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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비추는 한 쌍의 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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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우

생명의말씀사

1999년 04월 05일 출간

ISBN 8904153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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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의 꿈」의 저자 강영우 박사 부부의 역경 극복 이야기

"나에게 맹인인 남편을 섬기면서 사는 아내로 행복할 수 있겠냐고 묻는 이들이 있다. 그러한 질문에 나는 주저하지 않고 나는 이 세상
에서 가장 행복한 아내 중 하나라고 대답하곤 한다. 그러면 남편의 사회적, 학문적 지위 때문이냐고 되묻는 이들도 있다. 아니다. 그것
은 결코 아니다. 그가 맹인이라는 것이 내가 행복한 아내가 되지 못하는 조건이 될 수 없듯이 그가 사회에서 받는 존경이 나를 행복한
만드는 조건이 되지 않는다. 나는 강영우라는 한 인간, 보다 좁게는 한 남성을 사랑하여 결혼을 했지 맹인과 결혼을 하지는 않았다." -<
내조하는 아내의 행복> 중에서-

목차

이 책을 출판하면서
초판 머리말
기도문(석은옥)

제1부 강영우
왜 나에게
어머니와의 마지막 대화
오늘의 시작
역경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
다시 정안인의 세계로
구혼과 영원한 사랑의 약속
법적 불평등 조항 제거로 장애인 첫 정규 유학
3년 8개월만에 딴 한국 최초 맹인 박사 학위
더 좋은 문을 열어 주시는 하나님
내 실명이 만들어 내는 세계
나의 실명은 하나님의 도구

제2부 석은옥
내 인생을 전환시킨 귀중한 만남
자원 봉사자에서 전문 교사로
인디애나에서 공립학교 특수 교사로 21년째 봉사
내조하는 아내의 행복
꿈나무를 기르며
미 여성 명사 인명 사전에 오른 내 이름 석자

제3부 강진석, 강진영
어둠 속에서 아버지가 읽어 주신 이야기들
내가 만나보고 싶은 사람
나는 이렇게 자라 왔다.
누가 내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는가?
이 책을 읽고.

강영우
[역경을 삶의 기회로 일구어 낸 한국 최초의 맹인 박사] 1944년 양평에서 출생한 강영우 박사는 중학교 시절 사고로 실명한 후. 이어 모친과 누나를 잃고 맹인 고아가 되었다. 고난과 역경 속에도 대학 졸업과 유학이라는 꿈을 꾸게 된 저자는 연세대학을 졸업하고 아내와 도미. 3년 8개월 만에 미국 피츠버그대학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여 1976년 한국 최초의 시각 장애인 박사가 되었다. 2001년부터 2009년까지 미국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를 지냈으며. 유엔 세계장애위원회 부의장 겸 루스벨트 재단 고문으로 7억 명에 가까운 세계 장애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하였다. 2006년 미국 루스벨트 재단 선정 127인의 공로자에 선정되었고. 2008년 국제로터리 인권상을 수상하였다. 지난 2012년 2월 축복받은 삶을 감사하며 하늘의 부르심을 받았다. 이 책은 시각장애인으로 살아온 저자가 자신의 삶이 결코 고통의 시간들이 아니었으며.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축복의 시간이었다고 고백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과 같은 장애인이거나 장애인 가족을 둔 이들을 소개하며 희망은 자신이 가진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다른 사람을 위해 내어 놓을 때 이뤄진다고 말한다. 또한 장애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질병과 같은 것으로 장애인 인권과 복지를 위해 우리 모두 힘써야 한다고 말한다. 췌장암 말기 선고를 받고도 자신보다는 장애인들의 삶을 더 걱정하며 생의 모든 진액을 쏟은 이 책이야말로 이 시대를 향한 희망이 아닐까 생각된다. 하나님이 주신 멋진 인생을 살다가 불꽃처럼 쓰임받고 소천한 그의 아름다운 생애에 힘찬 박수를 보낸다. 대표 저서로는 『원동력』(두란노). 『오늘의 도전은 내일의 영광』. 『도전과 기회 3C 혁명』. 『우리가 오르지 못할 산은 없다』.『꿈이 있으면 미래가 있다』. 『아버지와 아들의 꿈』. 『어둠을 비추는 한 쌍의 촛불』. 『교육을 통한 성공의 비결』(이상 생명의말씀사) 등이 있으며. 그의 영문판 자서전인 『빛은 내 가슴에(A Light in My Heart)』는 존 낙스 프레스 출판사에 의해 1987년 출간되어 6개 국어로 번역되었다. 아내와 함께 쓴 『어둠을 비추는 한 쌍의 촛불』은 MBC 특집극 <눈먼 새의 노래>와 영화 <빛은 내 가슴에>로 제작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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