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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의 고백

지울수없는 상처가 감사의 찬양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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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요한(1)

지혜의샘

2013년 09월 15일 출간

ISBN 9788967904852

품목정보 128*188mm20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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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축복의 사람”입니다!
지울 수 없는 상처를 감사의 찬양으로 고백하는
박요한 전도사의 진솔한 고백!



그 누구에게도 고백하지 않았던,
38년 만에 밝히는 하나님의 놀라운 시나리오!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렘 1:5)

개개의 퍼즐이 큰 그림으로 맞춰져 가듯
박요한 전도사, 그의 삶의 퍼즐도 하나님의 큰 계획 가운데 하나씩 제자리를 찾아간다!

올해 초 <소명자>라는 새 음반을 내고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CCM 남성 듀엣 ‘축복의 사람’을 아는가? 이제는 어느덧 ‘중견의
사역자’라는 수식어구가 붙은 이 팀 멤버 중 한 명인 박요한 전도사는 그 누가 보아도 밝고 친절한 미소와 상냥함이 묻어나며 단정하고
훤칠한 모습에 고생 한 번 하지 않고 잘 자랐을 것 같다. 그리고 그 어떤 아픔도 전혀 경험하지 않았을 것이라 쉽게 생각할 것이다. 그러
나 그가 이번에 용기를 내어 대중을 향해 그간 꽁꽁 싸매어 왔던 자신의 이야기를 당당하게 고백한다.
이 책의 1부는 “나의 고백”으로 열여덟 살 미혼모의 아이로 태어나, 부모의 얼굴을 알아보기도 전에 입양되어 38년을 살아 온 박요한 전
도사의 인생을 훑고 지나간다. 우연한 계기로 생모를 찾게 된 이야기와 태어나자마자 버림받아, 하마터면 실패한 인생을 살 수도 있었
던 그가 남부럽지 않은 행복한 젊은 날을 보낼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하나님이 보내 주신 새 가족과 길러주신 어머니에게서 배운 무한
긍정의 마인드였다고 그는 고백한다.
2부는 “사랑의 고백”으로 그가 어떻게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가정을 이루게 되었는지, 그 알콩달콩한 이야기가 때로는 웃음을 선사
하며 재치 있고 재미있게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가정을 이루어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복된 삶인지 자신의 경험을 통해 고
백한다.
3부는 “소명의 고백”으로 직접 사역으로 부르신 하나님의 세밀한 인도하심과 귀한 동역자와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소명을 갖고 열심히
하나님의 일을 하는 저자의 고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전체적으로 38년이라는 시간 동안, 이전에는 미쳐 깨닫지 못하고 잘 알지 못했지만 이제는 서서히 맞춰져 가는 삶의 퍼즐 조각을 바라
보며 하나님의 신실한 계획을 진한 삶의 경험을 통해 점차 확연히 알아가고 있음을 이 책 곳곳에서 잘 느낄 수 있다. 또한 그의 삶을 통
해 우리의 삶도 하나님의 큰 경륜 가운데 하나하나 그분의 선한 목적을 이루어 가는데 사용되고 있음을 깨달아 알 수 있을 것이다.
지금 그는 찬양 전도사가 되어 열심히 하나님 복음을 전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증거 하는 일에 열심을 다하고 있다. 하나님이
그의 삶과 사역을 통해 말씀하시는 이야기는 꿈을 잃고 방황하는 이 땅의 청년들과 진정한 사랑을 찾기 힘든 이 시대에 따뜻한 메시지
가 될 것이다.
그간 박요한 전도사가 불러왔던 노래와는 또 다른 그의 진솔한 삶의 맛을 그의 글을 통해 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추천의 글

이 따뜻한 자기 고백이 한 권의 책으로 엮어졌습니다. 순탄하지 않았던 삶이지만 언제나 등 뒤에서 지원해 주시는 하나님을 고백서의
한 중앙에 놓고 찬양합니다. 비록 원망과 분노가 그를 휘감기도 했었지만, 끝내 이를 하나님의 섭리로 받아들입니다. 생모를 만나 그가
보인 고백은 마치 요셉이 애굽의 총리로서 형들을 다시 대면했던 장면과 같은 모습입니다. 그리고 가슴으로 낳아 주신 어머니의 임종
앞에서 그는 또다시 하나님이 함께하셨음을 고백합니다. 아마도 이러한 삶의 향내가 그가 부르는 찬양 곳곳에 배어 많은 이의 마음을
울리는 것 같습니다.
박요한 형제의 잔잔한 고백을 읽어 내려가는 독자들도 먼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삶의 침울한 그늘속에서 하나
님의 손길이 멀다고 느끼는 분들에게 이 책이 위로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_삼일교회 송태근 목사

하나님의 사람에게 우연은 없습니다. 하나님에게 대충이란 없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완벽한 과정과 결과를 창조하시는 분입니다. 참
된 믿음은 앞서 계획하시는 분의 개입을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생의 수준은 이 믿음에서 결정됩니다.
박요한 전도사의 간증을 읽으며 저절로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선(先) 개입과 선(善) 개입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박
요한 전도사 인생에서 이미 시작하셨고, 앞으로도 계속 펼쳐 가실 하나님의 착한 역사가 기대됩니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저를 향한
하나님의 선(先) 개입과 선(善) 개입 또한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분께도 이런 기적이 일어날 것을 믿습니다.
_삼호침례교회 안철웅 목사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입양아 박요한!
사람들은 저마다 크고 작은 아픔과 상처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중 어떤 사람은 상처의 터널 속에서 아픔을 꽁꽁 싸매며 감추고 있는
반면 어떤 사람은 터널 밖으로 하루빨리 나가기를 기대하면서 하나님의 치료를 경험하며 한발 한발 걸어갑니다.
이 책은 터널 밖으로 이제 막 나와 말할 수 없이 아팠던 고통만을 이야기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 안에서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인도하심
그리고 그분의 치료하심을 찬양합니다. 저희는 이 글을 읽으며 함께 울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회복하였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가슴이
떨리며 요동치고 있습니다.
<시편> 30편 11절 말씀대로 우리의 슬픔을 기쁨의 제사로 만드시는 하나님이므로, 그분을 찬양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하
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위대하심만을 볼 수 있었습니다.
_CCM 가수 유은성 & 탤런트 김정화 부부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이 태초부터 영원히 박요한 형제의 삶을 붙드시고 계획하시고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고
난이 유익이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큰 힘이 되고 삶이 됩니다. 이 땅의 외로움과 아무도 모를 고민을 마음 깊이 품고 살아가
는 모든 이에게도 요한 형제의 고백이 든든한 힘으로 다가갔으면 합니다. 그로 인해 삶의 고난과 눈물 골짜기를 통과하고 소망의 언덕
에 올라서서 그와 함께 하나님에게 감사드리길 기대합니다.
_CCM 가수 최인혁

하나님의 긍정. 박요한의 책을 읽으며 가장 먼저 떠오른 이 생각은 마지막 장을 넘기고 나서도 계속되었다. 사람들은 자신의 믿음을 지
키려고 애를 쓴다지만, 사실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그 사람을 지키고 인도하고 마침내 거룩한 성숙에 이르게 한다. 믿음은 자신이 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로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형은 진짜 엄마, 아빠도 없으면서!” 초등학생 때 사촌으로부터 날
아와 그의 가슴에 깊게 꽂힌 날카로운 충격도 “어머니는 정말 아름다운 분이셨다.”는 말로 녹여 버리는 하나님의 긍정은, 그를 아름다
운 청년으로, 이 책을 가치있는 것으로 만들기에 충분하다.
_신우인 목사

요한 형제는 밝고 맑은 사람이라 그 이름 ‘요한’이 잘 어울렸습니다. 열두 제자 중에 막내로 예수님의 사랑을 특별히 받았던 사도 요한
처럼, 그렇게 누구에게나 사랑 받고, 누구나 사랑할 수 있는 복 받은 사람의 사람이라 느꼈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가 부잣집 외동아들
로 남부럽지 않게 자란 철부지로 느낄 정도였습니다. 그에게 이토록 깊은 아픔이 있었는지는 짐작도 못하였습니다. 그가 자신의 아픔
을 꼭꼭 숨겨두지 않고 가슴을 헤치고 풀어 나누기를 결심하고 책을 펴냈습니다. 그 첫 장을 읽기 시작하면서부터 눈시울이 붉어져서,
마침내는 눈물을 훔쳐내며 읽어야 했습니다.
결코 자신의 실수가 아님에도 깊은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 많은 입양인들에게는 엄청난 위로의 선물이 될 것이고, 일상적으로 이
런 문제를 한 번도 생각해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내 곁에 있는 사랑하는 이들의 아픔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_동숭교회 서정오 목사

목차

추천사 ● 004
여는 글 38년 만의 고백 ● 010

1부 나의 고백
어머니를 찾다 ● 018
38년 만이다 ● 023
나 주워 온 아들이야? ● 043
가슴으로 낳아 주신 어머니 ● 051
나의 입양 정보 ● 059
마음만은 풍성했던 날들 ● 070
긍정의 어린 시절 ● 076

2부 사랑의 고백
기도로 이뤄 낸 러브 스토리 ● 082
믿음의 기업, 가정 ● 100
아내는 출산의 달인 ● 110
세 자녀를 주신 이유 ● 124
장모님에게 고백하다 ● 127
하나님의 안전장치 ● 133



3부 소명의 고백
내 친구 이야기 ● 138
불후의 명곡 <기대>로 첫 사역 ● 144
‘축복의 사람’으로 부르시다 ● 155
그날! 제주도에서의 고백 ● 161
나는 주의 소명자 ● 173
동역자를 만나게 하신 계획 ● 178
모세와 38년 된 중풍병자 ● 184
하나님의 응답 ● 191

마치는 글 상처가 감사의 고백이 되는 순간 ● 198
박요한(1)
CCM 듀오 '축복의 사람'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제1회 대한민국 CCM 어워드 7대 가수상과 제3회 대한민국 CCM 어워드 대상을 수상하였고, 발매된 앨범으로는 <워킹 싱글 앨범>, <워킹 클래식 앨범>, <축복의 사람>, <당신을 향한 노래>, <언더우드의 기도>, <우린 하나예요>, <소명자>가 있다. 2001년부터 국내외 교회와 선교 단체를 중심으로 2,000회 이상의 공연 사역을 해 오고 있다. 현재는 찬양 사역과 더불어 라디오 극동방송에서 <클릭비전>과 CBS TV에서 를 진행하고 있으며, CBS TV <성서학당>의 패널로 활동 중이다. 대표곡으로는 <축복의 사람>, <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 <언더우드의 기도>, <우린 하나예요>, <소명자> 등이 있다. 이메일 soon9090@naver.com, johnpark9090@gmail.com 트위터 @ccmjohnpark 블로그 http://blog.naver.com/soon9090 페이스 북 https://www.facebook.com/johnpark9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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