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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천로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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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번연, 유영희(1)

김천정 역자

성서원

2010년 06월 01일 출간

ISBN 9788936016517

품목정보 152*224mm16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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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성서원의 ‘초등학생을 위한 천로역정’이 10년만에 개정판을 출간했다. 성경 다음으로 전세계인으로부터
많이 읽히는 존 번연의 천로역정은 그 문학성을 먼저 인정받은 것과 함께 기독교인 안에서도 조금은 편하게 생각하는 구원의
과정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제적으로 알려 주고 있다.
성서원 키즈는 어려운 존 본연의 천로역정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10년 전 쉬운 단어로 출간했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사
용된 단어 역시 현대에 맞지 않아 개정판을 발간하게 됐다.


■ 개정판의 특징

1. 내용 개정
10년 전의 내용이 설명하는 글이 많았다면, 주인공의 행동을 장면을 생생하게 떠올릴 수 있도록 대화글을 더욱 적절히 사용

2. 더욱 좋아진 가독성
읽기 쉬운 활자와 세련된 편집으로 가독성이 더욱 좋아졌다.

3. 추가 된 일러스트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일러스트 추가

4. 천로역정의 탄생 배경 설명
- 영국 교회에서 성경 말씀을 전하던 중 불법으로 예배를 인도했다는 죄로 감옥에 갇히고 다시 12년 동안 감옥생활을 하면서
‘천로역정’을 쓰게 된다. 아무도 만날 수 없던 감옥에서 그는 하나님과 친밀한 동행을 했다.

5. 천로역정 생각박사 - 책 내용에 대한 되씹기 기능 추가
줄거리 알기, 깊이 생각하기, 바르게 생활하기 등으로 책에 대한 내용을 독자 스스로가 되씹으면서 감동을 깊이 간직할 수 있게
구성했다.


■ 내용 소개

천로역정 첫 장을 펼치면 등이 굽을 만큼 한가득 짐을 지고 가는 사람이 보인다.
이 사람의 손에는 그의 손에는 큰 책이 들려있다.
이 사람의 이름이 다름 아닌 ‘믿음’.
머리에서는 땀을 뻘뻘 흘리고 있어 보기만해도 애처로워 보이는데,
이 사람의 뒤로는 큰 도시가 있습니다. 도시의 이름은 바로 ‘망할 도시’.
이 사람이 이렇게 길을 떠나는 이유는 그가 들고 있는 책과 관련이 있다.

좋은 책 한 권을 얻어서 다 읽고 나서 무릎을 ‘탁’치며
“이제 살았구나!”라고 외치는 믿음.
그는 지금까지 죽을 수밖에 없었는데,
책을 읽고나서 살 길을 알았다며
‘망할 도시’를 뒤로 하고 길을 떠나게 된다.

‘믿음’은 이렇게 생명의 말씀을 얻은 후 구원의 길로 떠나는데,
이 길이 참으로 험난하고 또 고단한 과정이라는 것을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믿음’이 가는 길은 그가 처음으로 내딛는 길이라 쉽지만은 않은 것이다.
‘믿음’이 길을 가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도시가 망할거라는 말을 듣고 멱살을 잡는 ‘고집’도 만나고,
함께 ‘절망의 연못’에 빠지는 ‘약한’이도 만난다.
‘약한’은 말 그대로 어려운 형편에 처하게 되자 ‘믿음’을 떠나버리고 만다.
이렇게 많은 사람을 만나는 동안 믿음의 등 위에 있는 짐은
결코 누가 대신 져 주지도 않고 또 덜어지지도 않는데,
이 짐은 바로 ‘죄짐’이기 때문이다.

이 믿음은 ‘설명’이를 만나 ‘죄짐’을 벗게 된다.
이 곳에서 우리 마음에 쌓인 먼지는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 치우려고 했다가는
더 먼지만 풀풀 나게 한다거나,
또 우리 마음에 은혜의 불길이 치솟을 때
악마들이 그 불을 끄려고 한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십자가가 있는 무덤에서 믿음은 죄짐을 벗게 되는데요,
이렇게 홀가분하게 ‘죄짐’을 벗어서 이야기가 끝이 난다면
‘믿음’의 길은 그렇게 어렵다고 느껴지지 않을텐데,
사실은 이제부터 본격적인 길에 들어서게 된다.


[읽기 Tip]

구원의 길은 어떤 길일까?
많은 전도자들 역시 불신자를 전도하기 위해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을 외치지만
구원의 과정은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다.

구원의 길에서 ‘믿음’이 만나는
‘도무지’ ‘느림뱅이’ ‘철면피’ ‘새치기꾼’ 모두
예수님을 믿음을 통해 ‘죄짐’을 벗은 사람들이다.
하지만 그들 모두 목적지인 ‘시온성’까지 도달하지 못한다.

구원으로 인도하는 좁고 험한 실을 지나면서
완전무장을 하게 되고
‘망할 도시’의 왕인 용과 만나 한 판 붙어 싸워서 이겨야만
목적지에 도착하게 되는 것.

초등학생을 위해 발간 된 존 번연의 ‘천로역정’은
어린나이 신앙생활에 대해 궁금해할만한 내용을
쉽게, 그리고 긴장을 늦추지 않으면서 배우게 한다.

믿음이란 편안하고 쉽지만은 않은 것,
자신의 믿음이 어느 정도 완벽하다(?)는 교만함이 생겼을 때
‘실수의 언덕’ 아래 떨어져있는 해골들을 떠올리면
끝까지 믿음의 긴장을 늦추지 않게 될 것이다.

우리 아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험난한 믿음의 과정 끝에는
천사가 와서 면류관을 씌워주는
천국이 기다린다는 것을 알게 된다.


[ 작가와 작품에 얽힌 이야기]

감옥 속에서 탄생한 베스트 셀러인 이 책은 저자 존 번연이 감옥 속에서 쓴 책으로 유명합니다.
존 번연은 1628년 영국에서 땜장이의 맏아들로 태어났습니다. 그는 가난 때문에 초등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했습니다.
읽기와 쓰기를 겨우 익힌 것이 그가 받은 교육의 전부였습니다.
군대에 들어가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 존 번연은 20세 때, 가난했던 한 여인과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녀가 가지고 온
책 중에는 존 번연이 그렇게도 읽고 싶어하던 성경이 들어 있었습니다. 이 때부터 그는 성경을 열심히 읽고 연구하며, 침례
교회에서 세례를 받고, 열정적인 전도자가 됩니다.
하지만 그 당시 영국의 국교는 성공회였기 때문에 다른 종파는 용납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불법으로 예배를 인도했다는 죄로 1660년부터 12년간 감옥 생활을 하게 됩니다.
<천로역정>은 바로 그 때 감옥 안에서 씌어진 것입니다.

목차

엮은이의 말
길 떠나는 믿음
절망의 연못을 지나
도덕마을을 벗어나서
다시 나타난 전도자
착한과설명
이상한 방의 문을 열고
꿈을 꾸는 사나이
십자가 밑에서
낯선 세 사람
여기에도 새치기가
고생산 앞의 세 갈림길
고생산에서 만난 사자
친절한 아가씨들
완전무장한 믿음
괴물과의 결투
밤길을 가는 믿음
거인의 울부짖음
먼 길은 친구와 함께
이상한 거리
거짓을 사시오
억울한 재판
샛별이 등대란다
금이 나옵니다
다시만난 어려움
절망의 밑바닥에서도
무심하지 않은 분
푯말을 세우고
즐거움의 동산
괴로움 후의 즐거움
사람을 잡는 그물
아첨과 무신론자
아리숭을 지날 때
하늘 나라가 보이는 특별촌
아직은 먼 길
웃음도 가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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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번연
불후의 명작. 천로역정의 저자! 존 번연(John Bunyan : 1628~1688) 1628년 영국 베드퍼드 주의 엘스토우에서 가난한 땜장이의 맏아들로 태어나 읽기와 쓰기를 겨우 익힐 무렵. 학업을 중단하고 아버지 밑에서 땜장이 일을 배웠다. 열여섯 살에는 어머니와 여동생을 잃었고. "결혼하기 전까지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짓을 하는 데 나를 당해낼 사람이 없었다”는 자신의 고백처럼 방탕한 삶을 살았던 사람이었다. 20세에 가난하지만 독실한 크리스천인 아내가 결혼지참금으로 가져 온 두 권의 신앙서적을 읽으며 비로소 신앙을 갖게 되었다. 1655년 존 기포드 목사에게 세례를 받고. 평신도 설교자로서 사역을 시작하여 낮에는 땜장이로. 밤에는 능력 있는 설교자로 영혼들을 구원하는 데 힘썼다. 그러나 허가 없이 설교했다는 죄목으로 1660년 체포되었다가 잠시 풀려났으나 더 이상 설교하지 말라는 당국의 명령을 끝내 거절하고 12년의 긴 감옥생활을 하게 된다. 옥에 갇혀서도 '천로역정 The Pilgrim’s Progress(1678~1684)' 과 '죄인의 괴수에게 넘치는 은혜 Grace Abounding to the Chief of Sinners(1666)' 를 집필하며 구원을 향한 사역을 그치지 않았으며. 석방된 후에도 1688년 폐렴으로 죽기까지 목사. 설교자. 집필자로 활동하며 수많은 이들에게 구원을 일깨우고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불러 일으켰다.
유영희(1)
1916년 평남에서 목사의 아들로 출생하여 평양에서 성장함/초등학교 교사, YMCA 소년부 간사, 감리교 교육 국본부 간사 및 평신도국 총무, 한국 아동문학가협회 상임고문, 크리스챤문학가협회 아동문학 분과회장 역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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