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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웨슬리와 함께 읽는 사복음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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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웨슬리

양재훈 역자

동연출판사

2023년 10월 10일 출간

ISBN 9788964478929

품목정보 150*220mm29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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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와 목회자를 위한 복음서 길라잡이


존 웨슬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경험하지는 못했지만, 그 마음에 말씀을 사모하고 자기 영혼의 구원에 간절함을 느끼는 사람이 이 책의 주요 독자임을 밝힌다. 그는 복음의 초심자들도 성경 본문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주석을 써 내려갔다. 웨슬리는 회심 이후 신성회(Holy Club)에서 매일 여섯 시부터 아홉 시까지 기도하고, 시편과 그리스어 신약성서를 읽으며 경건과 영성 훈련에 힘썼다. 그는 그리스도인의 신앙이 내면뿐만 아니라 외적인 영역에서도 드러나야 한다고 보았고,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를 개인적으로 경험하는 것과 성령 그리고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삶을 강조했던 목회자였다.

「웨슬리와 함께 읽는 사복음서」 시리즈의 「요한복음」은 영성과 경건의 길을 걸어온 그가 죽음을 극복한 후 집필한 「신약성서주석」의 첫 번째 저작이다. 요한복음을 문맥, 문장, 단어 단위로 세밀하게 해체하여 간결한 해설을 덧붙였고, 본문에 장마다 성경을 삽입하여 웨슬리가 주해한 단어에 밑줄을 긋고, 번역자의 풍성한 해설을 덧붙였다. 웨슬리의 마가복음 주석을 통해 주석이 성서 연구자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성도들에게도 좋은 안내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자 한다. 마치 한 편의 설교처럼 경어체로 써 내려간 역자의 해설은 웨슬리의 주석을 읽어 내려가는 독자들에게 메시지의 풍성함과 친근감을 더해줄 것이다.


목차


역자 서문과 해설

신약성서주석 서문


요한복음 개요

요한복음 1장

요한복음 2장

요한복음 3장

요한복음 4장

요한복음 5장

요한복음 6장

요한복음 7장

요한복음 8장

요한복음 9장

요한복음 10장

요한복음 11장

요한복음 12장

요한복음 13장

요한복음 14장

요한복음 15장

요한복음 16장

요한복음 17장

요한복음 18장

요한복음 19장

요한복음 20장

요한복음 21장


미주


본문 펼쳐보기


영생을 얻은 자는 빛에 속한 사람이 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세상에 빛으로 오신 분이기 때문입니다(1:5). 그러나 예수님을 거부하는 자는어둠에 남아 있으려고 고집하는 사람입니다. 그가 어둠에 남아 있으려는 이유는 자기의 악한 모습이 발각될까 두렵기 때문입니다(19-20절). 그러나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 즉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은(1:12-13) 빛으로 나아가기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감출 것이 없고, 그의 행실은 하나님 앞에서 진실한 것이기 때문입니다(21절). 예수님은 진리이시고(14:6), 그 사람은 진리를 따르기에(21절) 그는 진리 안에 거할 수 있게 됩니다.

- “3장” 중에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는 영생을 얻습니다(54-55절). 이 성만찬적인 표현은 예수님과 완전히 하나가 되는 합일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우리는 성찬식의 먹고 마시는 행동을 통해 그 하나 됨의 상징을 행동으로 표현합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 예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실 때 우리는 비로소 하나가 됩니다. 이렇게 하나가 될 때 우리에게 영생이 있습니다(56-58절).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 그분을 영접한다는 것은 그분 안에 거하는 것이며, 그분 또한 우리 안에 거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은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받아들이지도 못한 채 자기 길을 찾아 제각기 떠나갑니다(60-66절). 그러나 영생의 말씀을 이해하는 사람은 예수님을 믿고, 알고, 떠나지 않고 그 안에 머뭅니다(67-69절). 요한은 우리에게도 묻습니다. “당신도 떠나렵니까?”

- “6장” 중에서


예루살렘에 가신 예수님은 계속해서 자기가 누구인지 보여주십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의 놀라운 가르침을 듣고 따르기도 하지만, 어떤 이들은 ‘무식한 시골 출신 노동자가 어떻게 저런 것을 다 알고 있지?’라고 생각하면서 본질에서 벗어난 궁금증만 품을 뿐입니다(15절). 예수님은 자기가 하나님으로부터 온 분으로서 모든 것을 가르치고 모든 표적을 보여주신다는 것을 말씀하십니다(16-24절).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께서 보여주시고 가르쳐주시는 모든 것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합니다(32-36절). 그들은 눈이 있지만 보지 못하고, 귀가 있지만 듣지 못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 “7장” 중에서


예수님은 나면서부터 눈이 먼 사람을 만나시는데, 이 사람의 신세가 누구 탓인지 문제를 놓고 제자들이 질문합니다. 이에 예수님은 누구의 탓도 아니라고 하시면서 세상의 빛으로서 자신이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말씀하십니다(1-5절). 그리고 눈먼 사람을 고쳐주시는 표적을 일으키십니다. 예수님은 암흑 속에 평생을 살던 사람에게 빛으로 오신 분입니다. 오직 살아 있는 생명만이 또 다른 생명을 낳을 수 있듯이, 빛만이 빛을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꺼진 촛불이 다른 촛불에 불을 붙여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참 빛이시기에 사람들에게 참 빛을 전해주실 수 있습니다.

- “9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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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웨슬리
산업혁명과 종교적 타락이라는 시대 배경 속에서 오직 믿음과 성결한 생활, 종교적인 체험을 주장한 감리교의 창시자이다. 존 웨슬리는 1703년 영국 엡워스에서 성공회 사제인 사무엘 웨슬리와 수잔나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큰 화재가 일어나 죽을 수밖에 없던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기적적으로 살아난 그는 자신을 하나님께서 불길 가운데서 끌어낸 타다 만 나무 막대기 라고 생각했다. 그 후 한 번 더 죽을 고비를 겪었으나 그것을 하나님의 연단이라 느끼고 더 깊은 믿음을 가지고 살아갔다. 1720년 옥스퍼드의 그리스도교회 대학에 입학했고, 1728년에는 성공회 사제로 서품을 받았다. 동생인 찰스 웨슬리와 함께 선교사로서 미국 조지아 주에 가기도 했으나 실패했다. 그러나 이러한 계기를 통해 존 웨슬리는 회개를 함으로써 구원받을 수 있었고, 진정한 하나님 의 사람이 되어갔다. 모라비아인들의 신앙을 통해 새로운 신앙에 눈을 뜨고 큰 영향을 받았으며, 올더스게이트에서 성령으로 말미 암은 회심을 한 후, 새로운 신앙운동을 벌여나갔다. 존 웨슬리는 1791년에 하늘나라로 갈 때까지 영국 전역뿐 아니라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등을 여행하며 설교하고 감리교회를 세워나 갔다. “전 세계는 나의 교구이다”라고 외친 그의 열정과 믿음과 열심은 아직도 우리에게 큰 교훈과 도전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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