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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정신 시선_014) 눈물 속에는 미소가 있다 - 방동섭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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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동섭

시와정신

2017년 05월 09일 출간

ISBN 9791195953912

품목정보 135p3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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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동섭 시인은 인생과 자연을 사유한다. 그러므로 시인은 맑고 순수하다. 남이 예사로이 따르기 어려운 보람과 멋을 품고 있다. 시인이 이 땅을 떠난다 해도 시는 끝내 사라지지 않고 이 땅에 남아서 인류를 감동시킬 것이다. 그러기에 그의 시는 보물이다. 변치 않는 가치와 위대함을 지닌 생명체다. 영원하다. 형이상의 감동덩어리를 창조하였다. 그의 시를 읽는 독자는 인생과 자연을 더욱 심도잇게 사유하게 될 것이다. 삶이 한결 보람차게 이어질 것이다.
_최선호(시인, 문학평론가)

방동섭의 시는 간결함이 흐트러짐이 없이 돋보인다. 마치 단발머리 소녀가 꽃길을 사품사푼 걸어오듯 산뜻한 이미지로 다가온다. 시간이 지나면 꿈많은 소녀의 해맑은 눈동자처럼 순수한 휴머니티를 발견하게 한다. 그 휴머니티는 시인의 삶과 어울려 영원으로 연결된다. 이것이 그의 시에서 찾을 수 있는 독특한 맛이다. 그의 시를 읽어가노라면 괴테의 말이 떠오른다. "사랑은 아름다운 것, 아름다운 것은 진실한 것, 그리고 진실한 것은 영원한 것이다." 영원을 향한 사랑의 밧줄에 묶여 있는 시인은 신과 인간을 향한 사랑을 간절하게 노래하고 있다.
_유재철(시인, 수필가)

방동섭의 시는 절실하다. 그리고 순수하다. 정직하다. 단순하다. 간결하다. 명료하다. 그래서 누구라도 그의 시를 대하는 순간에 이러한 판단에 쉽게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그의 시가 보여주는 이러한 점들은 그의 시정신으로 통하며 그것은 곧 그의 기도와도 상통하는 것이다. 이로서 시인의 내면을 순수하고도 간절하게 드러내 보여주는 것이다.
_김완하(시인, 한남대 교수)

목차


제1부 존재만으로도
개벽
들꽃 1
들꽃 2
들꽃 3
들꽃 4
안개 성
존재만으로도 1
존재만으로도 2
나무 1
나무 2
무한 긍정
해우소 1
해우소 2
해우소 3
목걸이

제2부 시작을 못해 시작을 모른다
명함
역사
오전 2시 12분
무시간 1
무시간 2
하늘 길 1
하늘 길 2
영혼의 고향 1
영혼의 고향 2
고독한 감사제
창조 1
창조 2

시작을 못해 시작을 모른다
기회는 비움이다

제3부 눈 부신 가을은 겨울처럼 잔인하다

구도자
고통은 남겨지는 것이리
침묵
잔인함은 사랑이어라
페이스 북
눈 부신 가을은 겨울처럼 잔인하다
가을은 몹시 아프다
낙화는 더 이상 꽃이 아니다
36.5 도씨
나무 십자가
열심의 끝이 나야
길거리 속 진리
야망의 변주곡
어른 아이

제4부 인생은 어차피 시 한 줄
눈물 속에는 미소가 있다
인생은 어처피 시 한 줄
아직은 생명이어라
어떤 이의 삶
죽음보다 더 큰 슬픔은
도시의 죽음
나무 3
바람 없이 풍차는 돌지 않는다
슬픔 없는 인생은 더 슬프다
재활용할 수 없나니
가마솥을 끊게 하라
디딤돌
부활의 아침
꿈은 인간을 배반한다
꽃이 되기 전에 꽃은 떨어지고

해설 ㅣ 절실함, 순수함, 정직함 ㅣ 김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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