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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머무는 곳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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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숙, 정혜경

코람데오

2019년 08월 21일 출간

ISBN 9788997456765

품목정보 131*209mm20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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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마음으로 써내려간 신앙과 묵상의 시, 믿음의 시.

시인 어머니와 시인 딸이 함께 만든 사랑의 시집.

<사랑이 머무는 곳엔>은 시인 어머니와 시인 딸이 함께 만든 시집이다. 43년 동안 의사로 활동했던 어머니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있는 딸이 매일 묵상을 하며 쓴 시들을 책으로 엮었다. 믿음과 사랑이 가득한 삶에서 느낄 수 있는 기쁨과 위로를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만든 시집이다.


묵상과 기도와 같은 시

우리는 지금 서로에 대한 신뢰와 책임이 사라져가는 세상 속에 살고 있는 듯 하다. 우리에게 불안한 마음은 감기처럼 쉽게 찾아오는 병처럼 되어가고 있다.

마음의 평안을 잃지 않는 삶. 우리에게는 이런 삶에 대한 갈망을 가지고 살아간다.

매일 매일 신의 사랑을 생각하는 묵상 속에서, 그 사랑이 세상에 더 퍼져나가기를 희망하는 기도 속에서 평안한 마음이 찾아온다. 두 시인은 시를 통해서 마음의 평안을 가지고 살아가는 법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자신들이 느낀 평안과 은혜의 순간을 우리에게 시로 말해주고 있다.


삶 속에서 감사를 찾는 시

세상은 거대하게 움직이며 우리에게 현기증을 일으킨다. 때때로 우리는 그 움직임 속에서 방향을 잃고 어지러움을 느낀다. 매일 부족함을 느끼고 결핍을 느끼고, 초라해지는 자신을 느끼며 산다.

그러나 두 시인은 우리에게 눈을 돌리라고 말한다. 우리 삶의 작은 순간들을 살펴보면 부족함 보다는 풍성함을, 결핍 보다는 풍부함을, 초라한 자신보다는 감사할 이유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두 시인의 시들은 우리들에게 삶 속에 넘쳐나는 감사를 발견하게 만든다.


어머니와 딸이 함께 만든 시집

시인 박선숙은 오랫동안 의사로 활동하면서 사람들의 고통과 치유를 보아오며 살아왔다. 동시에 환자들의 마음의 상처를 보아왔고, 위로가 얼마나 필요한지도 보아왔다. 시인 정혜경은 외지에서 삶을 살면서 꾸준히 시를 써왔다. 평범한 사람들의 시선에서 보는 삶을 신앙의 차원에서 시로 표현해 왔다.

두 시인은 자기가 있는 곳에서 사랑을 통한 삶의 위로와 치료를 행하고 있다.


두 사람의 시는 힐링의 시대에 진정한 힐링을 느끼게 해주는 시이다. 감사와 사랑을 통한 힐링. 두 사람의 시에서 느낄 수 있는 위로의 근원이다. 


목차



머리말

제1부 - 박선숙 편
제1장 : 한 칸 방에서
어느 부인 / 어느 아저씨 / 어느 직장인 / 이런 의사 / 한 칸 방에서 /
출슨 시켜주는 아저씨 / 흥미 있는 말을 / 교회에 잘 데리고 감 / 믿음을 키워줌 /
도우미 하시는 분 / 햇살 / 다리 운동 / 지난날의 도우미 / 같이 하는 식사 / 인사 /
청소부 / 종이접기 / 발명왕

제2장 : 노인 자가용
걸음 / 미장원 / 이웃 / 목소리 / 운동 /
여행 / 노인 자가용 / 달력 / 외롭지 않게 / 친절 /
햇볕 / 물을 보면 / 높은 하늘 / 살던 집 / 의리 /
방문 / 걸음 걷기

제2부 - 정혜경 편
제1장 : BTS의 노래를 들으며
절제 / 여행 / 맑은 영혼의 부르짖음 / 믿음이 문을 두드리는 소리 /
딸의 임신 소식을 듣고 / 늘 감사한 조건을 더하시며 / 어릴 때 기억을 떠올리며 /
BTS의 노래를 들으며 / 창고 / 사랑이 머무는 곳엔 / 새해를 맞이하며 /
감사로 인도하시는 떠나는 마음 / 장미 / 텃밭 / 용서하는 마음과 불쌍히 여기는 마음 /
알로에 베라 / shopping cart / 배려 / 재치 / 대추

제2장 : 개량 한복
사랑의 아나운서 / 내일의 만남 / 격려와 위로의 말 / 뽕잎차 / 개량 한복 /
이해와 관용의 마음으로 / 성탄 I / 성탄 II / 성탄 III / 성탄 IV /
부활의 아침 / 빈 마음 / 촛불의 심지처럼 / 나는 몰랐습니다 / 나의 목자여 /
오라(초대) / 꽃다발 / 주님 함께 하심을 / 그렇기에 기도케 하십니다 / 주의 향기를 맡으며

제3장 : 영혼이 머무는 처소
새벽을 여는 마음 / 약속 / 천국을 향한 기도 / 깨달음 / 하늘 문 /
정직한 삶 / 새벽의 정기를 마시며 / 가을의 정취와 함께 / 내 영혼이 머무는 처소 / 감귤 /
선물 / 성탄 인사 / 겨울 단비 / 천국의 부름 / 눈물 /
봄의 향기 / 기도 / 소통 / 겨울의 사색 / 기도자의 노래 /
나의 기도 / 하늘이 열리고

제4장 : My Prayer
Come to Jesus's Bosom / My Christmas Day / The Pure Cross / My Prayer /
When the Sky Is Opened

본문 펼쳐보기


딸같이 할머니를
돕는 도우미가
매일 오지요
.......
자진해서 하기 때문에
돈도 많이 안 받아요.
인정은 비단결 같아요.
.......
햇살이 우리 방을
방문하네
따뜻한 방으로
만들어 주기 위해서요. - “도우미 하는 분” 중에서 -
남에게 극진하게
친절을 베풀어 준
사람은
정식적인 양식을
담뿍 준 것 같아
기쁨이 온다. - “친절” 중에서 -
아무런 생각도 없습니다
다만 당신을 향한
내 마음의 사랑이
참인지 느끼고 싶습니다. - “빈 마음” 중에서 -
사랑이 머문다.
내 곁에서 영원히
또 내 속에서
영원히 함께.

어제의 시간을 뒤로하고
내일의 시간을 위해
떠나는 내 마음
감사 외에는 남길 것 없네.
- “감사로 인도하시는 떠나는 마음”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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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숙
경기고녀 졸업 경성 여의전(현 고대 의대)졸업 43년 동안 의사로 활동 저서 [병팔이와 민지의 발명일기] [장미꽃만 이뻐하지 마세요] [사랑을 보고 들은 날의 일기] [내 마음의 영토] [동화의 나라]
정혜경
저서<사랑이 머무는 곳엔(코람데오),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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