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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락

좋은씨앗(도)

2012년 07월 20일 출간

ISBN 9788958741909

품목정보 148*210mm23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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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MBC, SBS, LA 타임즈에 소개된
주사랑공동체 아이들과 마지막 생명줄 베이비박스 이야기!!


주사랑공동체에서 14년 동안 동거 동락해온 장애 아이들과 영아유기로 생명의 위협을 받는 아기들을 구조하기 위해 설치한
베이비박스에 얽힌 사연을 담고 있다. 이 책에 나온 아이들은 저마다 부모에게 버림받은 아픔이 있지만 어둡거나 우울하지
않다. 약하고 부족해서 더 사랑하고픈 아이들의 두근두근 가슴 뛰는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베이비박스가 무엇인가요?
장애가 있거나 미혼모가 낳은 아기들이 위험한 환경에 버려져 생명의 위협을 받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2009년 12월 우리나
라 최초로, 유일하게 주사랑공동체 이종락 목사가 만들어 운영하고 있는 영아보호 시설물. 지금까지 60명 이상의 아기들이
베이비박스를 통해 구조되었다. 명칭은 각기 달라도 독일 80여 곳, 체코 50곳, 이탈리아 10여 곳, 헝가리 12곳, 폴란드 16곳,
그 외 스위스, 프랑스, 캐나다, 일본, 중국 등에도 베이비박스가 설치, 운영되고 있다.

추천의 글

이 책을 읽고 기쁘게 추천해주신 분들... “너를 알고 내가 행복해진 것도 기적이야!”

이홍렬 (방송인), 신애라 (탤런트), 김정화 (탤런트), 임남희 (MBC PD)
서정인 (한국컴패션 대표), 문희곤 (높은뜻푸른교회 담임목사)
김현철 (낙태반대운동연합회 회장), 권오용 (변호사)

서정인 (목사, 한국컴패션 대표)
베이비박스가 최선은 아니지만 최후의 방법이라는 말에 마음이 녹습니다. 이제야 베이비박스를 알게 되어 죄송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손을 대신해 어린 생명을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홍렬 (방송인)
이 책에서 만난 아이들은 저마다 부모에게 버림받은 아픔이 있지만 어둡거나 우울하지 않습니다.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그래서 더 많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따뜻하게 펼쳐집니다.

신애라 (탤런트)
세상에는 우리가 알아야 할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세상에는 우리가 함께해야 할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 책을 통해 제가 알게 된 것, 느꼈던 감동을 여러분과 꼭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김정화 (탤런트)
‘나라면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처음 목사님을 방송에서 접하고 든 생각이었습니다. 진심으로 존경스러웠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세상을 향해 힘든 싸움을 하고 계시는 목사님의 사역에 진심으로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김현철 (목사, 낙태반대운동연합회 회장)
고통이 오히려 생명의 소중함과 인격적 관계의 가치를 깨닫게 해준다는 진리를 보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이 우리 사회에서
‘사람됨’을 회복하는 데 기여할 것을 기대하며 일독을 적극 추천합니다.

문희곤 (높은뜻푸른교회 목사)
우리 교회 청년들이 주사랑공동체 아이들을 만나면서 더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고, 이웃을 소중하게 여기는 모습을 보며
이 목사님의 사역이 얼마나 귀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지 새삼 느꼈습니다.

권오용 (변호사, 한국정신장애연대 대표)
책을 읽으며 계속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 목사님과 주사랑공동체를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은 친부모의 돌봄을 받지
못하고 버려져 죽게 된 아기들에게 생명과 행복을 찾아주는 놀라운 기적이며 능력이었습니다.

주사랑공동체의 아이들을 처음 만나면 어쩌다 여길 오게 되었을까 궁금해집니다.
얼굴 하나하나 보며 사연을 들으면 마음속에 있을 깊은 우물을 하나씩 들여다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차가운 길바닥에서 짧은 생을 거둬 버린 아기들 소식에 몸서리치는데
바람 막아주고 담요 깔린 베이비박스가 있다는 건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가요?
정작 보듬어야 할 사람은 포기해 버렸지만 보란 듯 살아 웃고 있는 아기들.

기적은 모두가 함께 만들고 있습니다. 누나, 이모, 삼촌이 되어 안아 주고 얼러 주는 봉사자들.
아이만큼 선하고 기쁨 가득한 얼굴로 “너를 알고 내가 행복해진 것도 기적”이라 하니 말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여러분도 그 기적에 동참하고 싶어질 것입니다. - 임남희 (MBC 시사교양국 PD)

목차

프롤로그_ 아저씨라면 믿고 맡기겠수!

첫 번째 베이비박스 이야기 - 생명, 살리고 봐야죠
굴비상자에 담긴 아기 | 갈대상자를 만나다 | 아기를 버리는 곳이라니요 |
외국의 갈대 상자 | 베이비박스, 이후의 작은 변화 | 그곳에 베이비박스가 있는 이유 |
살아남을 권리, 사랑받을 권리 | 베이비박스가 사라지는 날

두 번째 은만이 이야기 - 살아만 줘도 축복입니다
은혜가 충만한 아이 | 소아과 병동 기도 아저씨 | 하나님의 손길, 손길 | 아빠 엄마는 동생만 생각해

세 번째 주사랑공동체 이야기 - 고마워, 내게 와줘서
그 아침의 무지개 | 언덕 위의 우리 집 | 우리에게 없는 단어 | 기적의 아이를 만나 보세요 |
고마워, 내게 와줘서 | 네 손은 특별하단다 | 그 여름, 초록빛 꿈을 꾸다 | 다큐멘터리 영화 <더 드롭박스> |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 공동체 꽃단장 하던 날 | 가지 많은 나무가 더 푸르다 |

에필로그_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싶습니다
이종락
이종락 목사(주사랑공동체교회 담임목사)

생명보호운동가로서 주사랑공동체교회 담임목사이자 국내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한국 베이비박스(Babybox korea) 운영자이다.
한 번도 생명보호운동가를 꿈꿔 본 적 없는 그는 둘째 아들(故 이은만)이 와상장애(뇌병변 1급)로 태어나면서, 1999년 자신의 아들처럼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는 16명의 중증장애인 아동들을 아무런 조건없이 입양하고 키우는 특별한 사역을 시작하였다.
이후 꽃샘추위가 심하던 2007년 4월, 사택 대문 앞에서 생선 박스에 담겨 온 저체온증 다운증후군 아기를 발견하면서부터 자칫 아기들이 죽을 수 있다는 불안감에 체코의 베이비박스를 모델링하여 2009년 12월에 한국 최초의 ‘베이비박스’를 교회 담벼락에 설치하였다.
 2012년 8월 출생신고를 강제하는 입양특례법이 시행되면서 출생신고가 어려운 미혼모들이 아기들을 살리기 위해 베이비박스에 도움을 요청하였다.
2020년 12월까지 1800여 명의 어린 생명이 보호받았고 그중 30% 이상이 상담과 지원을 통해 원 가정에서 보호받게 되었다.
베이비박스는 위기에 처한 아기에게는 생명 보호 장치가 되었고, 미혼모들에게는 피난처가 되었다.
미국의 브라이언 아이비 감독을 통해 다큐영화 ‘드롭박스’가 흥행하면서 LA타임스, BBC, CNN 등 유수 언론에 한국 베이비박스가 소개되었고 이후 파워 유튜버 Asian Boss, Nas Daily 등을 통해 온라인상에 폭넓게 알려지게 되었다.
한국에서는 조그마한 교회의 목회자로 섬기고 있지만, ‘Pastor Lee’는 이미 세계인들이 본받아야 할 진정한 기독교인으로서 명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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