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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 처음 복음이야기

하정완 목사와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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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완

나눔사(도)

2021년 10월 30일 출간

ISBN 9788970270111

품목정보 138*211*11mm226p3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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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과 함께 하는 성경공부

* 공동체, 소그룹 말씀의 성장과 성숙

* 관계를 이어주는 9가지 마음나눔도구

* 목회자, 상담심리전문가가 만든 탄탄한 말씀 기본 다지기


성도가 인생의 길을 찾아가는 영적 성장과 성숙의 길은 하나님이 계시해 주신 성경 말씀을 인생의 나침반으로 기준 삼고 성장하고 성숙해 가는 것입니다. 본 교재의 제작 동기는 저자가 사역하는 여러 대학의 동료 교수 및 직원들과 자녀 사이에 일어나는 갈등과 해결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 19 감염병 환경에서 요구되는 부모와 자녀, 목회자와 성도, 영적 스승과 제자, 공동체 소그룹 사이에서 필요한 영적 친밀성의 밀도가 대면과 비대면의 쌍방향 환경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교재가 필요하게 된 것입니다. 부모와 자녀 사이에 말씀을 나누면서 영적 친근감을 회복하고, 전문 상담 장면에서 사용하는 마음나눔도구를 사용하여 인간적인 친밀감을 형성하도록 제작했습니다. 기존 교재와 두드러진 특징은 각 과마다 능동적 참여가 가능한 '마음나눔도구'를 상담 심리 전문가들이 만들어 삽입한 것입니다. 청소년 상담사역자로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상담심리 전문가 서종철 선생(경희대 박사과정 수료)과 공동 제작 및 감수를 했습니다. 부모와 자녀, 소그룹, 직장 및 개인 성경공부에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저자는 마음소통과 공감능력(정서적 공감과 인지적 공감)을 연구해온 상담심리 전문가로써 국내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과 다문화권 크리스천에게도 유용한 교재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으로 영적성장과 성숙의 길로 안내하는 본 성경공부 교재가 믿음의 가정, 소그룹, 공동체 안에서 유용하고 효과적인 은혜의 도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목차


서문 : 성경을 읽어야 사람은 살 수 있다 06

책 사용 가이드 09


제1부 복음의 시작 15

마가의 신앙고백 (1:1) 16

예수는 그리스도이시다 (1:1) 18

혁명적 세례 (1:1-5) 20

정확한 준비자 (1:4-8) 22

예수가 세례받으신 이유 (1:9-11) 24

광야로 가다 (1:12-13) 26


제2부 우선적 관심사 29

그냥 부르신 것이 아니다 (1:14-20) 30

귀신처럼 믿을 수 있다 (1:21-28) 32

온전한 크리스천이 사는 법 (1:29-39) 34

주님은 정말로 원하신다 (1:40-45) 36

믿음의 능력 (2:1-5) 38

주님의 우선적 관심사 (2:6-12) 40


제3부 침묵하게 하신 이유 43

새로운 창조적 존재로의 부르심 (2:13-17) 44

혁명 같은 기쁨의 잔치 (2:18-22) 46

아름다운 희생 제사 (2:23-28) 48

괴물 같은 법이 된 이유 (3:1-6) 50

고백을 금지시키신 이유 (3:7-12) 52

주님과 함께 있게 하시려고 (3:13-19) 54

나에게 있는 예수의 모습 (3:20-30) 56

가족으로 부르심 (3:31-35) 58


제4부 다른 차원의 사건 61

다른 차원의 일 (4:1-9) 62

간절한 구원의 기대 화법 (4:9-12) 64

진보와 성숙의 열쇠 (4:13-20) 66

등불의 위치 (4:21-25) 68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법 (4:26-34) 70

믿음의 문제 (4:35-41) 72

하나님 자녀의 권세 (5:1-13) 74

예수를 거절한 이유 (5:14-20) 76

주님 안에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 (5:21-24,35-43) 80

우리의 의도, 우리의 믿음 (5:25-34) 82


마가복음 이야기: 처음 복음 이야기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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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회개의 세례를 받는다’라는 것은 그 당시 유대인들에게 혁명과 같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방인이 개종할 때 받는 것이 세례였던 까닭에 유대인들이 세례를 받을 이유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세례 요한이 파격적 요청 곧 “회개의 세례”를 외친 것입니다. 다른 가치의 요구였습니다. 이미 유대인이나 이방인 모두에게 구별이 없는 복음의 보편적 공평성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_21쪽


주님이 삼으신 제자의 선발 기준은 예수님의 “마음에 두셨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제자 삼기의 주도권은 주님께 있었음을 말합니다. 즉 주님은 원칙 없이 제자를 삼으신 것이 아니라 주님이 생각하시는 기준을 갖고 나름대로 준비된 자들을 찾으셨던 것입니다. _ 54쪽


우리는 원래 그런 존재입니다. 꿈이있는교회 장재현 감독이 만든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나오는 대사처럼 ‘신은 인간을 그렇게 만들지 않았어’라는 말은 옳습니다. 더욱이 우리가 예수를 믿는 순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생각과 언어와 행동이 권세(authority)가 되기 때문입니다. _ 75쪽


“He could not do any miracles there.”(NIV/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리스도 예수에 대한 모독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을 제한하고 방해한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배척”으로 번역된 헬라어 ‘스칸달리조’를 마가가 사용한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그 뜻이 ‘길에 장애물을 놓다’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걸려 넘어지게 하는 의도였습니다. 믿음은 커녕 배척, 곧 함부로 예수를 대하는 무례를 범한 것입니다. 이렇게 편견과 왜곡된 지식이 무섭습니다. _ 85쪽


그런데 귀가 막히고 언어가 묶인 사람을 만났을 때 예수님께서는 의외의 행동을 보이셨습니다.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 단둘만 있는 상태에서 고치셨습니다. 어쩌면 거기 모인 사람들은 기적을 보는데 관심이 온통 쏠렸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주님은 그 사람의 영혼을 주의하여 살피셨기 때문에 단순히 말씀이나 안수가 아닌 이례적인 의식으로 그를 고치신 것입니다. _ 102쪽


‘비로소 가르치셨다!’. 헬라어 성경에서 ‘비로소’라는 단어를 ‘아르코’, 곧 ‘시작하다’라는 뜻의 동사를 썼지만 번역 문맥상 ‘비로소’로 번역한 것은 매우 적절합니다. 그때부터 가르치기 시작하셨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제자들의 자격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사실 이전까지 예수님의 사역은 노출시킬 수 없는 비밀이었고 나눌 수 없는 하나님께 속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된 자들에게 이제 예수님은 함께 사역을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하신 것입니다. _ 117쪽


분명 베드로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다고 대답했지만 실제로는 베드로나 제자들이 버리지 못한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었습니다. 그들은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의 목숨을 위해 예수님을 부인하고(제자들) 저주하고(베드로) 팔아넘겼습니다(유다). 그들은 자신을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이 놀라운 사실을 깨달은 그들이 집중한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의 문제였습니다. _ 141쪽


어떻게 보면 세상 나라와 하나님 나라 사이에서 이중적 삶을 살 수밖에 없는 우리들에 대한 주님의 배려입니다. 두 왕국을 사는 우리의 이중성을 불쌍히 여기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말씀에는 비록 이 세상을 살지만(in this world),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속한 존재(of the kingdom of God)임을 언제나 잊지 말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_ 161쪽


베드로가 핏대 높이며 외치는 다짐 앞에서 주님은 더 이상 어떤 말씀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베드로가 외쳤던 다짐을 믿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주님은 베드로의 마음을 받으신 것입니다. 그 마음만으로도 고마웠던 것입니다. 그런 베드로를 보시면서 주님이 하신 것은 기도였습니다. _ 187쪽


알다시피 세상은 자기를 구원하라고 말합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자기를 성공시키라고 부추깁니다. 자신을 구원하기 위해서라면 누구든지 희생시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주님은 자기를 구원할 수 없었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오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시작입니다. _ 20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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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완

하정완 목사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9:105). 말씀만이 사람을 살리는 힘이라고 믿으며 복음 전도에 대한 뜨거운 갈망으로 세상과 소통해 온 목회자 주님이 주신 사명을 좇으며 걸어온 삶이 곧 천로역정 같다고 고백하는 저자는 그 어떤 것에도 속하지 않고 오로지 주님께만 속한 제자로 복음 전도자의 길을 걸어왔다. 그 길을 걸으면서 시를 쓰고 노래를 만들고 그림과 사진을 찍는 것은 또 다른 설교였다. 1999년 청년들과 함께 개척한 꿈이있는교회를 담임 목회하고 있으며, 2008년 이래 지금까지 월간 큐티집 『밥』에 묵상 나눔을 꾸준히 써왔다. 저서 『영화설교 수업』, 『교사 십계명 1, 2』, 『뜻으로 본 성경읽기』, 『핵심 로마서』, 『말씀과 함께 읽는 천로역정』, 『21일 기도 습관 만들기』, 『21일 침묵기도 연습하기』, 『큐티 스타트』(이상 생명의말씀사), 『절대 1시간 기도』, 『수도자의 큐티』(이상 아르카), 『하루 동행』(규장), 『회개』, 『교사 십계명 1, 2』(이상 나눔사), 『거룩의 연습』(아이즈), 『크리스천 청년 필독』(평단), 『바람이 다녀가다』(디자인 사강), 『영화의 바다로』(예찬사), 『순수한 복음』(SFC), 『동네북』(한울) 등 140여 권이 있다.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Th.M.), 미국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대학원(M.A.), 풀러신학대학원(D.Min.)을 졸업했고, 목원대학교, 감리교신학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했다. 현재 CBS 올포원 말씀 강사, 해외 유학생 수련회인 코스타(KOSTA) 강사이기도 하다.


교회 홈페이지 www.dreamchurch.com

더플랜 홈페이지 www.dreamtheplan.com

SNS : http://www.facebook.com/pastor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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