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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날 받아 놓았다지 (다석 유영모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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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모

대장간

2021년 04월 12일 출간

ISBN 978897071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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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지식과 정보를 쌓아놓고 그 부요함에 취해있다면 그 맛을 좇는 지식은 막힌 앎이다.”

<다석일지> 어렵기는 하늘을 찌르고 쉽기로는 할아버지가 손녀에게 하는 말 같은 다석 유영모선생의 시가 현대어로 다시 거듭났다. 


<사흘 남은 오늘>

하늘로부터 받아놓은 글월에는 

나의 죽을 날이 적혀있다.

1956년 4월 26일.

죽을 날 그리워함이 깊어 가는데

이제 글피로 다가왔다. 

모름에 들어간다. 

우리는 어제. 그제. 먼 그그제로부터 오니

오늘은 언제부터 인가?

그글피, 글피, 모레, 낼. 

오늘은 언제부터 인가?

어제, 그제, 그그제로부터 이제로 오니 

이제 가고오는 오늘 하루도 

위로 나가기만 한다



티끌 하나에서 우주를 보라


대학생 시절에 함석헌 선생님을 통하여 다석 유영모가 함선생님의 스승임을 알게 되었다. 또 교회를 통하여 김흥호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는데 다석이 또한 김흥호 선생님의 스승임을 알게 되었다. 함선생님은 잡지 「씨알의 소리」에서 다석을 소개하셨고 김선생님은 「사색」이라는 잡지를 통해 다석을 소개했다. 

다석은 하루 한 끼만 드신다는 것과 날마다 살아온 날수를 계산하며 하루살이를 하신다는 소식이 인상적이었다. 김흥호선생님도 하루 한 끼만 드셨다. 그래서 나도 김흥호 선생님을 만난 지 10여 년 만에 스승으로 모시고 36세부터 한 끼를 시작했다. 결국, 일생 동안 다석의 신앙을 배우게 되었다. 이렇게 다석은 나에게 운명처럼 다가왔다. 함선생님 출생일이 3월 13일로 다석과 같다고 했는데 나의 출생일도 3월 13일이라 어떤 인연이 느껴졌다. 세상에 별로 알려지지 않았던 다석이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1990년대 중반에 박영호선생님이 국민일보에 다석을 알리는 글을 오랫동안 연재로 실었기 때문이다. 이때 박영호 선생님이 다석의 충실한 제자임을 알게 되었다. 그 밖에 성천 유달영 선생이나 도원 서영훈 선생도 다석의 제자임을 알게 되었다. 2017년에 타계하신 서영훈 선생님은 다석을 처음 만났을 때 소감으로 ‘이 분이야말로 참 사람이다’ 하고 느꼈다 한다. 다석의 글을 볼 때마다 그분의 말씀이 생각난다. 그의 글을 통해서 일생 참을 찾아 참되게 사신 분이라고 느끼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참이란 무엇인가. 우선 거짓이 없는 것이요, 속임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참 말을 하는 사람이 참 사람이다. 날마다 수만 마디의 말을 하며 살지만, 그 속에 거짓이 얼마나 많은가. 나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거짓과 속임이 얼마나 많은가. 입에서 튀어 나오는 말을 깨어 성찰해보면 거의 무의식적으로 수없는 거짓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참된 사람이 되려면 우선 자기를 속이지 말라고 했다. 다석은 자기를 속이지 않는 사람이었다. ‘속은 맘 가죽은 몸’이니 몸의 집착을 끊고 마음에 속지 말고 참의 빛으로 살자는 것이었다. 맘에 속지 않으려면 컴컴한 속을 빛으로 밝히라는 것이다. 밝은 속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빛이 참이다. 방이 빛으로 가득 참을 얻으려면 창문이 뚫려야 하고 방은 텅 비워야 된다. 다석은 텅 빈 마음에 얼의 창이 뚫려 참 빛으로 가득한 밝은 속알이 되자고 하였다. 밝은 속알이 되기 위해서 날마다 참을 그리며 살았다.

참을 그리며 사는 삶을 하루살이라 하였다. 하루를 진실하게 살자는 것이요 그 방법으로 일좌식을 실천하였다. 저녁에 하루 한 끼를 먹고 밤에 일찍 자고 아침에 깨어 기도하고 낮에 정직하게 일하는 것이다. 진실의 가을에서 시작하여 밤의 겨울을 지나 아침의 봄과 정직의 여름을 살자는 것이다. 참의 열매가 진실이다. 진실은 거짓 없이 순수하고 깨끗한 것이다. 꾸밈도 없고 거짓도 없고 있는 그대로 천연이요 욕심도 없고 의도도 없고 그저 어린아이처럼 생명이 약동하는 무위자연의 모습이다. 이렇게 다석은 거짓 없이 깨끗하게 순수의 빛으로 사는 정직과 진실의 참사람이었다.

다석이 강연한 말씀을 글로 옮겨준 선생님들 덕분에 다석의 인격을 이렇게 조금이라도 짐작해 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말이나 글로써 그분의 뜻을 다 알 수는 없지만 그래도 참 사람의 말은 없어지지 않고 길이길이 우리 속에 새로운 획을 긋고 새 깃을 일으킨다.

가가 함인숙과 유유 김종란의 수고 덕분에 이처럼 주옥같은 다석의 말씀들을 접할 수 있게 된 데 대하여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비록 다석의 말씀을 편린으로 접할 수밖에 없다는 한계가 있지만 그래도 참사람의 말은 참말이 되어 그 울림이 어디서나 가득 차고 피어난다. 피 한 방울로 온몸의 상태를 알 수 있듯이 진실한 말씀 한마디를 통해서도 우주의 참 진리를 알 수 있는 게 아닐까. 티끌 하나 속에 온 우주가 들어있다는 이 진실을 깨닫는 기쁨이 모든 독자들에게 전해지길 바라는 두 분 편집자와 함께 한 마음으로 기도한다.

< 감수 평산 심중식 >

 


[편집자]

가가 함인숙

·장로회신학대학원,San Francisco Theological Seminary

·전, 생명의강 교회 담임목사

·전, 씨알재단 씨알공동체운영위원장

·전, 1923년 학살당한 재일한인추도모임 공동대표

·공저: 『단지 말뿐입니까?』, 『태양이 그리워서』,『씨알 한달 명상집』

•riveroflife@hanmail.net


유유 김종란

·성신여대 대학원(교육철학)

·시인, 수필가, 영어강사, 씨알재단 회원

·공저: 『김종란의 시와 산문 English Interface』,『단지 말뿐입니까?』, 『태양이 그리워서』

•refarm36@hanmail.net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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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 - 죽을 날 받아놓았다지?


1장 | 죽을 날

죽을 날 | 죽을 날 받아 놓았다지? | 사흘 남은 오늘 | 죽기로 작정한 날 | 코로 숨쉬는 사람이여 | 죽을 날짜를 트고 나가다 | 죽을 날을 하루 넘기고 | 함께 하심으로 | 올 해 1955년 | 진명학교 교장 이세정 | 끝만 따고 간다 | 전사자 잰 맥코니 편지 | 척하고 사는 세상은 아닐 터 | 오늘도 또 척한다 | 무엇이 걱정이냐? | 괜찮다는 말 | 오늘부터 9시 출근 | 어찌 그럴 수가! | 치통 다스리기 | 있다 가는 이 | 나의 사랑스런 책이여! | 모름부터 마침까지 | 진리대로 산 사람 | 마중과 배웅 | 죽을 뻔한 목숨이 산 것 | 바로 잡으면 | 탈의 빌미여! | 수수께끼 | 이제를 가질 수 없는 사람아 | 없어져야 믿게 된다 | 왜 오오? | 참으로 딱한 것이 | 빛난 새해 하루 | 높이 깊이 알아야 | 벌써 벌써 돌아왔을 게다 | 네 속의 마음 눈 | 심장의 노래 | 절로 울림이어라 | 복은 말없이 | 몸바빠, 맘바빠, 배바빠 | 사람이라는 코끼리 | 첫 새벽의 고백 | 꾀로 만드는 것 | 마음이 좋아라 하면 


2장 | 트고 나가다

죽을 날짜 트고 나가다 | 꽃 중의 꽃은 불꽃 | 소용돌이 치며 | 생각이 죽은 나라? | 네가 참을 찾지 않는 것이 | 머릿골에 내려 계시느니라 | 수수께끼 같은 세상 | 나에게 주신 힘 | 아버지의 눈 | 세 번 생각 | 웃음도 닫고 입도 닫아 | 나를 찾는 길 | 나는 ‘하나’다 | 그립게 찾아지는 한 분 | 오는 맘도 태울 것 | 해 보면 어떨까 | 몸 벗고 살 수 있는 사람 | 맘 고쳐먹고 | 조히조히 살아왔으니 | 숨나무와 명나무 | 그리워하노라 | 맺는 이, 곧은 이, 굳센 이 | 인생은 신되는 길 | 이 세상에 부르짖노라 | 눈 뜨고 바로 보려는가? | 사람 노릇 다하면 | 마찬가지 | 까막눈 | ‘하나’를 사랑하는 이 | 저절로 | 저절로 살려 볼까나? | 만듬과 지음 | ‘학생 아무개’의 무덤 | 내가 크는 겁니다 | 드문 하루 


3장 | 다시 산 날

 다시 산 날! | 먹이시도다 | 예수 숨 쉬는 우리 | 아들을 뚜렷하게 하시고 | 사람 살리는 일에 힘쓸 때 | 눈에 보이는 세계의 사진첩 | 돌아가오 암! | 사람의 길 | 맨 꼭대기 | 고아원 찾아가는 길의 감회 | 목숨 말숨 | 섣불리 손대지 말고 | 쭉 빠지는 살을 보며 | 솟난 숨 | 숨 바다에 노닐다 | 몸맘 씻은 이 | 낯을 안 보려들면 | 뵈는 만큼 딱 그 만큼 | 우리 삶 또한 갈아 주오 | 그리스도록 | 낯이 빤히 들여다보인다 | 꼭대기 | 곧아야 하겠소 | 제 때가 되어야 | 묵은 글  | 꼭지도 못 뗀 사람 | 아름아리 | 뒤집힌 세상 일 | 우리 님은 숨님 | 내버려두고 보는 가운데 | 육당 최남선 부고를 보고 | 신의 골짜기 | 노릿거리로만 여기고) | 하면 된다는 건 거짓말 | 철나자 젊음 | 우로 우로 옹글게 옹글게 | 냅다 밀어붙이는 것이 말 됩니까? | 울지 않고 어찌 하렵니까? | 알음장 얼음장 올음장 | 오름장 못 읽는구나 | 얼 찾는단 말 | 찬 바람 참 바람 | 죽음! 구름 뚫고 솟다 | 죽어도 살아도 아바디만! | 하지 마 | 낯 | 빛깔 | 아직 얼굴은 좋다 | 나는 살아있는 솟날 아이! | 잠잔 맛 믿는 맛 | 밖으로만 잘할 판 | 큰 소리 잘 치는 게 영웅 | 참으로 믿고 따라간 이 | 땅에 있는 이 아버지 | 모름을 받들어 | 좋고 좋다 | 속이 성해야 | 깨를 줍냐 | 마침의 삶 | 세상에 내치신 뜻 | 한 번이라도 놓여 봤더냐 | 착각하며 살기 때문에 | 누구나의 꿈


4장 | 누구나 알듯이

누구나 알듯이 | 있는 걸까? 없는 걸까? | 우리가 꺾인단 말인가? | 어찌 둘이랴 | 있과 없 사이 | 꿈에서도 걱정은 싫거든! | 결혼한 지 마흔 넷쯤에나 | 있으나 없으나  | 하나 둘 세다가 | 땅에서 사는 사람 | 죽자꾸나 살아볼 삶 | 열 가지 일깨움 | 스스로 저절로 | 묵은 흙도 새 땅 된다! | 더 밝아 가서 아득함 | 좀 있거나 좀 없거나 | 죽기 살기로 사는 모양 | 어긋난 셈, 바른 셈 | 다 우연인 때문이다 | 냄새 나면 좋을 수 없지! | 멋쩍은 일은 마라 | 돌아가자 밑둥으로 | 베짱이의 노래 | 눈물샘 풀어내어 | 새삼스레 싫다고 할 건가 | 싫지 않았던 삶 | 산다는 게 다 그런 겁니다 | 비로소 알겠습니다 | 여유있게 가는 이 | 내 나라 되네 | 쉬염쉬염쉬염 | 불 살려 사는 삶 | 처음 붙인 맛과 재미 | 어찌 저로 보는가 | 저가 밟고 간 무한궤도 | 셋 넷 다섯 열 | 생명줄도 자랄까 | 처음과 끝이 맞물려 | 나 밖에 나 말고는 | 남은 하루만이라도 | 지금을 맛보다 | 죽이고 살리는 자연의 이치 

다석 유영모의 살아온 이야기 


용어 풀이

참고문헌

출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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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모
다석 유영모는 온 생애에 걸쳐 진리를 추구하여 구경의 깨달음에 이른 우리나라의 큰 사사가이다. 젊어서 기독교에 입신했던 다석은 불교와 노장 그리고 공맹 사상 등 동서고금의 종교, 철학 사상을 두루 탐구하여 이 모든 종교와 사상을 하나로 꿰뚫는 진리를 깨달아 사람이 다다를 수 있는 정신적인 최고의 경지에 이르렀다. 다석은 우리나라 3천재, 5천재의 하나라는 말을 들었고, 평생을 오로지 수도와 교육에 헌신하면서 일생동안 '참'을 찾고 '참'을 잡고 '참'을 드러내고 '참'에 들어간 '성인'이다. 이승훈, 정인보, 최남선, 이광수, 문일평 등과 교유했고, 김교신, 함석헌, 이현필, 류달영 같은 이들이 다석을 따르며 가르침을 받았다.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열린 세계철학자대회 (2008년)에서 제자인 함석헌과 함께 한국의 대표적인 사상가로 소개될 만큰 다석의 사상은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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