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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킴 20 버림 20

40가지 키워드로 읽는 사순절 묵상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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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철

겨자나무

2020년 02월 10일 출간

ISBN 9791195404476

품목정보 150*225mm176p2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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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킴 20 버림 20: 40가지 키워드로 읽는 사순절 묵상집은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중요한 절기이지만, 매년 돌아오는 절기 중 하나가 되고 된 사순절을 의미 있게 보내고 싶은 이들을 위한 묵상집이다.

지킴 20 버림 20에는 묵상에 도움을 주는 40가지 키워드가 나온다. 40가지 키워드는 크게 지켜야 할 마음버려야 할 마음으로 나뉜다. ‘지켜야 할 마음에는 손대접, 정직함, 순명, 자기다움, 겸손 등 그리고 버려야 할 마음에는 무관심, 분노, 조급함, 근심과 걱정, 과식과 탐식 등의 키워드가 들어 있다. 독자들은 40일 동안 하루에 하나의 키워드를 만나게 된다. 하루 묵상은 그날의 키워드와 그와 관련된 묵상글, 묵상을 되새기게 하는 한 줄 성서구절, 일러스트 그림과 짧은 기도로 구성되어 있다.

 

 

출판사 서평

 

사순절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절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사순절을 보다 경건하고 의미 있게 보내고 싶어 한다. 금식을 하기도 하고, TV 시청이나 인터넷 사용을 줄여보기도 한다. 평소보다 성경을 더 많이 읽고, 기도하는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 노력한다. 하지만 매년 같은 절기를 보다내 보니 머리로는 사순절이 중요한 절기라고 생각하면서도 실제로는 무덤덤하게 보낼 때가 많다.

지킴 20 버림 20: 40가지 키워드로 읽는 사순절 묵상집(이하 지킴 20 버림 20)은 이처럼 사순절이 무덤덤하게 느껴지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어느새 매년 돌아오는 절기 중 하나가 되고 말았지만, 그래도 마음 한 구석에는 여전히 사순절을 의미 있게 보내고 싶은 이들을 위한 묵상집인 것이다.

지킴 20 버림 20에는 묵상에 도움을 주는 40가지 키워드가 나온다. 40가지 키워드는 크게 지켜야 할 마음버려야 할 마음으로 나뉜다. ‘지켜야 할 마음에는 손대접, 정직함, 순명, 자기다움, 겸손 등 그리고 버려야 할 마음에는 무관심, 분노, 조급함, 근심과 걱정, 과식과 탐식 등의 키워드가 들어 있다. 독자들은 40일 동안 하루에 하나의 키워드를 만나게 된다. 하루 묵상은 그날의 키워드와 그와 관련된 묵상글, 묵상을 되새기게 하는 한 줄 성서구절, 일러스트 그림과 짧은 기도로 구성되어 있다.

사순절 묵상집하면 어쩐지 깊이 있고 무거울 것 같아 선뜻 시작하기가 어렵게 느껴지지만, 지킴 20 버림 20은 다가가기가 훨씬 쉽고, 부담 없다. 하루에 한 편을 편안하게 읽고 묵상하다 보면 무덤덤했던 사순절이 어느 샌가 의미 있게 다가옴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 책은 꼭 사순절에만 읽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어느 때라도 신앙생활이 메마른 것처럼 느껴질 때, 지켜야 할 것을 지키지 못하고 버려야 할 것을 버리지 못하고 살고 있다고 느껴질 때 읽으면 메마른 영혼이 되살아나는 기쁨을 느끼게 될 것이다.

 

***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주님의 뒤를 따르는 사순절을 맞으며 지켜야 할 마음과 버려야 할 마음을 묵상하였습니다. ‘때거울에 비춰 내면을 바라보며 버려야 할 것은 버리고, 지켜야 할 것은 지키는 절기로 삼는다면 우리 마음과 걸음이 조금 더 주님과 가까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파수를 맞추면 잡음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잡음과 씨름을 하면 오히려 잡음이 커지게 마련입니다. 떨리는 바늘 끝으로 방향을 찾는 나침판처럼 이 책이 마음의 주파수를 맞추는 일에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문중에서

 

 

차례

 

서문 주파수를 맞추면 잡음이 사라집니다 5

 

지켜야 할 마음 20

01 손대접 14

내 집이 당신 집입니다

02 정직함 18

하늘의 은총은 우리의 정직함에 담깁니다

03 목마름 22

어설픈 해갈보다는 정직한 목마름이 우선입니다

04 순명 26

순명은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습니다

05 자기다움 30

나처럼 사는 건 나밖에 없습니다

06 겸손 34

낮아지는 만큼 은총이 고입니다

07 자유로움 38

거침없되 어긋남이 없는

08 맡김 42

허공에서 손 놓기

09 절제 46

브레이크가 고장난 차는 위험합니다

10 배려 50

배려로 세상은 넓어집니다

11 평화 54

평화가 길입니다

12 온유 58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깁니다

13 긍휼 62

돌보면 돌봄을 받습니다

14 자발적 가난 66

진정한 부자는 마음을 비운 사람입니다

15 깨끗한 마음 70

깨끗한 마음은 거울과 같습니다

16 바보스러움 74

나는 네가 바보였으면 좋겠다

17 신뢰 78

내 손을 잡아라

18 희생 82

No Cross, No Crown

19 사랑 86

사랑만이 약입니다

20 기도 90

눈이 멀도록 하늘을 우러러보다

 

버려야 할 마음 20

01 무관심 96

깊어져야 할 것은 따로 있습니다

02 소란스러움 100

주파수를 맞추면 잡음이 사라집니다

03 분노 104

분노하면 사람들이 노(No)합니다

04 무책임 108

손바닥으로는 하늘을 가릴 수 없습니다

05 조급함 112

하나님은 자판기가 아닙니다

06 과식과 탐식 116

우리는 호랑이가 되어야 합니다

07 소유욕 120

소유욕을 버리면 하늘이 보입니다

08 비교하는 마음 124

비교하는 한 자유는 없습니다

09 탐욕 128

덫은 도처에 있습니다

10 정직하지 못함 132

충분히 정직하지 못한 것이 거짓입니다

11 무지 136

어리석은 자는 귀로만 듣습니다

12 편견 140

편견은 무서운 벽입니다

13 불평과 경멸 144

불평과 경멸은 나쁜 씨앗을 뿌리는 것과 같습니다

14 공명심 148

비우는 만큼 채워지는 것이 있습니다

15 교만 152

교만에는 약도 없습니다

16 중독 156

뜻 없이 반복하는 것은 올무입니다

17 망설임 160

동시에 동서로 갈 수 없습니다

18 위선 164

회칠한 무덤은 겉만 깨끗합니다

19 뒷담화 168

뒷담화만 하지 않아도 성인이 됩니다

20 근심과 걱정 172

새는 겨울에도 맨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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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철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강원도의 작은 마을 단강에서 15년간 목회했다. 1988년 <크리스챤 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동화작가로 등단했고, 단강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주보에 실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후 독일 프랑크푸르트감리교회를 섬기면서 6년여 동안 이민 목회를 하고 돌아와 부천 성지감리교회에서 목회했으며, 현재는 정릉감리교회를 섬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누군가 지친 이에게 닿는 바람 한 줄기 같고, 마음 시린 이에게 다가 선 한 줌의 볕’과 같은 《하루 한 생각》과 열하루 동안 DMZ 380km를 그 무더웠던 여름, 폭풍을 헤치고, 뙤약볕을 받으며 걸었던 기록을 남긴 《한 마리 벌레처럼 DMZ를 홀로 걷다》(세종 도서 선정), 오랜 세월을 살아온 우리네 삶의 경험과 생각이 녹아 있는 속담과 우리말을 담아낸 《늙은 개가 짖으면 내다봐야 한다》, 자기 시대의 모순과 어둠을 온몸으로 앓았던 예레미야의 심정에 깊이 닻을 내린 《예레미야와 함께 울다》와 《작은 교회 이야기》, 《고운 눈 내려 고운 땅 되다》, 동화책 《네가 치는 거미줄은》이 있으며, 책을 통해 작고 외롭고 보잘것없는 것들을 따뜻하게 품어내는 품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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