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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답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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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식(2)

쿰란출판사

2012년 02월 10일 출간

ISBN 9788965622598

품목정보 152*223mm40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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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1일~1월 29일 (29일간)
해남 땅끝마을에서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혼자 걸어서 완주한
800km겨울 국토순례 이야기

"세찬 바람 앞에 등짐을 진채 고개를 숙이고 모을 낮추며 묵묵히 한 발 한 발 정진하게 했던 것은 나를 낮추기 위한 연단이었고,
도저히 이겨낼 수 없는 육체적인 고통을 겪게 한 것은 내 몸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주기 위한 선물이었으며, 배고픔과
비천에 처하게 한 것은 한 끼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할 것인 줄을 알게 했고, 외로움과 좌절감에 처하게
한 것은 남들이 나를 위해 기도해 주고 손 한 번 흔들어 주고 따뜻한 말 한마디 해주는 것이 얼마나 큰 위로와 격려인 줄을 깨닫
게 하기 위한 것임을 알았다."
(본문 중에서)

목차

프롤로그
DAY 00 설레는 가슴으로
DAY 01 순풍에 돛단 듯이
DAY 02 고난의 시작
DAY 03 연단을 위한 고통
DAY 04 길이 열리다
DAY 05 어떻게 계실까
DAY 06 더불어 사는 세상
DAY 07 평지길이 더 힘들다
DAY 08 여보, 여기까지만 해도 대단해요!
DAY 09 천국을 방문하다
DAY 10 그대 삶이 무의미하다면
DAY 11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DAY 12 내가 매일 기쁘게 걸을 수 있음은
DAY 13 이것만으로도 오늘 하루가 행복합니다
DAY 14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
DAY 15 사람 셋, 의자 셋
DAY 16 남자의 정
DAY 17 지레 걱정
DAY 18 여관 영업합니다
DAY 19 길에서 배우다
DAY 20 그 녀석이 왔다
DAY 21 적당한 짐은 져야 한다
DAY 22 이제 몸이 풀렸는데요!
DAY 23 택시기사로 온 하나님
DAY 24 아! 바다다
DAY 25 과속 차량과의 싸움
DAY 26 애통의 리더십 vs 섬김의 리더십
DAY 27 봉포리 새벽바다
DAY 28 동행 취재
DAY 29 나는 분단 조국의 무엇인가
부록 1 국토순례 준비물
부록 2 국토순례 시 주의사항
부록 3 걷기 예찬
부록 4 길에서 만난 성경구절
에필로그
이창식(2)
1955년 1월 27일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여의도 샛강과 은빛 백사장에서 헤엄치고 고기 잡으며 뛰놀던 해맑은 추억이있다. 출생지 인근 우신초등학교, 성남중고등학교에서 기초를 닦은 후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세종대학교 산업 대학원에서 호텔관광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CEO 환경경영포럼 4기를 수료하였다. 수차 대학원 낙방으로 교수의 꿈을 접고 1981년 은행원으로 변신했다. 남 앞에 나서기를 부끄러워하는 성격이라 일에서 즐거움을 찾았다. 대형점포 근무를 거쳐 인사부에까지 입성하게 되지만 반복적인 야근으로 가족에겐 늘 ‘부재중’ 사람이었다. 고진감래 끝 에 주어진 해외런던지점 근무를 통해 가족의 중요성을 알게 되고, 말수가 적은 단점은 입이 무겁고 포용력 있다는 장점으로 포장되어 비서실 차장, 본부부서장 4년, 영업본부장 2년, 부행장으로 3년을 근무하게 했다. 2010년 말 30년간의 은행 생활을 마무리하고 터닝 포인트를 찾고자 7년 전부터 계획했던 국토순례를 실행에 옮겼다. 전국적인 30 년만의 한파와 구제역으로 인한 주위의 염려와 만류에도 불구하고 과감히 겨울 광야로 떠났다. 세찬 눈보라와 체력적인 한계, 배 고픔과 외로움으로 고생을 했지만 시련과 고난을 통해 ‘애통의 리더십’을 배울 수 있었다. 2011년 2월 당시 이종휘 은행장(현 신용회복위원장)과 이순우 수석부행장(현 우리은행장)으로부터 일반사무관리 업무 분사 추진 제안을 받고 6개월간의 쉽지 않은 준비과정을 거쳐 2011년 8월 현재 대표로 있는 우리펀드 서비스(주)를 탄생시키고, 어릴 때 뛰 놀던 여의도에 둥지를 틀게 되는 우연을 만났다. 소망교회를 다니며 2005년 4월 ‘택시기사로 오신 예수님’을 만난 이후 새벽예배와 차량 봉사를 하고 있고, 대외 활동으로는 서울 역사박물관 운영자문위원과 기아대책 영등포이사회 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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