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하루 한 생각

눈부시지 않아도 좋은

  • 405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한희철

꽃자리

2021년 12월 21일 출간

ISBN 9791186910344

품목정보 135*195*32mm560p

가   격 24,500원 22,050원(10%↓)

적립금 0원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0,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45431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판매지수 0

분류 0위 | 종합 0위

단체주문지수 0

분류 0위 | 종합 0위

개별주문(0%) 단체주문(0%)
분류베스트 더보기
  • 1순종
  • 2(IVP 그림책 시리즈 8) 뜻밖의 ..
  • 3목적이 이끄는 삶
  • 4먹다 듣다 걷다
  • 5[특별판] 파인애플 스토리
  • 6페이버 -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
  • 7(5 SOLAS SERIES) 오직 ..
  • 8초롱이와 하나님 - 2만 팔로워 25..
  • 9소감 (개정판)
  • 10왜 예수인가 Why Jesus (10..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저자는 ‘하루하루’마다 모든 사물과 현상 앞에서, ‘만들어진 언어’ 이전의 ‘선험적 언어’를 묵상함과 같으며 언어 자체보다 ‘사람’을 향한 연민이 있어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주위에서 일어나는 소소하고 시시한 일상을 주워서 주머니에 넣은 채 좀처럼 버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꺼이 공부하는 방으로 몰래 가지고 들어가 화분에 난을 키우듯 고요하게 이야기들을 키워냅니다. 그리하여 어느 날 누구도 모르는 사이 꽃이 열리고 향기가 피어오르면 슬며시 ‘이렇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 만나는 문장들은 이렇듯 작고 낮은 것들을 향해 있는 그의 천성이 빚어낸 뜰에서 피어난 나무와 풀과 꽃들입니다. 이내, 이 뜰은 그 분을 닮은 ‘신의 정원’이 됩니다.



목차


서문_ 저는 괜찮아요 13

1월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시詩

·오히려 신뢰하는 것 

·나쁜 놈, 어리석은 놈 

·어느 날의 기도 

·말하는 방식 

·사랑 

·빈 

·집으로 돌아오는 소처럼 

·전투와 전쟁 

·길 

·상처 

·아름답고 쓸모없기를 

·같은 곡이라도 

·어느 날의 기도 

·울며 뿌린 씨

·같은 것은 서로에게 

·겨울 나그네 

·또 하나의 나 

·“야, 야, 얘들 나와라! 여자는 

필요 없고 남자 나와라!” 

·북 

·마음 있는 곳으로 

·말과 독毒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나무를 심은 사람 

·‘나비’는 예언자 

·문 

·가는지, 오는지 

·어느 날의 기도 

·악보 

·강가 갈대 


2월 

·커다란 것을 기다리는 사람 

·촛불 

·우愚

·언어의 숲 

·사소해도 요긴한

·저물녘 

·누군가가 

·문과 벽 

·뿌리 

·눈에 띄는 

·물러서기 

·먼 길 

·어느 날의 기도 

·기투와 비상 

·모래 한 알과 물 한 잔 

·가래와 가랫밥 

·먹먹함 

·같기를 

·어떠면 어떠냐고 

·상상력과 사랑 

·‘아’와 ‘어’ 

·나는 지구에 돈 벌러 오지 않았다 

·문체文體

·소금기 

·때로는 

·머잖아 우리는 

·새의 길 

·봄꽃


3월 93

·소금과 소금통

·이명과 코골이

·영춘화

·평화

·순이, 날다

·개똥과 시詩

·봄꽃

·줄탁동시와 곤달걀

·낡은 질동이에 남은 

송구떡처럼

·웃음을 주소서

·이슬

·어떤 기도 

·개 같은 세상 

·라면과 사랑 

·하나 

·삶

·밟고 싶어요 

·가장 큰 유혹

·꽃으로 피어나기를 

·수처작주隨處作主

·인우재의 아침

·불씨 

·소로우의 일기 

·일기日記

·목사님들은 뭐하고 있었어요? 

·석고대죄와 후안무치 

·빈 둥지를 지키는 어미새처럼 

·사람이 되세요 

·바람 

·가장 위험한 장소 

·역지사지 


4월 151

·어느 날의 기도 

·사랑을 한다면 

·증오라는 힘 

·꽃들은 

·사랑 안에 있으면 

·별 하나 

·다 

·봄 

·봄 

·참았던 숨 

·소리까지 찍는 사진기 

·어려운 숙제 

·달과 별 

·봄 

·한 영혼을 얻기 위해서는 


·4월 

·뒤늦은 깨달음 

·달 따러 가자 

·세상이 아름다운 이유 

·거기와 여기 

·등에 손만 대도 

·저녁볕 

·떨어진 손톱을 집으며 

·아우성 

·봄 

·당신이 부르실 때 

·고요 

·봄비가 꽃비로 

·모두 아이들 장난 같아 

·당신이 중단시키기 전까지는 


5월 

·하늘 그물 

·감사

·꽃은

·책꽂이를 구입한 이유 

·너무 크게 대답하는 것은 

·설교와 썰교 

·수도자의 옷 

·불쌍히 여기소서 

·진면목眞面目

·웃으실까 

·빛을 바라본다면 

·그냥 

·너무나 섬세해진 영혼 

·도끼와 톱 

·꿈속에서도 

·박주가리 솜털처럼 

·붓끝에서 핀 꽃송이 

·생각하지 못한 위로 

·나는 누구일까? 

·뼛속까지 

·등 뒤의 햇살 

·어느 날의 기도 

·이팝나무 

·은퇴隱退와 염퇴恬退

·미늘 

·달팽이

·농부의 알파벳 

·그래서 어렵다 

·아름다운 슬픔 

·하나님의 천칭天秤

·어느 날의 기도 


6월 

·하마터면 

·향기로 존재를 

·전도는 전도다 

·같은 길을 가면서도 

·다만 당신께로 갈 뿐입니다 

·잊을 수 없는 만남 

·끝까지 외롭고 불쌍한 권정생이라니! 

·사람이 소로 보일 때 

·어느 날의 기도 

·한 존재를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오디가 익는 계절 

·눈물 뒤 

·그끄저께와 그글피 

·그리움이 담긴 다리 

·미무미 

·어느 날의 기도 

·수소와 산소 

·이제 우리 웃자고 

·안락과 안락사 

·족쇄 

·민감함과 둔감함 

·태워버려야 할 것 

·어느 날의 기도 

·날을 벼린다는 것 

·사랑이란 

·춤 

·힘든 기도 

·무소유욕無所有慾

·불가능한 일 

·어느 날의 기도 



7월 

·첨尖 

·더 크게 보이는 이 

·씨는 열매보다 작다 

·지친 소 한 마리 끌고 올 때에도

·부드러움이 거침을 이긴다 

·누가 남아 있을까 봐 

·호박꽃을 따서는 

·저 작은 꽃들이 피어 

·가지나방 애벌레 

·행하는 자와 가르치는 자 

·어느 날 보니 

·개치네쒜 

·안간힘과 안깐힘 

·꽃에게는 거절할 손이 없다 

·개미 한 마리의 사랑스러움 

·어느 날의 기도 

·바보여뀌 

·일등능제천년암一燈能除天年闇

·묻는 자와 품는 자 

·겸손의 밑바닥에 

무릎을 꿇은 자 만이 

·저만치 

·공터에선 

·사랑하는 법을 안다는 것 

·누군가의 수고를 안다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그레발을 두자 

·믿는 구석

·어떤 소명

·손톱을 깎으며 

·유용성이 없는 아름다움 

·띳집과 나물국 


8월 

·이미 

·진짜는 항상 아름답다 

·있다와 잇다 

·맘곱 

·두 개의 강 

·링반데룽 

·맨발로 가는 길 

·말이 가장 많은 곳 

·세월 

·까치발 

·사나운 짐승이 사는 곳 

·오래 가는 향기 

·천천히 찬찬히 

·문명 앞으로 

·사랑과 두려움 

·그럴수록 아픈 사랑 

·지름길과 에움길

·그들 자신의 죽음을 주십시오 

·다른 것은 없었어요 

·오족지유吾足知唯

·시래기 

·좀 좋은 거울 

·섬년에서 촌년으로 

·초승달과 가로등 

·한우충동 

·한바탕 

·순종, 순명 

·어느 날의 기도 

·눈빛 

·마음속에 사는 씨앗 

·어느 날의 기도 


9월 

·내어놓아라 

·언제간수밌나요 

·서글픔 

·경솔과 신중 

·만약 

·겸손과 유머 

·꽃을 먹는 새

·찾아오는 손님 모시듯 

·몰염치와 파렴치 

·그리운 사람들 

·소 발자국에 고인 물처럼 

·더욱 멋진 일 

·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낭비 

·공성이불거功成以不居

·사라진 우물 

·부정확성 

·새들에게 구한 용서 

·이슬 

·통곡소리 

·사랑 

·길 

·예수의 여자의게 대한 태도 

·상식과 정치 

·진심 

·길 

·폭력에 굴복하는 것 

·사람 

·갈망


10월 

·사랑 

·가을산 

·사박사박 

·무상 

·대장별 

·선인장 

·이슬 

·쉼표와 마침표 

·풀벌레 한마리 

·빗소리 

·우리에게는 답이 없습니다 

·가을 

·썩은 것이 싹 

·사랑하며 

·‘낫게’와 ‘낮게’ 

·입장 차이 

·쉼표 

·흙집 

·엎어 놓은 항아리 

·밤이 깊은 건 

·사랑 

·죄와 벌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무효사회 

·세월 

·목자 

·자물통

·걷는 기도

·어느 날의 기도

·삶

·싱그러움 


11월 

·그리움 

·둘 

·하늘뜻 

·수화 

·그대 앞에 내 사랑은 

·경지의 한 자락 

·거오재 노오재居惡在 路惡在

·당신 

·가만히 

·눈물과 비 

·생명은 거기 있다고 

·어느 날의 기도

·기다림 

·그러기를 

·이슬 

·언제 가르치셨을까, 

여기 저기 바쁘실 하나님이 

·실천 

·수군수군 

·산과 강 

·어느 날의 기도 

·나를 울리는 것 

·정직 

·어떤 날 

·벌개미취 

·독주를 독주이게 하는 것 

·볏가리 

·전하는 것이 축복이라면 

·눈물 

·어느 날의 기도 

·나무들 옷 입히기 


12월 

·들판에 가 보았네 

·첫눈 

·어느 날 밤 

·못 

·꿈 

·아우성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것들 

·늙은 농부의 기도 

·말과 말씀

·땀과 땅

·눈 비비는 소

·마늘이 매운 맛을 내는 건 

우연이 아니다

·딴 데 떨어지지 않네 

·향기로 떨고 

·하루해 

·소확행 

·말 

·문살 

·삶 

·사랑 아니면 

·프로와 성자 

·단순함 

·모든 순간은 선물이다 

·드문드문 

·사랑과 무관심

·뒷모습 

·비극 

·개똥벌레 

·위로 

·빈 수레가 요란하다 

·괜찮아 


추천의 글_ 어딘가엔 또 불고 있으리니/홍순관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품명 및 모델명 제작사 정보 미제공
법에 의한 인증·허가 등을 받았음을 확인할 수 있는 경우 그에 대한 사항 제작사 정보 미제공
제조국 또는 원산지 제작사 정보 미제공
제조자, 수입품의 경우 수입자를 함께 표기 제작사 정보 미제공
A/S 책임자와 전화번호 또는 소비자상담 관련 전화번호 제작사 정보 미제공
한희철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강원도의 작은 마을 단강에서 15년간 목회했다. 1988년 <크리스챤 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동화작가로 등단했고, 단강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주보에 실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후 독일 프랑크푸르트감리교회를 섬기면서 6년여 동안 이민 목회를 하고 돌아와 부천 성지감리교회에서 목회했으며, 현재는 정릉감리교회를 섬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누군가 지친 이에게 닿는 바람 한 줄기 같고, 마음 시린 이에게 다가 선 한 줌의 볕’과 같은 《하루 한 생각》과 열하루 동안 DMZ 380km를 그 무더웠던 여름, 폭풍을 헤치고, 뙤약볕을 받으며 걸었던 기록을 남긴 《한 마리 벌레처럼 DMZ를 홀로 걷다》(세종 도서 선정), 오랜 세월을 살아온 우리네 삶의 경험과 생각이 녹아 있는 속담과 우리말을 담아낸 《늙은 개가 짖으면 내다봐야 한다》, 자기 시대의 모순과 어둠을 온몸으로 앓았던 예레미야의 심정에 깊이 닻을 내린 《예레미야와 함께 울다》와 《작은 교회 이야기》, 《고운 눈 내려 고운 땅 되다》, 동화책 《네가 치는 거미줄은》이 있으며, 책을 통해 작고 외롭고 보잘것없는 것들을 따뜻하게 품어내는 품을 보여주고 있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만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2,5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