만의 사역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삶의 현장속에서 적극적인 참여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올곧은 삶의 관점으로 자신과 인생과 교회를 조명 하고자 노력하며 어떤 사물, 사람, 교회 이든지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그에 걸맞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글쓰기와 설교에 탁월한 능력이 있다고 정평이 나있다. 감리교 신학대학교, 연세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복음의 진수>,<제자의 길>,<현대사회윤리방법론>이라는 논문과 저서를 집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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