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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행복학 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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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교

글과길

2023년 09월 11일 출간

ISBN 9791197818493

품목정보 134*196*8mm132p2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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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신앙소설로 뭇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난 이야기를 풀어쓴 신앙소설이다. 그들은 베드로, 부자 청년, 장애인 등이다. 이들이 예수님을 만나서 행복했듯이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도 예수님을 만나 행복해야 한다.


[출판사 서평]

예수님의 관심은 어디에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답을 하는 책이다. 하나님의 관심은 장애인, 실패자, 버림받은 자에 있다. 그들은 세상 기준으로 불행한 사람들이다. 그렇다고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서 곧바로 행복하지 않다. 더 불행한 삶을 살지도 모른다. 그런 그들에게 예수님은 찾아오신다. 그들이 예수님을 만나 불행한 삶에서 행복한 삶으로 바뀌었다.


목차


추천사

머리말

프롤로그


1장. 예수의 행복

세 번째로 찾아온 예수

목자들을 찾아간 예수

낮고 더 낮은데로

예수의 분노

예수의 부탁

예수의 기쁨


2장. 예수로 행복

베드로를 찾은 예수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다시, 세번째로 찾아온 예수

바뀐 기도, 바뀐 삶

평생을 지나치던 장애인

내가 사랑할 예수를 찾아


에필로그


본문 펼쳐보기


아들이 떠난 날부터 아버지는 늘 아들을 기다렸다. 마을의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 아들이 떠나간 길을 하염없이 바라보았다. 언젠가는 돌아오겠지 하는 마음으로 매일 같은 자리를 지켰다. _ P. 21~22


아버지가 함께하는 것이 더 좋은 일임을 알려주었다. 사랑하는 아버지와 함께 있는 것이 가장 행복한 일임을 깨우쳐 주었다. 아버지와 함께하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었다. 참된 행복은 염소에도, 잔치에도 있지 않았다. 아버지가 아들의 행복이었다. _ P. 24~25


시몬은 만족하지 못했다. 더 성공하고 싶었다. 더 큰 일을 이루고 싶었다. 성공해서 행복하고 싶었다. 조금만 더 노력하면 될 것 같은데, 더 가지면 행복할 것 같은데, 행복은

잡힐 듯 잡히지 않았다. _ P. 28


예수는 단 한 번도 성공하라고 말한 적이 없었다. 그 어디에서도, 누구에게도 높은 데로 올라가라고 하지도 않았다. 오히려 높은 데에 마음을 둔 제자들을 단호하게 다그쳤다. 하나님의 뜻은 높은 데가 아닌, 낮은 데에 있다고 했다. 큰 자가 아니라, 작은 자에게 마음을 두라고 가르쳤다. 그저 낮은 데로 가서 섬기라고 했다. _ P. 38


동물우리에서 자신처럼 자고 있는 아기 예수의 얼굴이 떠올랐다. 순간, 목자는 깨달았다. 아기 예수가 마구간에 온 이유를 알았다. 바로 자신 때문이었다. _ P. 42


예수는 하나님이 결코 그들을 버리지 않았음을 몸소 보여주었다. 그렇게 그날, 장애인들은 하나님을 만났다. _ P. 62


이제 곧 십자가에서 죽을 줄 알면서도 예수는 기쁘다고 했다. 기쁨이 충만했다. 무엇을 위한 기쁨이었는지 아무도 몰랐다. 어떤 기쁨인지 아무도 이해 못 했다. _ P. 71


예수는 사랑하는 제자들과 함께하기 원했다. 이는 예수의 프러포즈였다. 함께 가자는 프러포즈였다. 일 시키려 부른 것이 아니었다. 함께 걷자며, 함께 행복하자는 프러포즈였다. _ P. 97


예수는 다 알고 있었다. 제자들이 쓰러진 그 자리에서 다시 시작했다. 다시 일으켰다. 그렇게 다시 예수의 길을 가게 했다. _ P. 104


세상이 말하는 성공을 위해 삶을 바쳤다. 높은 데로 가면 행복할 거라 했는데, 행복하지가 않았다. 행복해지려고 인생을 바쳤는데, 행복하지 않았다. _ P. 118


“사랑하는 형제, 자매여, 행복은 높은 데에 있지 않습니다. 세상의 말에 속지 마십시오. 높이 올라가면 행복하다고, 성공하면 행복하다고 했는데, 결국 공허와 외로움만 남습니다. 예수님은 단 한 번도 성공하라고 하신 적이 없음을 기억하십시오. 예수님은 높은 데가 아닌, 낮은 데로 가셨습니다. 행복은 높은 데가 아닌, 낮은 데에 있습니다. 그곳에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_ P. 123


그렇게 청년은 일평생 예수와 동행하는 삶을 살았다. 행복을 되찾았다. 예수와 함께 행복했다. _ P. 124


추천의글


이 책은 서진교 목사가 쓴 소설입니다. 에세이든지 칼럼이든지, 소설이든지 그의 글은 늘 사람의 심금을 울립니다. 그의 글들은 그가 몸 바쳐 하루하루를 살아내는 자신의 삶이고 진심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체구가 큽니다. 그는 마음도 큽니다. 그런데 늘 『작은 자』로 살아갑니다. 그는 마음에도 말에도 그리고 글에도 늘 “작은 자”를 달고 삽니다. 그리고 힘든 인생을 살아가는 주위의 작은 자들을 위하여 몸도 마음도 시간도 정신도 다 바칩니다. 그리하여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살자고 손을 이끕니다. 감동을 안고 자원하여 나서도록 은근히 등을 떠밉니다. 이 책은 그의 이런 삶의 원동력이 어디에서 왔으며, 무엇이 그 삶을 떠받치고 있는가를 담담히 풀어낸 이야기입니다.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은 익숙한 이야기 속에 새롭게 담겨있는 감동과 용기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_ 정창균 목사 l 설교자하우스 대표, 합동신학대학원 전 총장 


서진교 목사님의 글은 투박합니다. 진솔하고, 허세가 없습니다. 그래서 더 와 닿습니다. 책을 읽다 보면 어느 사이에 나를 돌아봅니다. 마음에 진지한 성찰이 일어납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들려주시는 음성이 들리고, 회개가 일어납니다. 예수님을 만납니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복음이 무엇인지 깨닫습니다. 나를 사랑한다고 말씀하시는 예수님을 만납니다. 세미하게 말씀하시는 성령님을 만나게 됩니다. 감동과 감화에 사로잡힙니다. 마침내 예수님이 말씀하신 행복의 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_ 이상갑 목사 l 산본교회 담임, 청년사역연구소 대표


시대를 초월해 사람들은 행복해지기를 원합니다. 행복해지려 원하는 쾌락을 누리려고 하지만, 실상은 불행과 우울의 늪에 빠집니다. 우리 속에 초월적 존재가 임재하고, 충만해야 비로소 행복해집니다. 서진교 목사님은 수많은 사람에게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신은 불행과 결핍의 삶을 살았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어떻게 풍성하게 채워졌는지를 보여줍니다.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편지, 향기, 사랑의 대사로 살아갑니다. 그런 저자가 예수 안에서 찾은 행복을 한국에 C.S.루이스처럼 펜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예수님의 사랑을 알려 주고 싶은 이가 있다면, 진정한 행복을 찾는 자가 있다면, 이 책을 선물해 보세요. 가뭄에 해갈하듯, 뜨거운 태양 아래 지글거리는 사막 같은 세상 한 가운데에서 영적 해갈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_ 김영한 목사 l 품는교회 담임, Next세대 Ministry 대표


사람들은 행복과 기쁨을 추구합니다. 무엇이 행복이고 기쁨일까요? 이 시대는 깔끔한 집에 살고, 비싼 차를 타고, 멋진 곳에 가고, 맛있는 것을 먹고, 드러내고픈 몸을 만들고, 그럴 수 있는 돈을 가지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기독교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심지어 하나님이 자기가 원하는 행복과 기쁨의 제공자요 수호자가 되어주길 기대합니다. 아무도 신앙의 대상인 예수님의 행복과 기쁨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런데 서진교 목사님은 예수님이 무엇으로 행복해 하시는지, 무엇 때문에 기뻐하시는지 궁금해 합니다. 이 시각추천사 9으로 복음서와 사도행전을 풀어썼습니다. 예수님의 행복과 기쁨을 드러내는 서술도 놀랍습니다. 남들에게 없는 이 시각이 놀랍습니다. 추천사를 쓰기 위해 원고를 읽다가 “그래, 이거지!”라는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성도가 누려야 할 진정한 행복과 기쁨이 무엇인지, 그리고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깨닫게 됩니다. 그런데 부담이 아니라 흐뭇함을 줍니다.

_ 강신욱 목사 l 낮은울타리교회 담임, 『대화로 푸는 성경』저자 


사람들은 저마다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가지만, 정작 “행복을 누리며 사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아무리 값비싼 명품과 내가 원하던 연봉을 받게 되었다 할지라도, 무엇인가를 소유함으로 얻는 기쁨은 잠깐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천하보다 귀하게 만드셨기 때문에, 세상에 있는 것으로는 마음이 채워지지 않는 것입니다. 저자는 참된 행복을 누리며 사셨던 예수님의 삶을 조명하는 가운데, 독자들을 참된 행복의 길로 초대합니다. “복음 안”에 살기 원하고, “진정한 행복”을 누리기 원하는 모든 성도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_ 김인성 목사 l 함께하는교회 담임 


성경은 단순히 과거 시대의 교훈을 기록한 책이 아닙니다. 태초로부터 계획된 하나님의 나라가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으로 완성되는 하나님 나라의 이야기입니다. 그 원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깨달을 때, 성경 속에 있는 메타 내러티브를 통해서 내 삶을 볼 수 있는 눈이 생깁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성경에서 시작된 복음이 오늘 내 삶 속에 여전히 역사하고 있음을 생생히 보여줍니다. 성경의 역사와 오늘 내 삶의 역사가 다르지 않음을 깨닫게 해주고, 보이는 세상 속에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역사가 오늘 내 삶 속에 흐르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저자는 성경을 통해 우리의 삶을 관통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행복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참된 행복은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_ 고상섭 목사 l 그사랑교회 담임, 『그리스도 중심 성경 읽기』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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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교
알코올 의존의 부모 밑에서 자라다가 고등학교 3학년 때 자퇴를 했다.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임단에서 게이머(gamer)로 활동 하다 주님을 만나 신학의 길에 들어섰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만난 노숙인을 통해 “지극히 작은 자를 위해 살라.”는 소명을 받았다. 저자 본인부터가 지극히 작은 자였고, 그런 자신을 만나 준 하나님의 은혜가 고마워 노숙인과 장애인을 마음에 품고 살았다. 목사가 되기까지 17년이라는 세월이 걸렸다. 네 번의 퇴학을 거치고, 깊고 음침한 광야 동굴을 지나와야만 했다. 교회 사역을 마무리하고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에 입사하여 본격적으로 장애인 자립 사역을 시작했다. 교회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증하면 장애인이 자립할 수 있음을 알리고 있다. 우리나라 교회 중 10%만 기증에 동참하면 10,000명의 장애인이 집 밖을 나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하는 ‘일만 장애인 파송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 와중에 어린 딸아이가 소아뇌전증과 발달장애 진단을 받았다. 아픔이 곧 사명이라는 말을 마음에 새기고서 자신과 같은 아픔을 가진 장애인 가족들을 돕기 위해 사역하고 있다. 예쁘고 사랑스러운 딸 그리고 아내와 함께 행복하게 주의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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