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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무대가 된 교회 (고난은 은혜의 시작이었다)

고난은 은혜의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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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 아키라

이민영 역자

두란노

2012년 03월 07일 출간

ISBN 9788953116993

품목정보 150*220mm2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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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에서 가장 가까운 교회,
원전 사고 이후 45일간의 긴박했던 순간들
큰 시련 속에서 일어설 수 있었던 비결이,
이 책 안에 있다!



교회 건물은 무너졌으나 예배는 살아났다!
땅의 흔들림이 그들의 잠자는 신앙을 깨웠다.
어떤 고난도 그들을 넘어뜨리지 못했다.


전쟁이 끝난 뒤 가난한 시골 마을에 뿌려진 씨앗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가 건설되기 훨씬 이전인 1947년, 후쿠시마의 인구 2,700명의 시골 마을 오노무라에 한 명의 선교사에 의
해 복음의 씨앗이 뿌려지고 그리스도 교회가 세워졌다. 그 교회는 전쟁 때문에 물심양면으로 황폐해지고 특히 정신적 지주를 잃
은 일본인의 영혼을 위로하는 소명을 담당하게 된다. 이 교회가 지금의 ‘후쿠시마 제일성서침례교회’이다.

후쿠시마 교회와 일본 대지진
사토 아키라 목사는 1982년 4월에 부임했다. 교회는 2009년 새 예배당을 건축하고 앞으로의 100년 일본 선교를 생각하며 힘차게
재도약했다. 그리고 2011년 4월부터는 데이 서비스(노인 요양)를 시작하려고 준비하던 중 이번 재해를 당했다.

3월 11일의 재해. 그날은 기이하게도 사토 아키라 목사의 생일이었다. 그는 말한다.
“저는 재난을 겪어야 했기에 겪은 목사입니다.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이 땅에 보내진 겁니다.”
전쟁이 끝나고 폐허가 된 작은 마을에 살아갈 힘을 준 ‘교회’라는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된 무리. 원자력발전소 문제로 일본, 아니
전 세계가 요동치는 가운데 후쿠시마 제일성서침례교회 성도들의 눈물의 간증은 다시금 많은 사람의 마음을 예수님께 향하게 하
고 있다.
.
지진의 폐허 속에 울려 퍼진
구원과 소망의 메시지!
일본 기독교인의 순전한 믿음을 통해
우리의 신앙을 돌아보게 한다

* 2011년 3월 11일 오후 2시 46분, 진도 9.0의 지진이 6분간 이어졌고, 3시경에는 거대한 해일이 밀려왔다. 이어서 원전 폭발의
위협까지. 모든 것이 무너지고 모든 것을 잃은 것 같았지만, 우리의 교회는 살아 있었다.

* 교회 건물은 무너지고, 교회 주변 지역은 출입 금지가 되었다. 그리고 성도들의 유랑 생활은 시작되었다. 그러나 예배는 살아
있었고, 성도들은 하나님 말씀을 통해 위로를 받았고 소망을 품게 되었다.

* 처음에는 한두 시간의 피난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성도들과 주민들의 짐이라고는 몸에 걸친 옷이 전부였지만, 피난 생활
은 계속되었고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러나 성도들은 피난 생활 속에서 언제나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충분히 느끼며 경험하고 있
다.


2012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난 지 1년이 되는 날이다. 올해 3월 후쿠시마 제일성서침례교회는 교회 노인들을 위한 아
파트를 후쿠시마에 건축할 예정이고, 9월에는 2009년에 지었으나 이번 지진으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교회 건물을 대신할 새
교회 건물을 건축할 예정이다. 사토 아키라 목사와 성도들은 일본 전국과 세계 각지에서 보내오는 후원과 기도에 감사하고 있다.
그들의 생활은 홈페이지(http://www.f1church.com/)에 계속 일지로 남겨지고 있다.

“Healing Together for Fukushima Church!”

추천의 글

사토 아키라 목사와 성도들은 2011년 3월에 일어난 동일본 대지진과 원자력발전소 사고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사람들 중 하나
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큰 시련 가운데서도 희망을 가지고 일어설 수 있었던 비결이, 이 책에 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
획 안에 있으며, 지금 자신들은 하나님의 은혜의 강을 건너고 있다는 성도들의 간증이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 요시다 고조_ 서울일본인교회 목사

“신앙이란,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이다.” 사토 아키라 목사와 성도들의 간증을 통해 하나님에 대한 무한한 신
뢰를 배웁니다. 이 책을 통해 후쿠시마에서 시작된 기적과 축복이 전 세계로 퍼져 나가기를 소망합니다.
- 코야스 준지_ 사랑의교회 일본어예배 담당목사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며, 하나님의 주권에 순종하는 사토 아키라 목사와 성도들의 모습은 박해 속에서 모든
것을 잃고도 ‘선택된 교회’로서 함께 삶을 나누며 앞으로 나아가는 초대교회를 떠올리게 합니다. 고난과 역경을 믿음의 힘으로 극
복하는 일본 기독교인의 생생한 간증이 담긴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교회란 무엇인가? 올바른 교회의 모습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 타카미자와 에이코_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할렐루야교회 일본어예배 담당목사

2011년 3월 11일 대지진, 그리고 방사능의 위기 가운데 교회를 지켜 온 사토 아키라 목사의 모습에서 그리스도의 리더십을 보았
습니다. 고난 중에서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쓰십니다. 이 책을 통해 후쿠시마에, 또 일본에 아직 희망이 있다는 것을 느
끼며 힘을 얻었습니다!
- 후쿠자와 마키토_ 온누리교회 일본어예배 담당목사

목차

한국 독자들에게 보내는 편지 - 일본 대지진, 그날 이후 우리는

Part 1. 교회는 무너졌으나 예배는 살아났다
1 눈물의 샘이 터지다
2 땅의 흔들림이 잠자는 신앙을 깨우다
3 재해 속에서도 영혼을 회복하시다
4 지진의 땅에도 십자가는 굳건히 빛난다

Part 2. 눈을 들어야 희망이 보인다
1 기도는 하나님 마음을 적신다
2 ‘이때’를 위해 교회를 세우셨다
3 슬픔의 강이 깊어질수록 구원의 바다는 가깝다
4 “우리는 죽지만 주 안에서 다시 태어납니다”
5 십자가는 끝이 아니라, 새 생명의 시작이다

Part 3. 고난은 태산 같은 믿음을 만든다
1 도움은 위를 바라볼 때 온다
2 믿음으로 내딛는 걸음이 홍해를 가른다
3 신앙의 훈풍이 인생의 추위를 몰아낸다
4 약함을 사용하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다
5 파도 같은 역경이 태산 같은 믿음을 만든다
6 땅은 흔들려도 믿음은 흔들리지 않는다
7 내게 일어난 모든 일이 찬양의 재료다
8 은혜의 꽃은 고난의 가시 속에서 핀다
9 내려놓을 때 비로소 은혜의 강물에 닿는다
10 하나님의 계획은 시간이 흐를수록 분명하다
11 믿음의 삶은 늘 기적이다
12 온전히 맡겨야 하나님이 일하신다

Epilogue - 원전에서 제일 가까운 교회, ‘후쿠시마 제일성서침례교회’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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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 아키라
사토 아키라 목사는 1957년 3월 11일 일본 야마가타 시에서 태어나 성서신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후쿠시마 제일성서침례교회의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후쿠시마 제일성서침례교회는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서 5킬로미터 거리에 위치한, 원전에서 가장 가까운 교회였다. 2009년 예배당을 신축했으나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과 원전 사고로 건물은 무너졌고, 이후 교회 주변은 출입 금지 구역이 되었다. 사토 아키라 목사와 약 70명의 성도들은 일본 여러 곳을 전전하며 피난 생활을 이어 갔고, 현재는 도쿄의 캠프장에서 생활하고 있 다. 최근 사토 아키라 목사는 일본 여러 지역과 세계 여러 나라를 다니며 대재해 속에서 함께하신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다. 이 책은 사토 아키라 목사가 재해 직후, 기도 요청을 하며 소식을 전하기 위해 교회 홈페이지(http://www.f1church.com/)에 쓴 일지를 바탕으로 집필했다. 저서로는 「고통에서 태어나는 것」, 「당신에게 축복이」, 「순풍도 좋고 역풍도 좋아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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