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죽어요 그런데 안 죽어요

  • 1,225
  • 페이스북
  • 블로그
확대보기

안이숙

요단출판사

2002년 09월 20일 출간

ISBN 8935000140

품목정보 150*225mm538p

가   격 15,000원 13,500원(10%↓)

적립금 0원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044160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1 0 0 1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책 머리에*

이 글은 주님앞에 드리는 세 번째 선물입니다. 지금 저의 마음은 햇빛찬란한 산꼭대기에 앉아서 많은 땀을 흘리며 애태워 올라온
길을 내려다보는 등산가의 심정입니다.
그 무섭고 가파른 계곡을 어떻게 넘어왔는지 땀에 단번에 말라버리 듯 소름이 끼칩니다.
숨막히는 듯한 그 무성한 숲속에서 가시덤불과 찔레와 악충들이 쏘고 찌르던 아픔도 이제는 아득히 먼 과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때때로 시원한 시냇물이 졸졸 흐르고, 연한빛을 띤 아름다운 풀들, 환하게 보이는 창공과 흰구름들이 그 얼마나
내게 용기를 주고 소망을 주었는지 모릅니다.
또한 무시로 들려주시는 주님의 음성인, [올라 오라! 행진이다!]라는 권면의 말씀은 나를 이 자리에 우뚝 서게하셨습니다.
지나온 모든길을 까마득히 저아래 두고 나는 드디어 이 산꼭대기에 이르렀습니다. 해가 지기전에 그 여행길을 주님앞에서 이야기
해봅니다.

-로스엔젤레스에서 안이숙-

목차

책머리에

1.당신은 죽어요, 그런데 안죽어요
2.죽어요
3.나는 노래하리라 그분을!
4.당신 죽어요
5.오래된 연정
6.숯불 사랑
7.분한 신사
8.옥동자
9.묵장사
10.동서가 미워요
11.미우라 일본 할머니
12.피하는 사모
13.믿지 마세요(1)
14.믿지 마세요(2)
15.설명하는 사모
16.왜 죽어요
17.장거리 설교
18.불구자로 변하여가는 형제
19.전쟁하는 목사님
20.건축 헌금
21.행복은 어디에
22.누가 이겼나
23.장래에 대한 이상적 꿈
24.뱅쿠버와 태평양 지진
25.물고기 뺏지
26.돌아오지 않는 친구
27.잘못된 식사
28.그는 어디 있을까
29.W 산부인과 의사
30.불신과 아시안 게임
31.안식일과 주일
32.이해할 수 없는 사람
33.대학원생의 패널
34.스톤 부인
35.광채와 흑암
36.장로님
37.좋으신 분들이에요
38.잘 주시는 분
39.졸업생
40.무엇이나 주는 아이
41.만남의 기적
42.손님 대접
43.믿지말고 사랑하라
44.외로운 간호원
45.송사하렵니까
46.꿈 이야기
47.너와 나는 증인이니라
48.미스 캐롤
49.LA 올림픽과 6개의 금메달
50.씨앗과 불꽃
51.제일 좋은 일
52.세상은 변했다
53.일본 악마, 미국 악마
54.광활하게 열린문
55.만물의 사명과 내 사명
56.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57.사랑 기계
58.시험
59.성경
60.송이버섯
61.싫으세요?
62.믿지 말라
63.예수믿는 사람
64.신앙
65.모를 일(모르는 일)
66.믿는 사람
67.시간
68.귀신들린 사람
69.주님 음성
70.불화
71.기도
72.화목
73.결사적
74.회개
75.상한 갈대
76.도우세요
77.표적
78.씨
79.기적
80.강물
81.가시꽃
82.밸이 센 사람
83.성령님
84.주님 대답
85.나는 가요
86.지꾸러미
안이숙
1908년 평북 박천에서 물상객주의 넷째 딸로 태어났다. 아버지의 상당한 재력으로 풍요롭게 자란 그는 박천 공립보통학교를 거쳐 평양 서문여자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한 후, 일본 유학을 떠나 경도여전과 동경 가정학원 연구과를 수료하였다. 귀국 후, 대구여자고등보통학교를 거쳐 선천보성여자학교에서 교사로 봉직하던 중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맞서 분연히 일어났다.

1940년 2월, 동경으로 건너가 일본 정치인들을 상대로 일본의 광기어린 침략행위와 기독교 박해에 대해 위풍당당하게 걸어 들어가 일본 당국의 기독교 탄압을 규탄하는 내용의 유인물을 뿌리고 체포되었다. 그리고 국내로 압송되어 평양형무소에서 신사참배 거부 투쟁자들과 함께 옥중투쟁을 전개하고 6년의 옥고를 치른 후 8·15광복과 함께 석방되었다.

1948년 미국으로 건너가 미네아폴리스의 노스웨스턴대학과 텍사스의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교에서 수학하였고, 김동명 목사와 결혼한 후, 로스앤젤레스 한인침례교회를 개척해 미주·한 인사회를 이끄는 사역을 담당했다. 1968년 자신의 수기 《죽으면 죽으리라》, 《죽으면 살리라》(기독교문사)가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교계 안팎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계속해서 《당신은 죽어요, 그런데 안 죽어요》, 《그럴 수도 있지, 낫고 싶어요》, 《솔직한 노래》, 《자랑이 되는 자랑》, 《신정》, 《지나가는 순례자》(요단) 등을 출간하며 작가로서의 명성도 날렸다.

한국과 일본, 미국과 유럽 여러 나라를 순회하며 전도 간증 집회를 열었고, 대전에 새누리침례교회를 개척하기도 했다. 자신을 '실격된 순교자'라 불렀으나 주변에서는 '살아 있는 순교자'라 칭했던 그는 마지막까지 왕성한 선교활동을 벌이다가 1997년 10월 19일 미국 로스앨젤레스 선한사마리아병원에서 별세하여 로스앤젤레스 교외에 묻혔다.
평점 100 강력추천해요! 총 1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