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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스웨터를 뜨시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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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주(1) 저

창조문예사

2007년 04월 10일 출간

ISBN 9788990777607

품목정보 148*215mm24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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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도서 > 신앙일반 > 신앙간증

<b>살아있는 것이, 오늘 하루를 보낸 것이 바로 기적이엇음을 고백합니다.</b>
<b>그로 인하여 내 영혼은 늘 감사하려 합니다.</b>

세상에서는 알지 못하던 크고 비밀한 일들이 날마다 샘솟는 주님 안에서의 삶은, 매순간마다 모든 것을 제게 선물이
되게 해 주었습니다. 글로 흔적을 남기는 것을 좋아하긴 했지만, 이렇게 저의 부족한 글들을 모아 책으로까지 내게 될
줄은 저 자신도 몰랐습니다. 오직 주님의 은혜로 선물로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여호와 이레" 하나님께서 미리
예비하신 순서에 따라 저는 그저 순종하고자 했습니다. 사랑의교회에서 제자훈련과 사역훈련을 받는 2년의 시간 동안
썼던 글들이 이 책의 모태가 되었습니다. 일부는 과제물로서 이미 여러 집사님들과 공유한 글들도 있고, 일부는
사랑의교회 "우리지"등에 실린 것도 있으며, 이 책을 위해 새로이 쓴 글들도 있습니다.

제 글이 마음에 조금의 위로라도 된다면, 아주 작은 쉼터라도 된다면, 또 제글을 통해 주님을 바라보는 시선에 조금이라도
변화가 생긴다면, 인간에 대한 주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면 저는 매우 기쁠 것입니다.

- 책머리에 중에서

추천의 글

이 책은 송영주 집사님의 훈련의 여정을 담은 기록이요 은혜의 기록입니다. 송 집사님은 흔히 말하는 유명인은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변화 받아 사명자로 살고자 하는 바로 그 사람입니다. 그가 바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큰 사람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옥한흠 목사(사랑의교회 원로목사, 국제제자훈련원 원장)

목소리를 높이지도, 무언가를 설득하기 위해 애쓰지도 않지만 따뜻하고 부드럽게 스며드는 이 글들에 취해 있다 보면
어느새 마음의 빗장이 열려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 빗장 안에 이미 송 집사님이 닮아가고 있는 예수님의
향기가 메말랐던 마음과 영혼을 부드럽게 감싸고 있는 것을 느끼게 되실 것입니다.
-곽수강 목사(코스타 국제 총무)

공연히 부린 멋이 없는 일상의 잔잔하고 진솔한 글을 저는 좋아합니다.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글이 여기에 있습니다.
바로 송영주 집사님의 글입니다.
- 한웅재 목사(코스타 국제 본부)

목차

추천사 1 옥한흠 목사
추천사 2 곽수광 목사
책머리에

<b>수필</b>
2%의 하나님? 100%의 하나님!
거룩으로 시작되는 아침을 위하여
건빵과 별사탕
고통 중에 동행하시는 하나님
그때 알았더라면
기일혜 집사님께 드리는 편지
김밥에 담긴 사랑
남편이 제자 훈련에 도전하다
내 인생 최고의 크리스마스
내 인생의 스웨터를 뜨시는 주님
내 안의 치워야 할 돌들
녹색 어머니와 그리스도인의 공통점
다락방의 어떤 순원
담요 세계
<뿌리깊은 영성은 흔들리지 않는다>를 읽고
매미소리
불면의 진리와 인간 진리의 한계

....중 략

하나님의 운전 실력
하나님의 방송국
흰 눈
Happy together
KTX를 타고 부산에 가다
KTX를 타고 서울로 오다
Two way ticket
스카치캔디
"딱 걸렸어!"

<b>시</b>
감사
고난에 대하여
구원하심에 대하여
나의 에덴동산에 대하여
내 마음에 사랑이 하나 있으니
내가 두려운 것은
세족식을 하고서 1
세족식을 하고서 2
어찌하여 주님은
연우와 준우에게
오늘의 기도
장래의 영광에 대하여
나의 죄를 불태우며
주님 말씀하시기를
주님 사랑은
주님은 그런 모습으로도 오셨습니다.
주님은 당신의....
한 아이가 나셨다네 1
한 아기가 나셨다네 2
할렐루야 부활하신 주님
가지 않은 길...조금도 미련이 없음에
송영주(1)
● 1995년 사랑의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 제자훈련과 사역훈련을 마치고 현재는 남편과 함께 신혼부부 다락방 순장으로 섬기고 있다. 제자훈련과 사역훈련 중에 받은 은혜들을 모은 <내 인생의 스웨터를 뜨시는 주님>을 출간한 후 교히에서 주로 글 쓰는 일들로 섬기고 있다. ● 이화여대에서 생물학을, 숙명여대 대학원에서 과학교육을 전공한 후 현재까지 과학 실험 강사를 하고 있으며, 2007년에 <한국 수필>에서 수필로 등단하였다. 순장 사역을 하면서 영적, 정서적으로 힘들어 하는 순원들을 보며 좀 더 전문적인 도 움을 주고자 백석 상담대학원에 진학, 기독교 상담을 전공하여 졸업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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