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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죽어요 그런데 안 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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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숙

요단출판사

2002년 09월 20일 출간

ISBN 8935000140

품목정보 150*225mm53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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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머리에*

이 글은 주님앞에 드리는 세 번째 선물입니다. 지금 저의 마음은 햇빛찬란한 산꼭대기에 앉아서 많은 땀을 흘리며 애태워 올라온
길을 내려다보는 등산가의 심정입니다.
그 무섭고 가파른 계곡을 어떻게 넘어왔는지 땀에 단번에 말라버리 듯 소름이 끼칩니다.
숨막히는 듯한 그 무성한 숲속에서 가시덤불과 찔레와 악충들이 쏘고 찌르던 아픔도 이제는 아득히 먼 과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때때로 시원한 시냇물이 졸졸 흐르고, 연한빛을 띤 아름다운 풀들, 환하게 보이는 창공과 흰구름들이 그 얼마나
내게 용기를 주고 소망을 주었는지 모릅니다.
또한 무시로 들려주시는 주님의 음성인, [올라 오라! 행진이다!]라는 권면의 말씀은 나를 이 자리에 우뚝 서게하셨습니다.
지나온 모든길을 까마득히 저아래 두고 나는 드디어 이 산꼭대기에 이르렀습니다. 해가 지기전에 그 여행길을 주님앞에서 이야기
해봅니다.

-로스엔젤레스에서 안이숙-

목차

책머리에

1.당신은 죽어요, 그런데 안죽어요
2.죽어요
3.나는 노래하리라 그분을!
4.당신 죽어요
5.오래된 연정
6.숯불 사랑
7.분한 신사
8.옥동자
9.묵장사
10.동서가 미워요
11.미우라 일본 할머니
12.피하는 사모
13.믿지 마세요(1)
14.믿지 마세요(2)
15.설명하는 사모
16.왜 죽어요
17.장거리 설교
18.불구자로 변하여가는 형제
19.전쟁하는 목사님
20.건축 헌금
21.행복은 어디에
22.누가 이겼나
23.장래에 대한 이상적 꿈
24.뱅쿠버와 태평양 지진
25.물고기 뺏지
26.돌아오지 않는 친구
27.잘못된 식사
28.그는 어디 있을까
29.W 산부인과 의사
30.불신과 아시안 게임
31.안식일과 주일
32.이해할 수 없는 사람
33.대학원생의 패널
34.스톤 부인
35.광채와 흑암
36.장로님
37.좋으신 분들이에요
38.잘 주시는 분
39.졸업생
40.무엇이나 주는 아이
41.만남의 기적
42.손님 대접
43.믿지말고 사랑하라
44.외로운 간호원
45.송사하렵니까
46.꿈 이야기
47.너와 나는 증인이니라
48.미스 캐롤
49.LA 올림픽과 6개의 금메달
50.씨앗과 불꽃
51.제일 좋은 일
52.세상은 변했다
53.일본 악마, 미국 악마
54.광활하게 열린문
55.만물의 사명과 내 사명
56.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57.사랑 기계
58.시험
59.성경
60.송이버섯
61.싫으세요?
62.믿지 말라
63.예수믿는 사람
64.신앙
65.모를 일(모르는 일)
66.믿는 사람
67.시간
68.귀신들린 사람
69.주님 음성
70.불화
71.기도
72.화목
73.결사적
74.회개
75.상한 갈대
76.도우세요
77.표적
78.씨
79.기적
80.강물
81.가시꽃
82.밸이 센 사람
83.성령님
84.주님 대답
85.나는 가요
86.지꾸러미
안이숙
안이숙은 1908년 6월 24일 평북 박천에서 출생하여 평양 서문여자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한 후, 일본에 유학하여 도쿄 가정여학원 연구과를 수료하였다. 귀국 후, 대구 여자고등보통학교를 거쳐 선천 보성여학교에서 교사로 봉직하던 중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 에 맞서 투쟁하기 시작했다. 그는 한국의 엘리야로 불리는 박관준 장로와 함께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정치인들을 상대로 신사참 배 강요의 부당성을 지적하는 한편, 제74회 제국의회 때 의사당에 들어가 박관준 장로와 함께 일본 당국의 기독교 탄압을 규탄하 는 내용의 유인물을 뿌리고 체포되었다. 국내로 압송된 그는 평양형무소에 수감되어 주기철,박관준,이기선,주남선,최덕지,오윤 선,방계성,한상동,이인재,박신근,서정환,이광록 등 신사참배 거부 투쟁자들과 함께 옥중투쟁을 전개하였고, 6년 옥고를 치른 후 8.15 광복과 함께 석방되었다. 해방 후 공산 정권의 탄압을 피해 월남했다가 1948년 미국으로 건너가 미네아폴리스의 노스웨스턴대학과 텍사스의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교에서 수학하였고, 김동명 목사와 결혼한 후 로스엔젤레스 한인침례교회를 개척하였다. 1968년 자신의 수기<죽으면 죽 으릴라>를 출판하였는데, 이것은 교계 안팎에 큰 반향을 일으킨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일본어와 영어로 번역되었고 그 내용이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계속해서<죽으면 살리라>(1976년),<당신은 죽어요,그런데 안 죽어요>(1989년),<그럴 수도 있지>(1990년),< 낫고 싶어요>(1991년)등을 출판하여 많은 독자를 확보하였으며 한국과 일본, 미국과 유럽 여러 나라를 순회하며, 전도.간증 집회 를 열었고 대전에 새누리침례교회를 개척하기도 했다. 자신을 "실격된 순교자"라 불렀으나 주변에서는 "살아 있는 순교자"라 칭했던 그는 마지막까지 왕성한 선교활동을 벌이다가1997 년 10월 1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선한사마리아병원에서 별세하여 로스앤젤레스 교외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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