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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 김채운 현장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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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운

시시울출판사

ISBN 9791189732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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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시를 쓰기 힘든 시대를 사는 시인은 불행’할는지 모르나, 펄펄 끓는 역사현장의 도가니 속에서 ‘부끄러움을 걷어낼’ 삶의 역동성을 빚어내는 행운의 시인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김채운의 시에는 무수한 한 맺힌 사람들과 사건들과 죽음이 있다. 그러나 ‘한 번도 만난 적 없으나, 한 번도 헤어진 적이 없는’, 한 사람을 말해도 전체를, 전체를 말해도 한 사람, 한 역사, 한 생명임을 증언하고 있다. 희생된 하나하나를 부를 때, 사건 하나하나를 기억할 때, 아프고 쓰라림을 묻고 희망차고 환한 새 세상을 만드는 바닥닦음이 된다. 한 사람이고자, 사람답게 사는 사회 이루고자 해마다 온 뫔으로 불러내고 또 불러내는 절실하고 진실함은, 서정과 서사를 넘는 구도자 시인의 감수성으로 시대의 양심을 살려준다. 그래서 우리들은 시를 읽으며 다시 당시의 신문, 잡지, 뉴스를 펼쳐 역사를 짓게 된다. _ 김조년 (한남대학교 명예교수)


목차


시인의 말 _005


제1부 분노와 저항의 노래


무녀리 정부를 탄식함 _012

카난과 카난 _014

눈빛 _016

소신공양 _018

외침 _020

우리의 미래, 저당 잡힐 수 없다 _022

다뉴브 강의 성난 물결 _024

송몽규 _026

그리운 땡전 늬우스 _028

함성에서 촛불로 _030

작은 살구쟁이의 절규 _032

분노로서 애도한다 _035

목놓아 부르는 당신의 이름 _037

President Loon에게서 권력의 고삐를 _040

바다 지옥의 물꼬를 텄구나! _042


제2부 민족·민주·노동열사의 노래


떳떳한 삶을 위하여 _046

그날의 핏빛 함성을 기억하며 _048

꽃상여 떠가네 _050

마리오네트에게 告함 _052

대통령 코스프레는 이제 그만 _054

혁명에는 핏빛이 어려 있다는 말은 수정되어야 한다 _056

송박영신 _058

우리 다시 촛불을 _060

다시 촛불 높이 치켜들고 _062

민주여! 열사여! _064

다시, 동백사거리 _066

파르티잔 _068

열사를 위하여 _070

열사의 꿈 _073

분노는 불꽃보다 뜨겁다 _075


제3부 애도와 추모의 노래


사월 꽃들 눈 부릅뜨고 _078

당신의 사월 _080

너흰, 구하지 않았다 _081

지연된 정의 _082

스물다섯의 잠수사, 그리고 _083

사월, 그 일곱 번째 _084

사월의 외침을 듣다 _088

각인된 슬픔을 다독이며 _091

슬픔의 채도 _094

弔詩 _096

노무현, 내 사랑! _098

당신의 이름 _100

故 노무현 대통령을 기리며 _102

열두 해 _103


제4부 화해와 통일 염원의 노래


누가 하늘을 _106

통일동산에 봄빛이 어리다 _107

나비가 된 소녀에게 _109

그날 _111

희망버스를 타고 _113

언젠가는 _115

애오라지 존중 _116

통일의 길 _118

민중의 힘은 세다 _120

바리, 그녀 _122

마고 _124

표현의 자유 _126

난징의 선율-"The Pianist" _128

야스쿠니의 미망 _130

붓끝으로 역사를 그리다 _132


발문> 임재근 _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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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운
김채운 (본명: 김혜경) 충북 보은에서 태어나 한남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였다. 2010년에 계간 <시에>로 등단하였으며, 현재 <한국작가회의>, <민족문학연구회> 및 <큰시>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집으로는 『활어』(2011), 『너머』(2019)가 있다. mify746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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