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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The Confessions of St. Augusti

성 어거스틴

김성웅 역자

포이에마

2014년 01월 23일 출간

ISBN 9788997760688

품목정보 140*210mm36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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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찾는 한 인간의 방황과 고뇌, 그리고
창조주의 섭리와 은총에 대한 아름답고 위대한 송가!
★서양 최초의 자서전, 기독교 3대 고전, 서양 3대 고백문학, 서울대 권장도서 100권!

서양 문명의 주추를 놓은 위대한 신학자 아우구스티누스의 영적 회심기. 구도자의 고뇌, 신의 사랑에 대한 증언과 송영, 탁월한 성경해
석으로 직조해낸 불후의 고백문학! 인간의 심리와 실존적 상황에 대한 치밀한 분석에서부터 시간과 천지창조에 대한 우주적 스케일의
성찰까지, 쓰인 지 1,600년이 지나도록 인간 존재의 근본을 날카롭게 통찰하며 비할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하는 고전 중의 고전. 시대와
세대를 넘어 그칠 줄 모르고 압도해오는 썰물 없는 밀물, 불가능한 것의 가능성을 열어 보여주는 《고백록》을 이해하기 쉬운 번역과
친절한 편집으로 만난다!

《고백록》을 읽으며, 나 자신을 보는 것만 같았다. _아빌라의 테레사

나는 다른 사람의 순례기가 아닌, 나 자신의 영적 순례기를 읽는다고 생각했다. _페트라르카

그대가 누구이건, 그대의 종교적 경험이 어떠하건,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이 당신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책은 그대에게
어떻게 마음뿐 아니라 지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지를 가르쳐줄 것이다. _워렌 W. 위어스비

친절하고 살가운 현대어 번역. 《고백록》을 읽고 싶었지만 난해한 번역과, 왠지 길고 장황하며 지루할 것 같은 내용에 지레 겁먹고 시
도하지 못한 모든 신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_송태근(삼일교회 담임목사)


[출판사 리뷰]

진리를 찾는 한 인간의 방황과 고뇌, 그리고
창조주의 섭리와 은총에 대한 아름답고 위대한 송가!

서양 최초의 자서전, 기독교 3대 고전, 서양 3대 고백문학, 서울대 권장도서 100권! 기독교인의 영적 성장을 위한 추천도서는 물론 일
반 교양 필독서 목록에서도 빠지지 않는 고전 중의 고전! 출간된 지 1,600년이 지나도록 깊은 감동과 통찰을 선사하며 진리를 찾는 이들
에게 마르지 않는 영감의 원천이 되어온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이 이 시대의 독자를 위한 새로운 모습으로 선을 보인다. 《천로
역정》, 《그리스도를 본받아》에 이어 출간되는 포이에마 기독교 고전 시리즈(PCC, Poiema Christian Classics)의 세 번째 책이다.
《고백록》은 서양 문명의 주추를 놓은 위대한 신학자 아우구스티누스의 영적 회심기이자, 구도자의 고뇌, 신의 사랑에 대한 증언과 송
영, 탁월한 성경해석으로 직조해낸 불후의 고백문학이다. 잘 알려진 것처럼 로마 제국 말기의 영민한 북아프리카인이었던 아우구스티
누스가 젊은 시절 방탕하게 살면서 마니교와 세속 철학에 빠져 방황하며 번민하다가 극적으로 회심하기까지의 과정을 세밀하게 서술하
고 있지만, 단순한 참회록에 그치지 않는다. 《고백록》은 히포의 주교가 된 아우구스티누스가 자신이 얼마나 이교도적이고 불경건했
는지를 술회하면서, 그러한 과거까지도 섭리의 손길로 이끄셔서 현재의 자신을 만드신 하나님을 향해 바치는 감사의 노래이자, “자신
의 과거가 모두 자신의 현재를 이루기 위한 준비였다고 여기는 어떤 한 사람의 생생한 증언”이다(353쪽, 해설). 다시 말해 아우구스티
누스는 주교라는 막중한 직위를 맡고서 죄 많았던 자신의 과거사를 ‘고백’하려 한 게 아니라 인간과 세계를 홀로 창조하고 오직 자신의
뜻대로 이끌어가는 신의 섭리와 은총에 대해 ‘증언’하려고 이 책을 저술했다(355쪽, 해설). 아우구스티누스의 이 책을 ‘참회록’으로 부
를 수 없는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다.

■ 고백록은 어떤 책인가
그동안 《고백록》은 다양한 독법으로 읽혀왔다. 시간 개념에 대한 선구적인 통찰과 인간의 의식에 대한 정치한 분석을 담은 철학서로
읽히기도 하고, 인간이 처한 여러 삶의 조건 속에서 이루어지는 마음의 작용을 투명한 언어로 기술한 심리 보고서로 읽을 수도 있다. 성
경에 기록된 내용을 자신의 삶으로 예증하는 일종의 성경 해석서라고도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미천한 태생의 죄인을 찾아와
회심시키고, 가능할 것 같지 않았던 일을 맡기며 자신의 사역자로 삼는 하나님의 은총에 대한 증언이라는 점에서 시대와 세대를 넘어
그칠 줄 모르고 압도해오는 썰물 없는 밀물, 불가능한 것의 가능성을 열어 보여주는 작품이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위대한 교부 아우구
스티누스의 생애와 사상의 정수를 맛볼 뿐 아니라, 창조주이면서도 끝내 한 인간을 구원의 길로 이끄는 하나님의 끈질긴 사랑의 섭리
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 《고백록》으로 들어가는 유용한 문
1,600년이 넘도록 사랑받고 있는 고전이지만, 사실 현대인이 이 책을 독파하기란 쉽지 않다. 하나님을 듣는 이로 설정하여 이야기하는
형식부터가 특이하고, 그 내용에서도 자신의 과거사를 들려주는 사이사이 사변적인 이야기를 늘어놓는 까닭에 독자에게는 낯설고 어려
운 텍스트라는 인상을 주는 것이다. 그래서 이 한국어 번역본에서는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을 이해하기 쉽도록 소개하는 데 주
안점을 두었다. 우선, 현대인이 이해하기 쉽게 현대 영어로 축약, 편역한 The Confessions of St. Augustine(Baker Book House,
2005)을 텍스트로 삼아 번역했다. 본래 아우구스티누스 《고백록》은 13권 264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영역본은 여기서 40퍼센트가량
을 발췌해 아우구스티누스가 겪은 사건을 중심으로 재편, 새로이 15개 장으로 구성했고, 한국어판도 이 체제를 따랐다. 부피는 줄인 만
큼 표현을 가다듬었다. 각 장의 시작 부분에 장 소개글을 첨부해, 각 장이 어떤 흐름을 따라 전개되고 있으며, 원래 텍스트의 어느 부분
에 해당하는지를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도 책의 말미에 수록한 철학자 김용규의 50쪽에 걸친 탁월한 작품 해설은 아우구스티
누스의 생애와 《고백록》에 새로운 이해의 빛을 던져준다.

■ 포이에마 기독교 고전 시리즈, 3대 고전 완간
원문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옛 문장구조의 어색함을 누그러뜨린 문체, 날카롭고 정확한 주석, 무엇보다 버니언 식 우화문
학에 충실한 마이크 윔머의 서른 컷의 일러스트로 찬사를 받은 《천로역정》, 유려한 번역과 사색적인 사진과 질문으로 매일 묵상하기
에 적합한 《그리스도를 본받아》 등 개성 있는 모습으로 기독교 고전을 소개해온 포이에마 고전 시리즈는 《고백록》으로 기독교 3
대 고전의 출간을 매듭짓는다. 특히 《고백록》에서는 이 시대의 독자들이 이해하기 쉬운 번역과 과감한 편집, 아우구스티누스의 일생
을 보여주는 연작 판화 일러스트를 곁들인 편안한 디자인으로 이 오래된 고전을 생생하게 되살려낸다. 앞으로도 출간을 이어갈 포이에
마 기독교 고전 시리즈는 성인 독자뿐 아니라 기독교계 중고등학교, 대안학교와 교회학교의 청소년들에게까지 고전을 읽는 즐거움을
담뿍 안겨주며, 이 시대를 용기 있게 살아갈 지혜를 제공할 것이다.

해설 | 김용규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선택하고 그것을 향해 스스로 변화하게 하는 것이 철학의 본분이라고 여기며, 대중과 소통하는 길을 끊임없이
모색해온 철학자.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과 튀빙겐 대학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고, 《서양문명을 읽는 코드, 신》, 《백만장자의
마지막 질문》, 《철학카페에서 문학 읽기》, 《철학카페에서 시 읽기》, 《설득의 논리학》, 《데칼로그》, 〈철학통조림〉 시리즈 등
을 썼다.

목차

추천의 글 _송태근
책을 읽기 전에
아구스티누스의 저작 소개 | 《고백록》의 구성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고백하다
유년기
어머니 모니카의 보살핌
카르타고에서
감사의 제사
시간은 쉴 새 없이 흐른다
치료와 회복
밀라노로 찾아온 어머니
친구들
완전을 향해 걷는 길
심플리키아누스
어머니의 죽음
기억의 책
하늘과 땅
살아 있는 심령

작품해설 _김용규
소개
기독교 3대 고전시리즈 (포이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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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어거스틴
어거스틴 (St. Augustine. 354-430) 352년 타가스테에서 태어난 어거스틴은 397년 히포의 주교로 역사의 큰 획을 그은 교부이다. 그는 젊은 시절. 신앙심 좋은 어머니 모니카의 기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방황을 했다. 쾌락주의에 빠져 도둑질까지 서슴지 않았던 그는 카르타고에서 공부하면서 왕성한 지적 욕구와 학문적 열의로 불타오른다. 그러나 철학을 공부하고 성경을 무시하며 마니교에 심취한 그는 수많은 영적 지식 의 혼란 가운데서 헤매던 중 384년 밀라노로 건너가 암브로스의 설교를 듣고 크게 감화를 받는다. 그리고 2년 뒤인 386년에 드디어 회심하게 된다. 그 후 387년에 세례를 받은 어거스틴은 타가스테로 돌아와 다시 학업에 몰두하고 391년에는 히포를 방문하여 그곳 주교로부터 안수를 받는다. 397년 히포의 주교가 된 그는 그때부터 3년간 『참회록』을 집필하며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이 시대 최 고의 성자로 일컬어지는 성 어거스틴은 430년 8월 28일 조용히 자신의 생애를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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