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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는 목사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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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영

예찬사

2010년 10월 15일 출간

ISBN 978974393632

품목정보 28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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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빛도 없이 낮은 곳을 찾아다니며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고 부흥시킨
무명 목회자의 보이지 않는 헌신

저는 몇 차례 죽음의 사선을 오가는 가운데 천국과 지옥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 체험을 통해 "주님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
이 되신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어려운 일을 겪을 때마다 저는 무릎을 꾾어야 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무릎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힘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바로 주님이 직접 하신
목회의 원동력이 되엇고, 그분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의 목회지는 주로 시골 농어촌이었습니다. 따라서 가난하고, 열악한 환경이 제 삶의 주된 자리였습니다. 주로 주님은 제게 교
회를 개척하거나, 혹은 쓰러져가는 교회를 일으켜 세우는 일을 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다보니 남모르는 고난과 아픔과 수모를 숱
하게 견뎌야 했습니다. 개척을 하면서 있었던 성도들과의 갈등은 상처의 원인이 되기도 했지만, 사람막대기와 인생채찍이 되어
서 저를 성장시키는 촉진제가 되었습니다. 이 치열한 영적전쟁의 자리를 꿋꿋하게 버티고 지켜 나가는 동안 전도사, 목사, 선교
사 같은 주의 종들이 많이 배출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열매들을 보면 지난날의 아픔은 눈 녹듯이 녹아내리를 듯 합니다.
지금 세상적으로 제 자신을 보면 정말 초라하고 가난한 홀아비같이 보입니다. 세상의 눈으로 보면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자"일
뿐입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처럼 분명 "많은 사람을 부요케하고 모든 것을 가진자"가 되었음을 믿습니다.
이제 천국에 들어갈 나이가 되어 보니 가진 것 하나 없고 목회적으로도 남겨놓은 업적도 없고, 퇴직금을 주는 교회도 없고, 딱히
의지할 사람조차 없는 처지가 되었지만 저는 진정 행복한 사람입니다. 지나온 저의 모든 것이 그분의 목회였고, 그분이 하신 일
이기에 지금 제 손에 세상 것 하나 남아 있지 않은 것이 어쩌면 너무나도 당연한 것인지 모릅니다. 다 그분이 하신 일이니까요.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

제1장 내 인생의 전환점
1.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다
2. 내 인생의 전환점
3. 하나님이 네 아버지이시다

제2장 그분을 위한 삶의 시작
1. 하나님이 보내신 첫 목회지
2. 기적의 장례식
3. 두원교회에서
4. 봉화교회 이야기
5. 해님에서의 이야기
6. 십자가를 바로 세우자
7. 좁은 길을 가는사람들
8. 의식교회 사역
9. 성안교회 이야기
10. 거제도에서 하나님이 함께하셨던 일
11. 율리교회 이이기

제3앙 어머니 본향의 정언

에필로그

이대영
1940년 출생, 25세부터 개척 시작. 2010년 4월 기독교 대한 감리회에서 은퇴. 저자는 웨슬리신학교, 기드온신학교, 대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미국 애쉴랜드 대학교, 아세아 연합신대 복지연구원 등에서 공부했다.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고, 장남은 부산에서 전도사로 활동 중이며, 둘쨰 아들은 인천 하늘정원교회(기독교 대한 감리회) 를 개척하여 섬기고 있으며,필자는 둘째 아들이 개척한 교회에서 기도하며 동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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