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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믿는 도리

김홍전 신학연구회 총서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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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전(1)

생명나무

2024년 01월 20일 출간

ISBN 9791198565006

품목정보 152*224*24mm470p6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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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고(故) 김홍전 목사의 강설집입니다. 저자는 1977년 9월 18일 주일에 미국 필라델피아의 몇몇 가정이 모인 모임에서 교회 창립 예배를 드리고, 십오 개월 남짓 설교하였습니다. 신앙의 기초 도리를 다룬 당시 녹음 자료를 풀어서 한 권의 책자로 소개합니다.

건강과 부와 승리에 초점을 맞춘 기독교는 아직 왕성하지만, 복음의 신앙이 신선한 능력으로 발휘되지 않아 안에서도 밖에서도 탄식과 조소가 무성합니다. 거짓과 불의와 반역이 주님의 교회를 침노하여 안팎의 분간이 어려울 만큼 어둡고 착잡한 시대이기에 다시 ‘근본으로 돌아가자’(Ad Fontes)는 외침에 공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교회의 갱신이 절박한 오늘, 신자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굳게 믿고 간직하여 진리로 하나 되는 길을 찾아야 합니다. 물론 혼돈과 유혹이 가득한 이 세상을 살면서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일은 어렵습니다. 그러하기에 예수님께서도 과부와 교만한 재판관의 비유를 가르치시던 끝에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라고 하셨습니다. 교회가 흑암의 세력 앞에서 시들어 가고 있지는 않은지 우려하는 신자라면 마땅히 ‘믿는다는 것은 무엇이고, 과연 나는 믿는 사람인지’를 스스로 물어야 할 것이요 이때 본서는 좋은 안내자가 될 것입니다. 저자에 따르면 “그리스도께서 나를 만세전에 계획하시고 경영하시는 그대로 내가 어떻게 쓰여야 할지를 찾는 것이 신앙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따라 나아가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행하는 일입니다.”

이 설교들을 남긴 작은 교회는 이 땅에서 매우 짧은 기간 존재하였습니다. 문득, 유아시기에 불려서 이 땅을 떠나간 자녀일지라도 소중하게 장례를 치렀던 개혁교회의 높은 전통을 떠올리게 됩니다.

_ 2023년 12월 김홍전신학연구회 연구원 주갑식


[김홍전 신학연구회 소개]

고 김홍전 목사의 가르침을 직접 혹은 간접으로 받은 후학들 일부가 모여 그의 가르침을 연구하고 체계화하여 다시 제시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요 성령님의 인도임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우리가 속한 현실과 역사를 성경이 가르치는 교훈으로 더욱 밝혀 나가야 할 필요성을 절감하였습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는 이 시대에 보냄을 받은 자들로서 김홍전 신학연구회를 결성하여 개혁하고 건설해야 할 일들을 힘써 해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섬기는 자세로 신자의 사명을 성실히 수행하기를 소원합니다.


목차


일러두기: 5

머리말: 6

1강 주를 의지하고 사는 일 ① 11

2강 주를 의지하고 사는 일 ② 37

3강 주를 의지하고 사는 일 ③ 55

4강 주를 의지하고 사는 일 ④ 75

5강 예수 믿는 도리 ① 95

6강 예수 믿는 도리 ② 115

7강 중생의 뜻 133

8강 옛사람 새사람 155

9강 신자의 장성 179

10강 죄에 대하여 ① 201

11강 죄에 대하여 ② 231

12강 영원한 생명은 형제애로 나타남 263

13강 씨 뿌리는 비유 ① 283

14강 씨 뿌리는 비유 ② 길가에 떨어진 씨 307

15강 씨 뿌리는 비유 ③ 마귀가 와서 말씀을 빼앗음 331

16강 씨 뿌리는 비유 ④ 마귀의 작해와 구속의 은혜 355

부록1 / 성탄절 강설 - 동방박사들의 계시 접촉 377

부록2 / 새해아침[元旦] 예배 - 행복한 사람의 증언 407

부록 3 / 부활절 강설 - 부활을 믿는 사람의 증거 443

성구색인: 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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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전(1)

허암 김홍전(1914-2003)은 백여 권에 이르는 강설집을 펴내서 개혁신학 전통의 탁월한 설교자로 교계의 평가를 받았으나 실은 그에 앞서 뛰어난 작곡가였다. 21세에 말스베리 선교사에게 정식으로 음악 수업을 받기 전부터 음악을 향한 열정 가운데 자습과 독학으로 곡을 만들면서 작곡을 사명으로 여기기에 이르렀다. 그는 처음부터 자신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근본 관념을 작곡의 터전으로 삼았고, 자기 예술이 세상과 관계를 맺을 수 없어도 믿음을 굽히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는 음악에 집중했다. 신사참배를 피하며 끼니를 잇지 못하는 기막힌 처지에서 오히려 대곡들을 완성하였다. "음악이 도달하는 절대의 아름다운 경계는 무아의 경계이며 그것은 신을 찬송하는 자의 경지"라는 것이 25세 때 그의 고백이다. 그 후 그는 넓고 깊은 성경 지식과 시대를 해석하는 선지자적인 안목으로 한국 교회의 취약한 면을 검토하면서 잘못을 수정하고 약한 것을 채우는 일에 공을 들였다. 특히 음악가로서 신령한 노래와 찬송을 만들어 그것으로 예배드리는 일에 전념하였다. 사람의 종교적 감흥을 멀리하고 구속 경륜을 시작하시고 완성해 가시는 삼위 하나님의 인격과 사역을 흠모하며 품위 있게 찬송하는 곡들을 새로 써냈다.


1964년 성약교회를 시작하여 2003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을 때까지 독립개신교회를 섬겼다. 생애 초반에 음악을 공부한 후 일생동안 수많은 찬송을 남겼다.


1949년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편집 표준성경주석의 번역 위원(『이사야서 주석』 번역)으로 일하였고 1950년대 초반에는 미국 남장로교 선교회 소속 선교사로 일하며 출판부장 겸 월간 『복된 말씀』 주간으로 활동하였다.


1957년에 미국 버지니아 주 소재 유니온 신학교에서 사해 축서(死軸海書)를 연구하여 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학위 논문: The Messiah Idea in the Dead Sea Scroll).


1964년 일본 교회의 초청으로 각지에서 설교와 강의를 하였고, 1967-1970년에 동경 기독교대학의 교수로 선교 사역을 하였다.


[주요 저술]

창세기와 누가복음, 사도행전, 신약 개론, 전주: 복된말씀사, 1953.

복음이란 무엇인가, 도쿄: 생명의 말씀사, 1966.

성약출판사에서 복음이란 무엇인가, 찬송, 사사기 소고(전 3권), 이스라엘 열왕의 역사(전 4권), 예수님의 행적(전 10권), 교회에 대하여(전 4권)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총 76권이 출판됨.


신학연구회 https://www.hckim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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