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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옹달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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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자

서번트십

2011년 10월 20일 출간

ISBN 9788996728313

품목정보 130*189mm2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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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옹달샘에서 사랑의 표주박으로 떠올린 삶의 지혜서

미주한국일보 장재민 회장, 전 숙대총장 이경숙 이사장,
소설가 이철환 작가, 강준민 목사가 강력히 추천!!!

포르테 박자로 인생을 질주하는 현대인들에게 악보의 쉼표처럼
잠시 쉬면서 숨을 고르게 하는 마음의 여유를 주는 책

인생의 옹달샘은 암이라는 혹독한 시련 속에서 써내려간 책이기에
뜨거운 가마 속에서 구워낸 도자기처럼 빛이 나는 책이다.

“고통 중에 고요한 마음을 가꾸고 싶은 당신에게
배려와 침묵을 배우고 싶은 당신에게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사람과 사랑이라는
진리를 깨닫고 싶은 당신에게
[표주박이 담겨진 인생의 옹달샘]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추천의 글

이 책은 맑은 옹달샘에서 사랑이라는 표주박으로 떠 올린 지혜가 가득한 책이다. 암이라는 혹독한 시련 속에서 써내려간 값진 책
이기에 뜨거운 가마 속에서 구워낸 도자기처럼 빛이 난다. 견딤의 길이가 쓰임의 길이를 결정하고, 견딤의 강도가 쓰임의 강도를
결정하듯이 저자의 견딤이 아름다운 책을 만들어 냈다.
암이 남편과 자녀가 아닌 자신에게 온 것을 오히려 감사하는 저자의 고운 마음에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고난이 아름다운 성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고난은 우리의 성품을 드러낼 뿐이다. 저자는 고난을 통과하면서 그의 아름다운 성품을 드러냈다.
이 책은 우리에게 감사하는 법을 가르쳐 준다. 암마저도 감사하는 자에게는 당할 재간이 없어 결국 떠나버린다는 사실을 알게 해
준다. 이 책은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힘을 갖도록 도와준다. 무엇을 보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좋은 점을 찾아내는 저
자의 눈은 지혜로운 눈이다. 향나무는 자신을 찍는 도끼에 향을 묻혀 준다. 찍혀도 찍혀도 향을 발하는 향나무처럼 저자는 향기
로운 영성의 소유자다.
나는 행복한 가정을 세우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현모양처가 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소개하고 싶다. 배려하는 사랑을 배우길
원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소개하고 싶다. 고통 중에도 고요한 마음을 가꾸고 싶은 분들, 투병중에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을 소개하
고 싶다.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소유가 아니고 사람이며, 돈이 아니고 사랑이라는 진리를 깨닫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소
개하고 싶다. 이 책은 믿음과 소망 그리고 사랑이 듬뿍 담긴 맑은 옹달샘이다. 많은 이들이 저자의 맑은 옹달샘에서 사랑의 표주
박으로 삶의 지혜를 한껏 마시기를 바란다.
- 강준민 / [뿌리 깊은 영성]의 저자

우리는 최선을 다해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정작 중요한 것들을 놓칠 때가 많다. 삶과 상황의 본질을 바라볼 수만 있었다면 무엇이
중요한 건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았을 텐데 본질을 바라보기엔 우리의 자아가 지나치게 컸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한 사람의 이야기지만 단지 이야기에 그치지 않는다. 그것은 삶의 본질을 살아낸 사람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배려와 절
제와 침묵이 얼마나 큰 용기인지를 저자는 자신의 삶을 통해 담담하게 이야기한다.

한 남자의 아내로서, 세 자녀의 어머니로서,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지켜온 저자의 삶은 아름다웠다. 이웃을 사랑하며 고난 속에서
도 용기와 배려를 잃지 않았던 저자의 삶을 통해 우리는 방향을 얻을 수 있고, 사유를 얻을 수 있고, 생에 대한 진지한 질문을 얻
을 수 있을 것이다.
- 이철환 / 소설가, [연탄길] 저자

목차

프롤로그
추천사

1부 햇님과 바람 이야기
자신을 몰랐던 바람
사랑은 걸작을 낳고…
여성 운동가
계속 갈망하라
고래도 춤추는 칭찬
자녀안에 있는 부모
욕망과 소망의 차이
인종 차별을 극복한 영웅
손녀의 첫 돌
내 생애 가장 큰 선물
모델인 엄마

2부 더 소중한 것은 사람
엄마 나 4불이나 받아
더 소중한 것은 사람
Not Profit & Loss But People & Love
비너스 상
상대방의 장점 찾기
나는 물이고 싶다
삶의 우선순위
올게닉Organic
그리운 어머니
마음이 시키는 일
행복은 마음먹기 달린 것
사람에게 오래 남는 건 뒷모습

3부 상대를 배려하는 삶
자식 사랑이 크신 어머니
깊은 생각, 감동의 소통
연애 시절
고운 마음
사랑, 가정에서 배우는 덕목
비수가 되는 용의 비늘
말의 힘
부부관계
통 큰 남자
마음의 잣대
행복한 아내

4부 자족하며 사는 행복
건강도 기부할 수 있을까?
자족함의 행복
작은 소원
인생의 롤 모델
일석 사조의 웃음
아들의 플룻
보이지 않는 핸디캡
103세의 여성 판사
가장 좋은 우리 집
인생의 토네이도
가족사진

에필로그
고마운 나의 아내
이헌자
1943년, 서울 출생으로 창덕여고와 숙명여자대학교를 졸업했다. 교사, 문학가 등 재능과 꿈이 많았던 대학시절 연세대 의과대학에 재학 중이던 현재의 남편을 만나 6년의 연애 끝에 1966년 화촉을 밝혀 사랑하는 남편의 아내이자 1남 2녀의 어머니로서 다복한 가 정을 이루었다. 1972년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미국에서 의과대학 과정을 수학해야 하는 남편을 따라 온 가족이 도미하게 되었고, 피츠버그 의과대학에서 모든 과정을 마친 후, 1980년 캘리포니아로 이주했다. 미국문화에 적응해 가면서 아버지의 성씨를 따른 ‘최 헌자’에 서 남편의 성씨를 따른 ‘이 헌자’로 바꾸어 39년간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현재 남가주 심장 전문 연구소 원장이자 USC 의과대학 임상 부교수인 남편 Dr. Don Lee가 심장 전문의로서 명성을 얻기까지 지 혜롭고 현명한 아내로서의 내조를 다 했으며, 섬세하고 부드러운 가정교육으로 세 자녀 역시 훌륭하게 양육하여 아들 정훈은 핵의 학 전문의로, 첫째 딸 승아는 인류학 박사를 전공하여 대학교수로, 둘째 딸 승현은 변호사로서 각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남가주 숙명여대 동창회 회장 및 이사장직을 수년간 역임하면서 비영리단체 등록 및 동문 자녀 장학금 수여를 할 수 있도록 기여하였다. 코리안 아메리칸 뮤지엄의 봉사활동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일과 키즈헬스클럽의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초창기 미국생활에 낯선 많은 한국 어머니들을 도왔다. 통역과 라이드는 물론 저임금으로 의료보험이 없어 병원에 갈 수 없는 어린이들에 게 메디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우며 숨은 봉사자로서 오랜 세월 어려운 이웃을 섬겨 왔다. 그러던 중 2009년 대장암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다. 죽음의 사선을 넘어야 하는 암진단 앞에서도 저자는 아침 바다처럼 마음의 평정을 잃지 않았고, 그 병이 사랑하는 남편과 소중한 가족들에게 가지 않은 것에 오히려 감사했다. 늘 상대를 배려하고 주어진 환경에 감사하며 긍정적인 자세로 자족하며 생활했던 저자는 그 큰 병을 극복해 냈고, 실의와 낙망에 있는 많은 이들에게 소망과 희망을 주었다. 저자의 인생관과 삶의 모습을 멘토 삼아 새로운 삶을 찾게 된 사람들과 저자의 조언과 상담을 통해 인생의 지혜를 얻은 많은 후배들로부터 저자는 지금도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다. 가장 평범하다고 말할 수 있는 아내와 어머니로서의 삶 속에서 가장 비범한 여인으로서의 삶을 투영한 저자는 오랜 세월 동안 소 망과 가치와 의미가 샘솟는 인생의 옹달샘을 가꾸어 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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