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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성품에 스며드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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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린

한국NCD미디어

2021년 08월 10일 출간

ISBN 9791191609042

품목정보 131*185*13mm194p26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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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 위한 다림줄, 성품이 가득 담겨있는 책

● 혼돈과 변화가 끊임없는 삶에서 기준이 되는 성품을 어떻게 세울 것인가? 

● 성품의 사람, 성품의 가정, 성품의 공동체를 세워하는 방향을 제시합니다. 

● IBLP 49가지 성품을 3권의 책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갑니다.


이 책은 하나님의 성품에 스며드는 행복한 신앙생활에 대해서 쓴 책이다. 성품은 어느 누구나 고민하는 주제이다. 저자는 성경의 인물들과 사건 그리고 오늘 우리의 생활 속에서 경험하는 솔직한 이야기들로 국제적인 성품교육단체인 IBLP가 정의한 49가지 성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성품의 사람, 성품의 가정, 성품의 공동체를 세워가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서문


우리는 사람을 평할 때 ‘천성이 좋다. 천성이 못됐다.’라는 말을 종종 한다. 또 ‘태어날 때부터 타고난 천성은 어쩔 도리가 없다.’라는 말도 자주 듣는다. 이런 면에서 보면 나는 좋은 천성을 갖고 태어난 사람은 아닌 것 같다. 왜냐하면 자라면서 ‘성질이 괴팍하다.’라는 소리를 자주 들었고 결혼해서는 아내에게 ‘이기적이다.’라는 핀잔도 자주 들었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이 하나님 은혜로 목사가 되었다. 그런데 성질이 괴팍한 목사가 성도를 섬기자니 목회가 많이 힘들었다. 교회 안에도 나처럼 성질이 괴팍한 사람들이 의외로 많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내 자신에게는 목회적인 큰 고민이 되었다. 


이런 고민 중에 IBLP의 ‘성품훈련프로그램’을 한국NCD 세미나에서 우연히 만났다. 이 만남은 나에게 정말 큰 은혜였다. 내 자신의 문제와 목회적인 고민을 모두 해결해 주는 답이 되었기 때문이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매월 첫 주일을 성품주일로 정하고 성경에 나타난 49가지 성품을 한 가지씩 설교했다. 교회 월력도 IBLP코리아에서 발행하는 달력을 사용했다. 이렇게 4년 동안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일에 목회를 집중했다.


성품설교를 준비하면서 많이 울었다. 못난 성질 때문에 내 자신과 내가 사랑하는 이들의 아파하는 모습들이 주마등처럼 스쳤다. 어떤 성품은 도저히 설교할 자신이 없어서 설교 준비하다가 멈추고 한참 동안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기도 했다. 


솔직히 말하면 성품 설교를 하면서 많이 고통스러웠다. 내 모습 그대로를 대면하는 것이 힘들었고, 그런 모습을 드러내놓고 설교하는 것도 많이 부담스러웠다. 무엇보다도 성도들의 반응이 무거울 때가 많았다. 성도들도 성품 설교를 들으면서 자신의 모난 성품을 대면하는 것을 힘들어했다. 하지만 자꾸 대면하다 보니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나의 모습을 예수님 성품 앞에 노출 시키면서 자신의 부족함과 모자람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이러한 과정들이 처음에는 괴로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진정한 회개와 하나님을 닮고 싶은 열망이 커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고통스럽지만 행복했다. 조금씩 아주 조금씩 하나님의 성품이 내 안으로 스며드는 행복감이 찾아왔다. 


성품 설교를 마친 지 벌써 5년이 지났다. 시간이 많이 흘러서 일까? 그사이 성품에 대한 관심은 점차 작아졌다. 무엇보다도 새로운 교인들에게도 성품 설교를 들려줄 필요를 느꼈다. 또 성품 훈련의 특성상 반복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래서 그동안 했던 성품 설교를 책으로 출간해야겠다는 고민을 하고 있을 무렵, 한국NCD교회개발원 대표인 김한수 목사님의 강력한 권고가 내게 용기가 되어 이렇게 졸저를 내놓게 되었다. 


많은 분들의 노고의 산물을 설교라는 핑계로 일일이 인용처리를 못했지만, 그분들에게 크게 빚졌음을 밝힌다. 또한 성품을 설교하기에는 부족한 성품의 소유자이기에 너그러운 양해를 구한다.


이 책은 나를 낳고, 기르고, 지금까지 기도하시는 부모님께 드리는 감사이며, 이 책은 나와 가장 가까운 사이인 아내와 두 자녀에게 구하는 용서이며, 이 책은 나와 함께 교회공동체를 살고 있는 풍성교회 교우들에게 드리는 사랑이다. 



목차


프롤로그 


1. 경청        _12

2. 감사        _24

3. 기쁨        _34

4. 열성        _46

5. 신실        _58

6. 분별        _68

7. 담대함      _80

8. 민감성      _90

9. 온유        _96

10. 포용       _108

11. 책임감    _120

12. 유용성    _130

13. 존중      _138

14. 설득      _152

15. 과단성    _162

16. 안정      _170

17. 신뢰성    _184



본문 펼쳐보기


첫 번째 묶음에서 소개하는 성품들: 경청, 감사, 기쁨, 열성, 신실, 분별, 담대함, 민감성, 온유, 포용, 책임감, 유용성, 존중, 설득, 과단성, 안정, 신뢰성


듣는 귀는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랑이 있어야 한다. 사랑한다고 하지만 존중과 배려가 없으면 듣는 귀를 가질 수 없다.  _p21 


기쁨은 ‘하나님과 사귐이 있을 때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내 영의 열정’이다. 그러므로 이 기쁨은 하나님과 깊은 사귐을 가질 때만이 얻을 수 있는 성품이다.  _p42


신실’이라는 성품은 이런 식으로 세상 속에서 표현된다. 위선이 아닌 투명한 삶의 동기로 표현된다. 혼돈한 세상 속에서 분명히 옳은 일을 실천하는 삶을 통해 표현이 된다. _p65


분별력이 있으면 하나님의 정해진 뜻이 무엇인지 깨달아 그 뜻까지도 돌이켜서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을 받는 자리에 있게 된다. _p77


온순한 것과 온유한 것은 다른 개념이다. 온순은 태어날 때 받은 성질이고, 온유는 중생함으로 변화된 성품이다. 온순은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는 성질이고, 온유는 하나님으로부터 인정을 받는 성품이다.  _p99


책임을 맡기는 것이 날 향한 사랑임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책임을 회피하기도 한다. 책임을 지는 것이 빚진 사랑을 갚는 기쁜 일임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책임을 맡기고, 책임을 지는 밑바탕에는 사랑이 흐르고 있다. _p125


과단성은 ‘하나님 때문에 고통당하는 삶을 기꺼이 선택하는 능력’이다. 그래서 과단성의 보상은 천국의 상급이다. _p168


우리가 안정을 얻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지속적으로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분이 영원토록 나와 ‘함께 하심’을 확신하기 때문이다. -p177



추천의글


• 정종돈 목사 _광주빛과소금교회 / 한국NCD교회개발원 호남지역 대표

오래전, 미국 시카코의 IBLP에서 빌 가써드Bill Gothard를 만난 것은 행운이었다. 성경적 성품에 대해 소개받고 큰 감동을 받았지만 쉽게 도전할 수 없었다. 성품 세미나를 감탄과 행복으로 듣고 책을 볼 때마다 엄청나서 차마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엄두가 나지 않았다. 겨우 흉내를 내어 감사, 경청. 순종, 이 세 가지를 하다가 멈추었다. 정말 좋은데 이미 세워진 ‘가치’를 중심으로 한 목회를 바꾸는 것은 쉽지 않았다. 그래서 나에게는 성품의 주제가 늘 그림의 떡과 같았다. 그런데 존경하는 이형린 목사님이 5년 전에 4년 동안 교회에서 [성품 목회]를 하셨다 해서 놀랐다. 그리고 그 내용을 드디어 책으로 내놓으신다. 정말 기쁘다. 각색하여 내 설교로 쓰고 싶고 우리 교회에도 [성품 목회]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셨다. 세상은 4차 산업사회로 5차 산업사회를 간다지만 수천 년 동안 사람은 여전히 죄성을 가진 사람이었고 앞으로 수천 년 동안 마찬가지이다. 그런 사람에게 신의 성품을 심어주는 진짜 좋은 책이다. 특별히 목회를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교과서가 될 것이다.


• 김한수 목사 _한국NCD교회개발원 대표

대학 시절, 함께 사역하던 목사님께서 소개한 ‘베이직세미나’Basic Seminar를 통해 ‘성품을 가꾸는 삶이 성화의 삶이다’라고 배웠다. 1997년 이후 10여 년 동안 시카고 근교에 위치한 IBLP본부를 여러 목사님들 함께 1년에 2~3차례씩 방문하면서 빌 가써드 목사님의 따뜻한 환대와 사역자들의 친절한 대접을 통해서 하나님의 성품으로 사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배우게 되었다. 2008년부터 NCD사역을 시작하면서 성품에 관한 다양한 세미나를 진행하며 열심을 내어왔다. 성품 세미나에 참여하셨던 많은 분들 중에서 풍성교회 이형린 목사님이 주일예배 설교를 성품시리즈로 진행했던 헌신은 잊을 수 없는 감동이었다. 이 책에는 이형린 목사님의 솔직한 고백, 자신의 삶과 목회에 그리스도께서 드러나기를 원하는 간절함, 풍성교회 성도 모두가 온전히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려는 열정들이 담겨 있다. 이 책을 읽는 모두가 하나님의 성품에 스며드는, 하나님의 사랑이 스며드는 새로운 일상이 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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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린
이형린 목사는... 

복음의 본질을 가장 우선하는 목회를 해 온 목회자이다. 그의 모든 관심은 주님이 이 땅에 세우신 교회를 지속적으로 건강한 교회 세우고 말씀을 통해 깨달은 것들을 교회의 모든 성도들과 함께 실천하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인격적 신앙을 강조하고, 모든 상황 가운데 균형과 조화로 전진하는 목회를 추구하며, 시대와 어울리는 문화감각을 가진 전도사역으로 영혼을 구원하고 지역 사회를 섬기는 교회가 되도록 섬기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미국 Liberty 신학대학원에서 수학했다. 2005년부터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한남노회 소속인 ‘풍성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고, ‘사회복지법인 풍성하게’ 이사장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또한 캄보디아 ‘소금과 빛 국제학교’ 이사장으로서 열방선교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한국NCD교회개발원’ 운영이사로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일에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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